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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은 4월 출시?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 9. 09:07
수장이 바뀌고 전략 변화가 느껴지네요 - 늘 서둘러 발매를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발매 타이밍에 연연하기 보단 완성도에 치중할거다...' 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기사 : 'LG G7' 4월 국내 출시.. 3월 양산 개시 LG전자가 'LG G7'을 오는 4월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해 G6 출시와 비교, 한 달 이상 늦췄다. LG전자는 소비자 요구에 걸맞은 성능·기능을 갖추기 위해 '속도' 대신 '안정'을 택했다. LG전자가 이동통신 서비스 3사와 G7의 4월 국내 출시를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통사 고위 관계자는 “G7의 4월 국내 출시를 LG전자와 협의했다”면서 “생산 일정이 지연되더라도 5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는 3월부터 G7 양산에 들어간다. 다른 관계자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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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컴퓨터 보안이슈? 아니면 의도적인 백도어?뉴스 & 컬럼/앱 & SW 2018. 1. 4. 16:56
인텔 x86 CPU 시리즈에 치명적인 보안문제가 있음이 작년에 드러났고.. 이를 구글 등이 꾸준히 문제 제기했음에도 올해 들어서야 일반인들에게도 심각성과 폐해가 알려지면서 부랴부랴 일처리를(아니 책임 회피랄까요?) 하는 느낌이에요. 이번에 드러난 문제는 현대 CPU 산업, 특히 인텔의 x86 기반 (펜티엄 3 이후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모던 CPU에는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로 하드웨어인 CPU 자체의 버그를 이용해 이용자의 암호, 민감한 정보 등을 가로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하나의 문제가 아닌, 두가지 문제가 서로 엮여서 이용자들에게도 혼동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공통적으로 CPU 버그로 인해 (주로 인텔 제조) 커널 메모리 정보가 유저 공간으로 유출될 수 있는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멜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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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 이름이 바뀌나?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 3. 17:14
단지 이름이 문제가 아니긴 할텐데... LG가 브랜드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_+ 사실 G7 정도 오면 묘한 분위기가 같이 오죠 - G7 정상회담부터 G7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등등... 한편으론 숫자 7을 270도 돌리면 L자 같이 보여서 LG의 이미지와도 어울릴법하기도 하고요. 애시당초 옵티머스 네이밍이 LTE 이후 좀 좋아지면서 이 브랜드로 결국은 자리를 좀 잡아가나 했던 순간, 네이밍을 버리고 (옵티머스는 한참 전부터 이름 바꿔야 한다고.. 리브랜딩 해야 한다고 요구도 많았던 걸로 생각하는데 기껏 자리 잡힐 법 하니 버리는 센스란... -.-;; ) 지금의 G시리즈로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매니악하다면 매니악했던 Vu 시리즈도 3년 하고 때려치더니, 갑자기 V시리즈로 10 단위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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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게이트라고 하지만... 배터리만의 문제일까?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 3. 05:51
배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언론플레이를 통해 '배터리 문제'만으로 몰고 가는데 성공한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iOS가 어떻게 구동을 하며, 하드웨어나 배터리(파워) 사이 구성이나 이 둘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문제는 언론의 이야기처럼 저품질 배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SW에 들어가 있는 성능 저하 코드가 본질적인 문제라고 보는데 - 사실 정확하게 꼬집는다면, '왜 이런 하드웨어 성능 저하 코드까지 삽입했어야 했나' 하는게 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 합니다. 배터리의 성능 열화로 인해 오래 사용하면서 배터리에 과부하가 걸려 기기 자체 전원이 꺼질 수 있다, 그러니 새 배터리로 교체하면 문제가 없다... 라는 이야기인데, 결국엔 배터리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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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소비자와 대소송시대를 열 예정인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12. 24. 10:48
곧 오픈 예정인, 12월 30일 경이죠, 대한민국 첫 애플 스토어 오픈을 두고 싸늘한 분위기의 애플입니다. 연일 쏟아져 나오는 비난 속에 미국내에선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고, 조만간 집단 소송도 확산될 조짐도 보인다고 하죠? 애플의 실책... 아니 개인적으론 고의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행각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분개하고 실망을 표하고 있는데요.. 이전 아이폰4 때의 안테나게이트와는 다가오는 무게감과 책임감이 더 무거워 보이는건 더욱 강대해진 애플의 영향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 와중 소비자들의 신의를 저버리는 행각을 벌였고, 더군다가 사과는 커녕 앞으로도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하니 여기서 한가지 알아둘게.. 제품은 애플이던 어떤 회사가 만들었던 한번 구매한 제품의 소유는 빌리거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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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정녕 소비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있나?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12. 22. 13:24
미국에선 현재 구형 아이폰 이용자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네요, 과연 집단움직임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포함 다른 나라들에까지 여파가 확대될지 궁금해 집니다. 기사 : - 일부러 아이폰 속도 늦춘 애플, 소비자가 고통 떠 안아라? - 아이폰 성능 저하 인정한 애플.. 미국서 소송... 리튬 이온 배터리의 특성상 점점 충전 용량이 줄어들고, 추운 겨울이면 배터리 작동 효율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기의 이용시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 의도치 않게 아이폰이 꺼지지 않도록, 그러니까 배터리 교체 없이 하루 정도를 충분히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세서가 순간적으로 최고 성능을 내지 않도록 차단했다는 것이다. 애플의 발표는 결국 배터리 성능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진 기기는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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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인용 유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예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12. 21. 04:06
KT가 개인용 ucloud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KT ucloud : [중요공지] 개인용 ucloud 서비스 종료 계획 안내 안녕하십니까. ucloud 회원님께 중요 공지를 전달드립니다. kt ucloud 서비스가 2018년 4월 15일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ucloud를 사랑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기존에 사용하시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종료 일정과 백업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더불어 조만간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종료 일정] *2018년 1월 15일- 신규 회원 가입 차단 - 데이터 업로드 차단, 파일 공유 차단- 유료 용량상품 요금부과 중단, 신규 신청 차단- kt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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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카골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꾸준한 도전!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17. 12. 20. 13:23
맥심은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믹스입니다! ㅎㅎ) 출시한 회사이기도 하죠! 1976년 12월 첫 출시이래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맥심 커피믹스! 1989년에 현재 이나영 커피라고 불리우는 모카골드 커피가 처음 출시되었는데 프랜차이즈 원두커피와 편의점 커피의 아성에도 여전히 꿋꿋이 국민커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어떤 특정 상품이 장수하는데엔 그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 맥심 모카골드의 경우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맛과 향미를 주기적으로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 주기가 4년이라고 하네요. 기사 : 커피·설탕·크림 황금비율 `국민 커피` 동서식품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입맛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