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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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하나 눌렀을 뿐인데 5억이 사라져??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3. 11. 22. 07:11
늘 그렇듯 문자로 무언가가 왔을때 함부로 링크를 누르지 않는 걸 권장합니다, 누르면 원격으로 해킹 관련 앱 등이 자동으로 설치되면서 해커들에게 무방비로 자료가 유출되게 됩니다; 이를 스미싱이라고 하는데 이번 범죄도 스미싱 범죄였습니다. 택배 주소지 오입력으로 받아볼 주소지를 새로 입력하라는 내용이라 누를 확률이 높은 편인 내용이긴 한데 저런 경우 택배 배송원은 직접 문자를 받아보길 원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 번호로 문자를 넣는 경우도 많으니 : 1. 일단 전화번호 확인을 하고 (송신자 확인), 2. 첨부된 링크 주소를 한번 더 체크 (줄인 주소로 보내면 도착지 주소를 알 수 없어 위험하니 한번 의심 합니다. 때로는 글자 사이에 의미없는 글자를 넣을 때도 있는데 이건 스미싱 차단 앱을 무력화하기 위한 시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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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회에서 레깅스 차림, 민폐일까?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3. 11. 13. 15:32
(현재 가장 핫한 젝시믹스 브랜드 레깅스) 애슬레저룩(운동(Athletic)+여가(Leisure))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레깅스 상품군은 스포츠웨어로서의 활동성과 기능성, 디자인면에서의 모던하면서 트렌디함을 같이 지니고 있어서 이는 일상복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를 보입니다. 여성들에게는 레깅스는 이제는 일상복처럼 여겨지고 있달까요? 이젠 반바지 형태의 레깅스까지 나와 인기를 끌고있죠. 다른 소스에선 레깅스 쇼핑 키워드를 분석해 본 결과,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엔 휴가나 요가 같은 특별한 경우에 찾아볼 수 있었던 반면 (따라서 용도별 나눔, 상황에 맞춘 기능이나 디자인 적인 특별한 기능 등이 강조되곤 했죠), 코로나 기간동안엔 홈트레이닝이나 등산, 편안함, 외출복 같은 일상 생활에 파고들은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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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12. 6. 23:12
12월 8일 화요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 단계로 올라가며 비수도권도 2단계를 적용합니다. 앞으로 3주간 유효하며 결국 12월 내내 이동과 행동, 모임을 자제해야 할 듯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하루 400여 명 수준의 출처 불분명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1,000명이 넘어가는 사태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낸 듯 합니다. 결과는 최소 10일 이후에나 반영될 예정이라 앞으로의 시민들의 참여와 자제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확진자 수를 200명 미만으로 내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게 1차 목표라고 하네요... 100-120명 하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순식간에 기본 4-500명이 되었네요;ㅁ; 전국 확진자 수는 사실 저것 보단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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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법 재개정, 안전관련 이슈 강화!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12. 5. 02:01
사실 기사의 내용은 좋은 부분들, 그러니까 실제 사용중 발생한 이슈들을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긴 했는데 제목은 정부를 까는, 부정적인 느낌이 드네요;ㅁ; 어쨌든 민주주의라는게 시끌시끌하게 서로 토론하면서 이슈화된 것들을 공론에 붙여 결정하는 부분도 크기 때문에 이같은 다양한 여론 반응은 정말 긍정적인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이슈에 불을 붙인 안건은 바로 지난달 발표가 있었던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 관련 건이었는데요... 포스팅 : 12월 10일 부터 전동킥보드도 자전거처럼 탈 수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규제를 완화하는 걸로 방향을 잡았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관련 안건에 보충해 이번에 새로 안건을 올린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완화에 대한 이유라면 아무래도 전동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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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일 부터 9시 이후 집합금지 비상조치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12. 4. 16:25
서울시가 12월 5일 부터 2주간 21시 이후 도시 주요 시설 운영 중단 방침을 내렸습니다. 기존 2단계에 집합금지 대상의 시설, 중점관리 시설, 일반관리 시설 모두 포함됩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공공시설등은 시간, 일정 관계없이 일단 해당 기간 동안 운영이 중단됩니다, 예외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일부는 운영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유흥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편의시설, 거기에 기존 21시 이후 일부 운영만 가능했던 음식점 등을 포함 영화관, 상점, PC방, 오락실, 스터디카페, 독서실, 놀이공원, 미용실, 마트, 백화점 같은 일반시설도 익일 새벽 5시 까지 운영을 중지해야 합니다. 다만 음식점의 9시 이후 포장/배달 등과 300㎡ 미만 마트, 상점 등의 운영은 허용됩니다. 12월 5일 부터 2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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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4일 부터 2주간 거리두기 2단계 시행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11. 23. 08:08
1.5단계일때도 계속 세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그 추이가 사그러들 기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넘어가는 듯 하네요, 물론 여기엔 12월 3일로 예정돼 있는 수능시험도 염두해 둔 것 같고 또 겨울 시즌 대유행할 확률도 낮춰보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가 강화되면 아무래도 경제 타격이 있기 마련인데, 연말 특수 등을 노리고 있는 기업들도 많을텐데 그럼에도 이같은 선택을 한 데엔 그만큼 위중한 상황이여서가 아닐까 하네요. 1.5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면 여러 변화가 따르는데요... 표에서 보이듯 많은 부분들에 '집합 금지' 또는 'XX시 이후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 명령이 눈에 띄네요. 기간 동안 유흥시설 5종은 (클럽같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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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오피셜 마스크 착용 정보 살펴보아요~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11. 17. 00:41
질병관리청 (구 질병관리본부) 발 마스크 착용 관련 정보입니다. 11월 13일 부터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과태료 부과 등이 제외됩니다. 예외자를 정리하면 : -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 마스크 쓰고 호흡이 힘든 경우 - 혼자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아기의 경우엔 의사소통도 안될 뿐더러 숨을 잘 쉬고 있는지 확인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시 호흡곤란에 대해 진단서나 의학적 소견을 제출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탈이 어려운 경우는 예를들어 노약자나 정신지체자, 치매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코스크, 턱스크는 제발 하지 마시길 당부 드려요! ㅜ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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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부터 전동킥보드도 자전거처럼 탈 수 있다?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11. 15. 16:46
원래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취득해야 운행할 수 있었던 전동킥보드가 규제가 완화돼 사실상 자전거처럼 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도 안전 문제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 하는 중인데.. 면허도 없어도 된다면 청소년들에게도 더 쉽게 접근 가능할 것이고, 지금은 최고 속도 25km/h로 제한이 걸려있지만 대중화되면서 불법 루트로 속도까지 올린 불법 전동킥보드도 유통될 수도 있고, 1인 탑승용이지만 마음대로 두명이서도 타는 걸 지금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런 안전 문제도 더 심해질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사고율은 당연 늘 것 같아 보이죠. (꾸준히 늘고 있는 킥보드 유발 사고율.. 사망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다곤 하지만 정말 킥보드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된다면 인도니 차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