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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갱년기가? 남성 갱년기 증상 몇가지~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5. 26. 09:12반응형
남성도 갱년기가 있고 '폐경'현상도 있다고 해요, 주로 드러나는 전형적인 양상중 몇가지를 알려주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 합니당! +_+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서부터 시작되는 남성형 탈모랑 복부비만으로 오는 두드러지는 뱃살이 대표적인 예라고 하고 여기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서 심화된다고 해요 - 특히 탈모의 경우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강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물질을 요구하게 되면서 이게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해 모발이 더 가늘어지게 되고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ㅁ;
근력감소도 테스토스테론이 줄면서 가속화된다고 합니다, 하체 부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는 당뇨같은 성인병으로 이어지게 되구요.. 열심히 운동만 한다고 커버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 운동과 영양 섭취가 고루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조식품도 도움이 될 듯 도 하네요.
남성 호르몬이 줄면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도 감소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한 우울증도 올 수 있다고 하니 여성만큼 남성도 호르몬의 영향이 정말 커 보이네요, 지금까진 남성 갱년기라고 부를 만한 이런 내용에 대한 연구나 정보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나이 들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밸런스 유지를 위해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의외의 탈모 이유 "남성 호르몬 때문"
복부 비만도 남성 호르몬이 관여
근력을 잃으면 온 몸의 건강을 잃는다
성기능 장애의 원인은?
방치하기 쉬운 남성 갱년기, 자신감부터 회복해야
남성 갱년기는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건강 정보 등을 통해 인지하더라도 내색을 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특히 이 시기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집중되는 때이지만 승진 누락, 퇴직 압박,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주변 여건은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탈모, 뱃살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건강마저 크게 위협받게 된다. 40대 이후부터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도 감소하는데, 자칫하면 본격적인 우울증을 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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