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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용량 제한 논란에 '검토 중'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9. 15:07
이름에서 '무제한'이라는 표현을 빼야 옳다고 생각해요, 정말 소비자 기만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이런 식으로 장난치고 돈은 돈대로 올려 받고 이제 4G 속도와 안정성만 떨구면 5G로 강제 이주시킬 기세네요.. 게다가 돈은 돈대로 받고 망은 망대로 미구축이고, 콘텐츠도 내세울 게 적고, 실상 5G 시대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이 안돼있는 상황에 돈만 비싸게 받으며 서비스는 오히려 퇴보하는 듯 합니다. 고객입장은 뒷전이고 주주입장만 생각하는 걸 보니 정말 돈벌이에만 급급한.. 사회 책임에는 무관심한, 철저한 기업 입장만 남은 꼴이네요. 망사업이라는게 단지 상업만 있는 건 아닐텐데 정말 저 마인드가 너무 저급하고 부끄러워 보입니다.. 뭐 '위성팔이'라는 훌륭한 별칭도 가지고 있는 회사 답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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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도 속도 제한, 고지도 없었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9. 13:23
...욕을 한바가지 해 주고 싶은 기분이예요;ㅁ; FUP를 적용한다고, 그 제한 정도를 반드시 고지해줘야 하는데 KT와 다르게 LG U+는 이를 숨겼네요,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에, 말만 무제한이지 이건 언어도단이 되겠네요, 정말 실망이예요.. U+.. 이제 KT나 U+가 일일 50GB 정도 수준으로 이틀 연속 사용하면 해당 월 내내 2G 속도로 사용이 제한되니 100GB 한도 5G 통신이라고 봐야 옳겠죠? 그것도 월 8만원이나 내면서 말예요, 유플의 경우 화웨이 보안 리스크도 덤으로 달려오니 정말 유플 쓸 이유가 남아 있나요;ㅁ; 기사 내용 대로 초고화질 (FHD를 넘어선 UHD) 영상과 (5G 시대에 당연한 흐름이죠? 이런거 보려고 더 빠르고 대역폭 넓고 레이턴시 짧은 망을 사용하지, 그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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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5G 망 부실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9. 12:28
기사는 LG U+를 많이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 SKT와 KT도 5G NR 망이 자주 끊겨 LTE로 연결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게 요지겠죠? 세계 최초에 집착해 소비자들의 권리까지, 그것도 싼 비용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피해가 오나요? 5G 이용 고객들은 베타도 아닌 알파 테스터라고 봐야 맞겠네요, 이용료는 5G 이용료를 내면서 대부분의 망과 데이터는 실제론 4G로 사용하는? 이건 너무 불합리하지 않나요;ㅁ; ㄷㄷㄷ 게다가 5G 설비 구축 행태도 서울 수도권 쪽에 집중되어 있어 5G 시장 전체적으로도 밀리는 분위기인데.. 지금까지 가성비로 밀고왔던 U+의 전략이 이제 유명무실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렴하다며 화웨이 장비 열심히 들여다 놓고 비용도 비슷하고, 용량은 개악됐고, 설비 일찍부터 깔았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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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용량 제한은 공정사용을 위한 정책?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8. 05:37
(도심에서 열심히 AR 몬스터 잡기? 데이터 압박 견뎌낼 수 있으신가요? +_+) ...소비자를 뭘로 아는지 입만 열면 궁색한 변명만 나오네요, KT... 50GB를 5G 시대에 누구 코에 붙이나요.. ㅜㅜ 망도 여전히 완전 5G도 아닌데 요금은 비싼 5G로 받고 실제 망 연결은 4G LTE로 연결되고 더군다나 비싼 요금제를 쓰면서 실제 하루 50GB 밖에 못 쓰는... 정말 이게 5G 시대에 맞는 마인드인가요? KT? 이쯤되면 공정위에서도 조사에 들어가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불만만 쌓이네요. 기사 : 무제한 아닌 무제한 요금제?…KT "공정사용 위한 정책" 그러나 KT의 슈퍼플랜요금제에는 데이터 FUP(Fair Use Policy·공정사용정책) 조항이 있어 2일 연속으로 일일 사용량이 53GB를 초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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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을 무제한이라고 소개한 KT의 꼼수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7. 23:12
(이미지 출처 : KT 5G 말뿐인 완전무제한, 감춰진 속도제한 조항) 요약하면 FUP(Fair Use Policy, 공정 사용 정책)에 따라 이틀 연속 일일 당 53GB 초과 사용시 (=약 106GB) 한달 내내 1Mbps 속도 제한에 걸린다고 합니다. 약정을 좀 더 살펴보면 : - (유.무상으로) 소프트웨어나 네트워크를 제3자에게 제공시, 상업/사업용으로 망을 사용할때 - 서버운영, 개인 PC 활용 포함 임시저장장치 설치 후 본인이 혹은 타인에게 서비스 공개 시 - 별도 서브네트워크 구성 후 약정 이상 단말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 CCTV, M2M 장비 등을 연결해 상업용도로 사용할 경우 - 단시간 내 대용량 데이터 유발 서비스 사용 시 (네트워크 과부하 발생 등) - 2일 연속 일 53GB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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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일본에서도 대세 될까?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9. 4. 7. 21:23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은 일어발 기사인데 루리웹의 AlphaGo님 번역이 있어 허락하에 같이 개제 합니다. ^^ 이번 콘서트가 상당히 긍정적인게 기존 일본의 K-Pop 팬덤층이 여성층이 더 많았는데 이번엔 남녀 수준이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자체 인기도 높아졌겠지만 음악 및 이들에 더 익숙해지고 대중화되면서 팬덤 층도 더 넓어진 것 같달까요, 이번 콘서트로 더 다양한 연령층의 팬 층이 신규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트와이스 외 다른 아티스트들도 같이 분위기를 타 인기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사 : TWICEの東京ドーム公演に参戦して分かったファンの“変化”/芸能ショナイ業務話번역 : AlphaGo님 TWICE의 도쿄돔 공연에 참전하는 팬의 "변화"/ 예능 사무소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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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되어 가는 4G LTE 사용자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7. 11:47
망 투자 비용을 핑계댈 거라면 기존 망 관련 이용료는 낮추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5G NR 고객 유치에 더 신경쓰고 있다는 건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대목이지만 4G LTE가 사장되어 가는 서비스라고 신경 안쓸거라고 하는건 사회적인 책임도 있는 통신망 성격상 이를 기만하는 태도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데이터를 많이 필요로 할 5G 시대에 저가 요금제도 5만원 이상으로 잡아놓고 용량은 10G도 채 안주는 짠돌이에, 사회 책임과 서비스는 아예 망각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한 이들 모습에 정말 정이 떨어집니다.. ㅜㅜ 현재는 불완전하고 콘텐츠도 불충분하고 망 상태도 아주 불안정한 5G 망이지만 앞으로 3G가 사라진 것 처럼 4G 서비스도 의도적으로 성능 저하서부터 망 관리 부실, 속도 고의 저하 등등 반강제로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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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 진행중?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19. 4. 6. 09:22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어쩌면 남용된 것 같기도 한 1회용품들. 이도 곧 상반기중 가이드라인을 정한 후 규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세한 자영업자 입장에선 이는 사실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파는거긴 하지만 거기엔 필연적으로 서빙으로 나가는 그릇이 필요하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포장용기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떡볶이 2인분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 그릇을, 그것도 국물이 새지 않는 그릇을 매번 가지고 다니며 담아올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렇다고 집에와 음식을 덜어놓고 나서 다시 가져다 주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지금까진 1회용품이 배달 및 포장에 쏠쏠한 역할을 해왔지만 이는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어 어느정도 절제도 필요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