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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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17. 12. 2. 08:52
인류가 추구한 편의가 역으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듯 하죠? 핵무기, 인공기우조절로 인한 기상이변 등은 차치하더라도 우리가 정말 흔히 쓰고 그냥 버리는 물건들로 이젠 우리 건강 뿐 아니라 지구상 생물들도 ㅜㅜ 덩달아 위협을 받고 있네요. 한때 플라스틱은 꿈의 물질로도 추앙을 받았는데.. 이젠 재앙으로 다가 오고 있네요 ㅜㅜ 기사 : 굴·홍합 통해 매년 미세플라스틱 1만1천개 먹는다 이 전체 과정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소비로부터 출발한 플라스틱이 글자 그대로 우리의 몸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이다. 플라스틱도 유해화학물질도 모두 석유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는 석유를 에너지원이나 자원으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그 폐기물까지 먹고 마시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과연 우리가 석유 시대를 사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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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워마드… 표현의 자유, 그러나 지켜야 하는 윤리와 공공도덕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7. 11. 28. 05:38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 등 논란의 중심이 되는 사이트들의 폐쇄 관련으로 "표현의 자유" 문제는 정말 어려운 접점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는 "사회 윤리와 도덕훼손"을 하지 않는 범위 내의 거친 언사와 글 등에 대해서겠죠! (현재 일베나 메갈 등은 정말 사상에 문제가 많이 보인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다고 강제할 수는 없으니 정화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있달까요?) 기사 : “그 사람도 혹시?” 일베·워마드…특정 사이트 기피증, 일상으로 확산 ‘표현의 자유’ 문제를 언급하는 이들도 있다. “한번 공권력이 사이트 폐쇄에 관여하게 되면, 이는 공권력에 타 사이트에도 관여할 구실을 주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 ‘표현의 자유’ 문제와 관련해서는 “사이버 공간은 자유롭게 놔줘야 하고, 표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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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춰 할 수 있는 간단한 요가 자세 알아 보아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1. 22. 01:39
여기도 좋은 기사가 있어서 소개 합니다아! +_+ 저한텐 확실히 몸에 무리가 좀 덜 가는 요가가 더 적합한것 같은데 이것도 정말 의지가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욤 ㅜㅜ 매번 한다 한다 하고 다시 귀차니즘으로 빠지는... ㅜ0ㅜ 기사 : 활처럼, 나비처럼..요가로 힐링하기 골반 들어올리기 내장기관 쏠림 해소 통증·피로 해소엔 나비자세가 좋아 몸의 균형이 마음의 평화 찾아줘 불균형의 첫째 증상이 피로다. 둘째 증상은 통증, 셋째는 우울한 감정 등 병리현상, 다음엔 몸의 마비가 찾아온다. 신체의 불균형을 바로잡게 되면 몸의 피로가 감소되고 여러 가지 질병 및 병리현상을 예방하고 치유도 할 수 있다. 기사에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상황에 맞춰 따라할 수 있는 상세 사진도 같이 있어서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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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문제, 케미포비아를 조장하고 있는건 아닌지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7. 11. 21. 19:09
지난 9월 식약처가 생리대 유해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포스팅 : 생리대 유해성분 1차 검사 결과, 위해성은 낮아.. 이때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가장 조사가 시급했던 부분만 골라서 (VOC 위주였죠) 시험의뢰/분석을 해서 1차 결과를 발표했는데.. 결과는 현재 판매중인 모든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된 상태였지만 가장 유해하다고 판단된 성분에 대해선 일단 안전하다는 내용을 발표했었습니다. 이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긴 했는데.. 결과에 대한 불신은 둘째 치더라도 반박을 한 단체랄까.. 식약처의 엉성한 대처도 문제였고, 마치 이슈를 조장하려는 듯했던 단체도 개인적으론 의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느껴졌었는데 이번 11월 8일에 국회에서 열렸던 '생리대, 여성건강을 위협하는가' 에선 국회의원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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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나잇살 관리를 하자고 하네요 ㅜㅜ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1. 20. 12:21
우아 ㅎㅎ 돌직구 제목, 그럭저럭 유용한 내용의 기사가 눈에 띄어 소개 합니다! 기사 : 이번 겨울에 나잇살 좀 빼보시죠 나잇살은 유독 빼기 힘든 복부에 주로 생긴다. 이는 나잇살이 호르몬 변화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나잇살은 성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붙기 시작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는 내장지방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성호르몬 분비량이 줄어 억제하는 작용이 사라지니 내장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 ...몸의 근육량은 30세를 전후해 줄기 시작한다. 나잇살을 가만히 두면 노화의 작용으로 우리 몸이 형편없이 늙어갈 수 있다.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한 신체는 근육은 잃어버리고 불필요한 지방만 얻는다. 이렇게 되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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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준 수출국 순위~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7. 11. 19. 16:39
주요 나라의 GDP 대비 수출비중은 미국 12.6% 일본 17.9% 중국 22.1% 한국 45.8% 독일 46.8% 여전히 수출의존 경제구조죠 - 총 GDP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한편 국가 경쟁력은 지난 10년간 15단계나 떨어지면서 중국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그야말로 '잃어버린 10년' 이라는 표현이 여기에도 들어맞게 되었죠. ㅜㅜ 기사 : 한국 11→26위 추락, 중국 35→27위 추격.. 국가경쟁력 10년간 극명히 엇갈린 희비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노동 부문이 꼽혔다. 주요 평가 항목 12가지 중 ‘노동시장 효율’은 73위였다. 특히 노사 간 협력(130위), 정리해고 비용(112위) 등이 세계 최하위권이었다. WEF는 “한국은 선진국 중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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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속을 따뜻하게 해야...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1. 18. 22:27
저도 수족냉증에 늘 시달리는데... 웃기는건 저도 뜨거운 음료보다 찬 음료를 종종 마시곤 한다는 점이..;; 아마도 저의 경우엔 물을 적게 먹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속은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게 건강을 잘 지키는 비결중 하나인듯 하네요. 기사 : [더,오래] 추운날도 찬 음료? 손·발 차면 '이 병' 조심해야 수족냉증이 생기는 확실한 원인 질환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수족냉증 환자는 계절에 관계없이 손·발의 차가움을 호소하곤 한다. 날씨가 추워질 경우 외부 자극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량이 더욱 감소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서 더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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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규모 폐기물·하수처리시설 공청회 개최 촉구 2차 집회 일정!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7. 11. 10. 03:52
민주화의 성지이며 소통의 고장 '광주' 이곳 톨게이트 부근에 "대규모 폐기물·하수처리시설"이 시민들과 소통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광주시청은 "첨단 3지구연구개발특구"라는 사업에 눈이 어두워 광주의 이미지를 "악취의 광주"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폐기물·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광주시민 공청회 개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자 합니다. - 불통 광주시 시정농단 - 날짜 : 11월 10일 금요일 - 시간 : 오후 5시~8시 - 장소 : 광주시청 앞 모이자! 광주시청! 시민 공청회 열망 합니다! 빛고을 광주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지 : 광주공청회 개최를 촉구하는 2차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11월 10일(금요일) 오후5시까지 시청앞으로 모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