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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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가을과 겨울에 더 심하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2. 25. 22:19
남성 호르몬 증가가 모근세포 자살을 유도한다는 건 기사를 통해 처음 알았네요;ㅁ; 남성 뿐 아니라 여성도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나오기에 영향이 있다고 해요, 다만 남성의 경우와는 다르게 호르몬 양이 적은 탓에 (여성의 경우 남성의 약 10분의 1 내지는 20분의 1 정도의 남성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해요) 대머리가 될 정도로 심하게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뭐 여자든 남자든 이 탈모 원인의 90%는 유전 영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ㅁ; 특히 여성의 경우엔 20,30대 나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바로 근본 치료(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치료 방법은 남성과 여성 각각 다르다고 하구요.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잠깐 여성 탈모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남성의 경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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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건강수명의 바로미터?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2. 21. 16:04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이번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개해봅니당 :) 허벅지 근육 (뿐 아니라 허벅지 주변에 있는 지방도 혈압에 영향을 주고 당뇨병 같은 질병에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 허벅지 둘레가 가늘면 그 위험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허벅지나 다리근육이 부실하면 저혈압 위험도 있다고 하네요, 나이 들면서 이는 낙상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도 너무 두툼하거나 너무 지방이 빠진 가느다란 허벅지는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고 적절한 근육형을 가꿔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며 근손실이 발생하는데 근력 운동과 식조절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준비운동을 잘 하고 자기 상황에 알맞는 운동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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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시는 술, 심장에는 독이 됩니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29. 20:15
흔히들 하루 한잔 마시는 와인은 몸에 이롭다고들 하는데 사실 이에 대한 연구는 서로 반대되는 결과들이 나와서 아직도 논란거리이기도 하죠. 이번에도 음주에 대한 기사가 하나 나왔는데.. 심장에 안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이미 다른 연구 결과에선 소주 기준으로 하루 2잔이 심장에 좋은 영향을 줄지는 몰라도 평생 마신다면 간경화로 먼저 몸이 망가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그런데 이번엔 심장에도 안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개인적으론 흥미가 있어 읽게 되었네요. :) 기사에서는 또 '하루 3잔을 넘기면 심장 독성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사실 이 3잔이 얼마만큼의 양인지, 도수는 어느 정도인지, 주종 상관없이 알코올이면 다 심장 독성을 증가시키는지, 뭔가 핵심적인 정보는 없어서 좀 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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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 어려운 경우, 아래 요인들도 확인해 보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10. 13:51
뱃살이 만악의 근원이려나요 ㅜㅜ 손으로 꼬집꼬집해도 안빠지는(...) 튜브같은 뱃살, 내장지방이죠. 이게 문제가 되는 건 내장 지방에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덕분에 내장 뿐 아니라 혈관까지도 타격을 받는다고 하네요, 당뇨병에서 보이는 합병증세같은 다양한 질환도 같이 따라 올 수도 있다고 하구요. 이 기사는 해외 '헬스닷컴'에 나온 기사를 소개하면서 네가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 1. 심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하네요;ㅁ;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땡긴다고 하나 봅니다; ㄷㄷ 저의 경우,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고 잠을 (짧게나마) 편안하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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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시 알아두면 좋은 세가지!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0. 19. 18:22
기사가 조금 짜깁기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_+ 텀블러 사용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아무래도 청결, 청소가 아닐까 해요, 특히 우유 성분 음료를 담아 마셨을때 우유 냄새나는 경우, 뚜껑 실리콘에 냄새가 베서 (이건 커피 외에 주스나 차를 마셔도 냄새가 베죠 ㅜㅜ) 신경쓰이는데.. 역시나 잘 사용하려면 마시고 최대한 빨리 닦아 두는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재활용이 된다고 무조건 반영구적인 건 아닌 듯 하죠? 기사에선 텀블러도 6개월 기간을 두고 더 사용할지 교체할지 정하라고 하는데요, 이건 아마 플라스틱 소재의 텀블러를 일컫는 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소재라면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 구매한 텀블러는 식용유로 먼저 연마제를 제거해 주고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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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관련 질환을 생리대로 예방? 답은 No!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0. 9. 04:17
이것도 일종의 유사과학인걸까요, 생리대에 좋은 재질을 사용했다고 그걸로 생리통이나 냉대하 같은 여성 질환을 예방 내지 완화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피부질환에도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다고 하네요) 이런 기능성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하던 업체들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 1,600 건이 넘는 광고 사이트를 조사했는데 그 중 허위.과대 광고 사이트가 거의 900건에 달했고 그에 따라 사이트 차단/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물론 수입/판매자에 대한 조사도 곧 뛰따를 예정이라고 하구요. 결국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자극 정도와 흡수 기능 좋은 여부...를 중점적으로 볼 수 밖에 없고, 유기농이니 이런 건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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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정말 심장에 해로울까? 새로운 연구 결과!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6. 3. 23:56
최근 연구 결과중 하나라고 합니다 - 비록 조사 대상의 폭이 조금 좁기도 하고 (9,000명 미만) 정말 하루 20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이 그룹은 하루 평균 5잔을 넘기는 그룹이었고 또 다른 그룹이었던 하루 3잔 미만을 마신 그룹 모두 동맥에 더 해로울게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번엔 미국에서 적당량의 커피가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요... 포스팅 : 커피가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카페인이 심장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다시 연구가 필요하지 않으려나요? 저도 하루 2잔 고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그날은 컨디션 난조에, 불안감을 동반한 높은 심장박동 같은 부작용 같은걸 느끼는데... 실제로 이제 건강엔 어떤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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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극성, 예방과 위생관리 잘 하세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4. 29. 21:16
A형 간염 감염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작년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지난 한 해 전체 발병한 환자 수보다도 1.5배나 많은 수라고 해요 (1월~4월 28일 까지 감염 신고자는 3,597명, 2018년 전체 감염자 수는 2,436명). 특이하게도 30대와 40대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라고 해요, 항체양성률이 특히 낮은 연령층이라고 합니다 - 20대는 예방 접종을 통해, 50대 이상은 자연감염 등으로 항체가 형성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30~40대는 항체가 약하거나 사라졌거나, 당시 접종받을 필요가 거의 없어서 접종을 하지않아 항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라고 해요. 수도권에 주로 발병 중이라고 하는데 서울보다 경기도가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