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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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화웨이 논란으로 고객이탈사태 맞을 수도?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20. 20:56
저렇게 이야기해도 뭉개고 말 것 같은 유플러스같아요; LG의 설비가 중국에서 인질로 잡혀있거나 정말 임원/회사 간 약점 잡히거나 암약이 있거나... 아닐까 할 정도로 LG U+는 여전히 화웨이 장비를 도입할 것 같은데요.. 이미 4G 장비는 이통 3사가 화웨이 장비를 대거 사용중인데 현재 미국 포함 일부 국가는 설비해 놓은 장비도 걷어 내고 있는 상황이라 보안과 무역 전쟁이 서로 엮인 이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 이슈가 아닌 것 같죠. 중국산 장비와 기기가 보안과 해킹에 기본적으로 취약해서 더 논란이라기 보단 사실 신뢰를 잃은게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실제 보안 문제가 없는게 또 아닌만큼 더 악화되고 있달까요? 그런걸 싸다고 덥썩 물고 있느니 차라리 손해를 각오하고 털어버리는게 장기적으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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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펼치다' 삼성의 프랑스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14. 17:41
우선 삼성이라는 회사의 대외 이미지를 떠나서 순수하게 마케팅 관점으로 이야기해 보자면, 1. 한글로 프로모션 하다니.. 이건 무척이나 간만인 것 같아요! +_+ 한글이 서양인들 보기에 그림 내지는 도형 같아서 귀엽다는 글을 종종 접하곤 합니다, 과연 이 이미지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2. '미래를 펼치다'는 암만 봐도 폴더블 폰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미국 소스에 따르면 폴더블 스마트폰도 이 날 동시 발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팅 : 갤럭시 폴더블도 2월 20일 동시 발표? 작년 S9 세대 기기들은 다소 쉬어가는 느낌이 짙었죠, 이번엔 10주년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공개된 정보 기준) 다른 걸로 충당해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길 고대 합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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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제외 스마트폰 보증 2년으로 연장!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10. 03:33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부품 등 보증 기간이 현재 1년에서 2년으로 변경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해당 개정안을 1월 9일 부로 행정예고 했습니다. 개정안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메인보드 등의 품질 보증 기간을 현재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걸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명과 소모성 문제가 많은 부품인 배터리는 현행 1년으로 유지 됩니다. 해외에선 진작 2년 시행중이지만 우리나라는 1년이라 그동안 역차별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 개정안은 사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라고 권고사항 뿐이라 강제력이 없어서 실제 시행에는 업체들의 의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덕분에 아이폰 같은 해외 업체들 제품들도 보증기간이 2년으로 재조정될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발매 기기들에 대한 보증 연장 관련으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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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AMOLED 디스플레이 번인 정책 변경!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9. 00:23
clien.net 유저가 직접 알아본 삼성 서비스 정책 변경 내용이라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AMOLED 디스플레이 번인 관련으로 올해 1월 1일 부로 보증 정책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기존 : A/S기간 (1년) 내 1회 무상교체. - 변경 : 무상교체 횟수 제한 없음, 단 3개월 내 최대 2회 한도 이내. 일단 센터 발 의견은 맞다고 하는데요, 정책이 많이 좋아져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AMOLED 패널의 생산성이 올라 수율과 공급이 원활해진 덕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패널 성능 자체도 많이 좋아져서 번인에 견디는 내구성 상승도 큰 것 같네요. A/S 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안도 준비중인 걸로 아는데 최종적으론 어떻게 결론날지.. 이것도 잘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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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작년 사상 첫 역성장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7. 19:11
빅2의 역성장과 중국 빅3의 성장이 두드러진 작년 한 해 였습니다, 올해 2019년 전망은 그럼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작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변수가 있다면 현재 보이는 화웨이 등 중국 업체 배척 분위기가 과연 얼마나 이들에게 타격을(?) 줄지, 인도 등 신흥시장이 얼마나 시장성을 가지고 성장할지 등이 있겠네요. Fall baby, Fall~~! 기사가 상황을 잘 요약하고 있어서 읽어볼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마지막 정리부분은 정말 엔지니어들의 상상력을 기술력이 아직 못 쫓아온걸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쉬움과 반대로 앞으로의 기대감도 심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플랫폼 기반 회사들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보여지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이 정말 눈부시달까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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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부진은 애플탓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6. 22:24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에 중국 경제 부진 탓을 하던 애플과 미국의 언론에 중국이 직접 다시 반박했네요. 뭐 일견 이야기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 미국은 중국의 경제 부진과 두 국가간 무역전쟁의 여파로 보고 있고, 중국은 그게 아니라 애플의 기술부족에 기인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양쪽 의견이 다 맞다고 생각이 들고;ㅁ; 덤으로 애플의 잘못된 가격 정책과 R&D 부진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뭐 미국내에서도 기사화되고 있는 부분이라 새로울 것도 없죠. 다만 중국이 저런 글을 떳떳하게 내보낼 처지인지는... 한번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이 아닐까요? ㅎㅎㅎ '기술도둑' 언급을 했는데 많은 국가 기관, 기술자, 회사들이 거의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지금, 중국은 오해(?)를 풀고 친구를 만들어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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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화웨이 논란에 이은 속도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2. 23:54
지난 달 있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발표를 두고 LG U+ 쪽에서 반발이 있는 듯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요 - 특히나 논란이 되고 있는 건 SKT의 절반 정도 수준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인데요... 포스팅 : LTE 품질, LG U+ 최하위 유플 측은 전송속도가 아니라 기지국별 여유 수용 능력을 측정한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히 수 개월 전 보다 최근 속도가 느려진걸 체감할 정도인데 정말 군색한 변명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망의 전체적인 안정성과 전체적인 평균 속도 등을 종합하거나, 실생활에 불편한 정도를 고려해 본다면 꼭 유플러스 속도가 체감될 만큼 떨어지거나 하진 않는 것 같은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생각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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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통3사 혜택 변경내용 살펴 보아요!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2. 31. 22:50
매년 혜택이 늘긴 커녕 계속 줄어들고 있는 이통사들의 멤버십 제도. 내년도 마찬가지로 혜택이 줄어들 거라고 하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그림은 다 밝혀지지 않은 것 같지만 지금까지 일단 알려진 걸 살펴볼께요. SKT : 일단 작게(?) '11번가 데이터프리'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무제한 데이터가 많이 활성화돼 있어 서비스 유용성이 떨어져서 일단 내린다고 하네요. KT : 찾아가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KT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A/S 등 서비스를 대행 접수하던 서비스인데 이용률이 저조하고 KT플라자 등 KT 업무 대리점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종료한다고 합니다. LG U+ : 연간 납부 금액으로 차등을 두는 멤버십 서비스 제도를 시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