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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화웨이 논란으로 고객이탈사태 맞을 수도?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20. 20:56반응형
저렇게 이야기해도 뭉개고 말 것 같은 유플러스같아요; LG의 설비가 중국에서 인질로 잡혀있거나 정말 임원/회사 간 약점 잡히거나 암약이 있거나... 아닐까 할 정도로 LG U+는 여전히 화웨이 장비를 도입할 것 같은데요..
이미 4G 장비는 이통 3사가 화웨이 장비를 대거 사용중인데 현재 미국 포함 일부 국가는 설비해 놓은 장비도 걷어 내고 있는 상황이라 보안과 무역 전쟁이 서로 엮인 이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 이슈가 아닌 것 같죠.
중국산 장비와 기기가 보안과 해킹에 기본적으로 취약해서 더 논란이라기 보단 사실 신뢰를 잃은게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실제 보안 문제가 없는게 또 아닌만큼 더 악화되고 있달까요? 그런걸 싸다고 덥썩 물고 있느니 차라리 손해를 각오하고 털어버리는게 장기적으로 더 나아 보이는데 말이예요, 과연 LG U+는 어떤 카드를 내밀까요?
하지만 화웨이 장비의 세계적인 보안논란은 LG유플러스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논란에 국내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보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8일 화웨이 임원이 폴란드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사건은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의 보안불안을 키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주요 동맹국들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쓰지 마라”고 요구한 것은 화웨이장비 보안논란에 직격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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