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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작년 사상 첫 역성장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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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2의 역성장과 중국 빅3의 성장이 두드러진 작년 한 해 였습니다, 올해 2019년 전망은 그럼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작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변수가 있다면 현재 보이는 화웨이 등 중국 업체 배척 분위기가 과연 얼마나 이들에게 타격을(?) 줄지, 인도 등 신흥시장이 얼마나 시장성을 가지고 성장할지 등이 있겠네요.


    Fall baby, Fall~~!



    기사가 상황을 잘 요약하고 있어서 읽어볼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마지막 정리부분은 정말 엔지니어들의 상상력을 기술력이 아직 못 쫓아온걸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쉬움과 반대로 앞으로의 기대감도 심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플랫폼 기반 회사들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보여지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이 정말 눈부시달까요? ㄷㄷㄷ 새삼 우리도 하나 키웠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교차하네요 ㅎㅎㅎ 구글도 현 제조사들보단 양호한 상태일듯 하죠? (픽셀은.... 음.. ㅜㅜ)



    아직 미성숙한 폴더블 폰같은 새로운 폼팩터와 준비 덜 된 5G(사실 소비자들은 왜 이런 망을 써야하는지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고 봐야죠), 그리고 이를 접목한 콘텐츠의 부재와 무엇보다 여전히 비싼 기회비용... 물꼬가 틀려면 2020년이 더 현실적이지 싶습니다. +_+





    특히 지난해는 스마트폰 출현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이 역신장한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해는 애플과 삼성이 10여년간 구축했던 양강체제가 막을 내린다. 반면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등 중국 3대 업체는 안방을 꼭꼭 걸어 잠근 채 세계로 진격하며 시장 재편을 노리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역주행 원인은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 스마트폰 자체의 혁신성 부재, 가격 인상, 엇비슷한 성능(스펙) 등 다각적이다. 하지만 최근 2~3년간 신형 스마트폰에서 소비자가 피부로 느낄만한 혁신은 찾아보기 힘들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씌우면 모든 폰이 다를 게 없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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