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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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라스, 식중독 예방에도 좋아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24. 07:51
레몬향이 폴폴 나는 풀, 레몬그라스! ^^ 허브같이 차로도 마시고 동남아에선 향신료로 요리에도 자주 사용하는 향기로운 허브죠! 소화에 도움을 주고 빈혈에도 효과가 있는 허브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풀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연구결과 나타났다고 해요! 기사 : 겨울철 식중독 막는덴 '레몬그라스'가 최고네 레몬그라스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의 체내 감염을 막고, 감염 후에는 노로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레몬그라스는 레몬 향이 나는 허브로, 차로 마시거나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된다. 노로바이러스는 굴 등 해산물, 채소, 과일에 많으며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될 만큼 감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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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 믿으시나요? 믿겨지지 않는 결과!?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1. 23. 02:22
우리나라에서 가장 하찮게 여겨지고 있는 직업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만큼 혐오와 비하감이 섞여 있는 단어, 기레기.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죠 - 기자들도 알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사람들에게 이만큼 널리 인식이 되고 대중화 될때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기사가 하나 떠서 같이 소개합니다 - 언론을 불신한다면서 결국 기자가 정리한 기사를 언급해야 하는 상황이 어찌보면 참 아이러니하네요. 기사 : '한국인 국내 언론 불신' 세계 최악 수준 재확인 퓨리서치센터 글로벌 인식 조사 결과 정치 공정성 및 정확성 38개국 중 37위 이는 정치적 이슈에 대한 공정성 및 뉴스 정확도 모두 조사 대상 38개국 가운데 37위였다. 38위 꼴찌인 그리스(각가 18%, 22%)보다 불과 한 단계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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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생리대, 햄버거 패티 등 성분표시 및 HACCP 등 의무화 됩니다!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1. 21. 14:33
살짝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느낌도 들지만 확실히 기조를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기사를 보면 올 한해 그려놓은 로드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체계적으로 틀을 잡아가는 느낌이라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기사 : 내년부터 생리대 모든 성분 표시해야 내년부터는 생리대, 마스크 등도 제품 외부에 전(全)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 햄이나 소시지, 햄버거 패티 등 식육가공품에 대한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기준) 적용도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 주요 정책을 공개했다. ... 위생용품 분야에서는 식당용 물티슈,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위한 '위생용품 관리법'이 4월부터 시행된다. 한편 생리대 파동 관련으로 현재 식약처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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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다이어트해요~ +_+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8. 03:43
살빼는게 쉽지도 않고 ㅜㅜ 먹거리의 유혹은 계속이고 ㅎㅎ ㅜㅜ 갑자기 빼면 요요현상부터 갑작스런 변화로 피부도 처지거나 하는 부작용도 따라오니 이런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도 알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욤! 의학에 기반해서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는 기사라 링크합니당! +_+ 기사 : 한 달에 5kg 빼기?.. 습관을 바꿔야 몸매가 바뀐다 새해 다이어트 결심, 어떻게 실천할까 / 일단 굶고 무조건 땀흘리면 '백전백패' / 중도포기 쉽고 탈모 등 부작용 시달려 / '내가 왜 살 쪘을까' 원인 파악이 최우선 / 야식·폭식 자제하고 차츰 운동 늘려야 / 전문가 "목표 기간 최소 6개월은 필요" 교수 분을 모시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아주아주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이 정도가 아닐까 해요.. ◆ 갑자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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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유의하셔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6. 22:02
지금은 좀 덜 추워진 것 같지만 겨울은 늘 추운 계절이죠 ㅎㅎㅎ 저는 여름 보단 겨울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저 자신이 심각한 저체온증이라 ㄷㄷ 기사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 저체온증은 사실 본인이 느끼지 못할때도 많아서 좀 더 신경써야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기사 : 한파에 한랭질환자 급증.. 저체온증·동상·심장질환 유의하세요 체온은 항상 36.5~37.5도로 유지된다. 저체온증은 심부(深部)체온(중심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를 말한다. 심부체온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32~35도에서는 경증, 28~32도는 중등도, 28도 이하라면 중증 저체온증이다. 경증이면 팔다리가 심하게 떨리고 피부에 닭살이 돋고, 창백해진다. 체온이 34도 이하로 낮아지면 판단력이 떨어지고 어눌해지며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