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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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지 관리법, 간단하게 알아보아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6. 9. 03:59
누군가에겐 여름만 되면 찾아오는 걱정거리중 하나죠? 바로 피지! 특히 지성피부나 여드름 같이 자극에 예민한 피부면 더 고생스러울 수 있겠는데요... 꼭 지성이 아니더라도 여름엔 피부 온도 상승 덕에 피지 분비도 덩달아 상승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 씻어내면 더 자극받아 피지분비가 더 늘어난다고 하니 적당히 씻고 자극을 덜 줄 것으로 당부하네요. 아래 기사 내용도 괜찮은 편이라 소개 하는데 번외로 몇가지 팁을 좀 더 정리해 보면요.. 1. 물을 많이 마신다~2. 각질 관리를 한다~ (오래 문지르기는 NO!)3. 클렌징 후 유성성분 적은 로션 발라주기~ 기사 : 여름철의 불청객, 번들거림이 찾아온다 보통 피부 온도가 1도 올라가면 피지 분비가 10% 늘어난다고 하니, 겨울철과 비교하면 몇 배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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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갱년기가? 남성 갱년기 증상 몇가지~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5. 26. 09:12
남성도 갱년기가 있고 '폐경'현상도 있다고 해요, 주로 드러나는 전형적인 양상중 몇가지를 알려주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 합니당! +_+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서부터 시작되는 남성형 탈모랑 복부비만으로 오는 두드러지는 뱃살이 대표적인 예라고 하고 여기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서 심화된다고 해요 - 특히 탈모의 경우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강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물질을 요구하게 되면서 이게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해 모발이 더 가늘어지게 되고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ㅁ; 근력감소도 테스토스테론이 줄면서 가속화된다고 합니다, 하체 부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는 당뇨같은 성인병으로 이어지게 되구요.. 열심히 운동만 한다고 커버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 운동과 영양 섭취가 고루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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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는 결코 카페인이 낮지 않아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2. 8. 09:19
원액 기준으로 카페인이 상당히 높게 제조되는게 콜드브루죠~ 한때는 차갑게 내릴때 카페인이 찬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다며 카페인이 많이 낮다고 알려지기도 했었는데 실질적으론 뜨거우나 차가우나 카페인 성분이 같이 추출된다는게 많이 알려졌죠, 오히려 (찬)물에 오래 담가둘수록 카페인이 더 많이 우러나오기에 순식간에 추출되는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가 오히려 카페인 함유량이 적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성인기준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이 400mg 라고 하네요 - 흔히 마시는 바카스D나 F에도 30ml 정도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보통 캔커피나 커피믹스류가 40~60ml 정도라고 하니 이들을 통한 카페인 섭취는 아주 큰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커피 전문점에서 일반적으로 톨사이즈 한잔 마시게 되면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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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라스, 식중독 예방에도 좋아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24. 07:51
레몬향이 폴폴 나는 풀, 레몬그라스! ^^ 허브같이 차로도 마시고 동남아에선 향신료로 요리에도 자주 사용하는 향기로운 허브죠! 소화에 도움을 주고 빈혈에도 효과가 있는 허브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풀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연구결과 나타났다고 해요! 기사 : 겨울철 식중독 막는덴 '레몬그라스'가 최고네 레몬그라스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의 체내 감염을 막고, 감염 후에는 노로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레몬그라스는 레몬 향이 나는 허브로, 차로 마시거나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된다. 노로바이러스는 굴 등 해산물, 채소, 과일에 많으며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될 만큼 감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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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다이어트해요~ +_+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8. 03:43
살빼는게 쉽지도 않고 ㅜㅜ 먹거리의 유혹은 계속이고 ㅎㅎ ㅜㅜ 갑자기 빼면 요요현상부터 갑작스런 변화로 피부도 처지거나 하는 부작용도 따라오니 이런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도 알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욤! 의학에 기반해서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는 기사라 링크합니당! +_+ 기사 : 한 달에 5kg 빼기?.. 습관을 바꿔야 몸매가 바뀐다 새해 다이어트 결심, 어떻게 실천할까 / 일단 굶고 무조건 땀흘리면 '백전백패' / 중도포기 쉽고 탈모 등 부작용 시달려 / '내가 왜 살 쪘을까' 원인 파악이 최우선 / 야식·폭식 자제하고 차츰 운동 늘려야 / 전문가 "목표 기간 최소 6개월은 필요" 교수 분을 모시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아주아주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이 정도가 아닐까 해요.. ◆ 갑자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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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유의하셔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6. 22:02
지금은 좀 덜 추워진 것 같지만 겨울은 늘 추운 계절이죠 ㅎㅎㅎ 저는 여름 보단 겨울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저 자신이 심각한 저체온증이라 ㄷㄷ 기사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 저체온증은 사실 본인이 느끼지 못할때도 많아서 좀 더 신경써야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기사 : 한파에 한랭질환자 급증.. 저체온증·동상·심장질환 유의하세요 체온은 항상 36.5~37.5도로 유지된다. 저체온증은 심부(深部)체온(중심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를 말한다. 심부체온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32~35도에서는 경증, 28~32도는 중등도, 28도 이하라면 중증 저체온증이다. 경증이면 팔다리가 심하게 떨리고 피부에 닭살이 돋고, 창백해진다. 체온이 34도 이하로 낮아지면 판단력이 떨어지고 어눌해지며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