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KT, 사용량 제한 논란에 '검토 중'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9. 15:07
    반응형



    이름에서 '무제한'이라는 표현을 빼야 옳다고 생각해요, 정말 소비자 기만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이런 식으로 장난치고 돈은 돈대로 올려 받고 이제 4G 속도와 안정성만 떨구면 5G로 강제 이주시킬 기세네요..


    게다가 돈은 돈대로 받고 망은 망대로 미구축이고, 콘텐츠도 내세울 게 적고, 실상 5G 시대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이 안돼있는 상황에 돈만 비싸게 받으며 서비스는 오히려 퇴보하는 듯 합니다.


    고객입장은 뒷전이고 주주입장만 생각하는 걸 보니 정말 돈벌이에만 급급한.. 사회 책임에는 무관심한, 철저한 기업 입장만 남은 꼴이네요. 망사업이라는게 단지 상업만 있는 건 아닐텐데 정말 저 마인드가 너무 저급하고 부끄러워 보입니다.. 뭐 '위성팔이'라는 훌륭한 별칭도 가지고 있는 회사 답달까요.. 심보가 참...





    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무제한 요금이 아니라는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 사용량 제한이 상업적으로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규정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며 "이통 3사가 공기업도 아닌 상황에서 주주들의 반발 등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일 것"이라고 답했다.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관련 규정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무제한 5G요금제에 2일 연속으로 일 50GB를 초과해 사용시 해지 또는 데이터 속도제어, 차단 등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을 약관에 명시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 / Posts by cr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