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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원 커피 VS 500원 커피?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20. 1. 11. 15:47
기사에서 언급한 500원 커피는 이마트24 고객감사 행사 제품이네요, 실제 가격은 아닙니다. 2020년 1월 한달 동안 SSG페이 결제시 500원 할인해주는 상품입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조금 어렵지않을까 하는데요.. 올해 초부터 여러 생필품, 특히 콜라와 라면 등 먹거리 위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커피 전문점도 예외는 아닌 듯 하죠? 이번엔 엔제리너스가 제일 먼저 총대 맨 느낌입니다, 아마 다른 프랜차이즈도 올릴 눈치 보고 있겠죠; 다만 기사에서 언급한 커피는 일종의 프리미엄 급으로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라고하니 일반 아메리카노는 여전히 4,300원일 듯 합니다 (확인이 필요하네요, 한번 살펴보기라도 해야 하겠어요! +_+) 기사가 조금 호도하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일부 특별 품목과 기간 할인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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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스페셜티 VS GS25 Cafe25 아메리카노문화 & 라이프/맛있는 것! 2020. 1. 5. 17:25
스타벅스R 리저브 바에서 갓 내린 스페셜티 커피와 GS25의 아메리카노 커피인 CAFE25 아메리카노를 여러 사람들을 모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네요 ㅎㅎ 커피는 스타벅스 리저브의 스페셜티 커피 중 말라위 세이블 팜 (저는 이 커피 꽤 괜찮게 마셨었어요, 꽤 강했던 산미와 스파이스 향미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ㅎㅎ 이 커피는 뜨거울때 바로 마시거나 차갑게 아이스로 바로 마시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원두 커피를, 다른 하나는 GS25의 Cafe25 아메리카노를 가져다 놓고 시음 테스트를 했습니다 (전 Cafe25 이 편의점 커피를 제일 좋아해요). 결과를 말하면 아무래도 영상 보는 재미가 없을테니 여기서 잠깐 스탑하고 아래 링크 겁니다. 그닥 길지 않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여기부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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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파스텔 머그 퍼플 & 핑크!Review/Culture & Pop 2020. 1. 3. 23:29
커피빈의 상징색 보라색! 그리고 봄이면 항상 인기 만발 색상인 핑크! 이 두 색을 머그잔 속을 채운 커피빈 파스텔 머그입니다. 파스텔 네이밍 답게 부드러운 컬러를 입힌 새하얀 머그잔이예요. 원래는 그냥 넘길까 했었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 예쁘고 ㅜㅜ 영롱한 자태에 반해 신품 딱 한쌍이 남이있는 (사실은 두 쌍 ㅎㅎ 제가 한쌍 집어왔으니 이제 진열된 한쌍만 남았어요) 요녀석들을 퇴근하면서 집어왔답니다! +_+ 심플한데다 제품 보호는 확실히 잘 되는 아주 튼튼한 상자에 담겨옵니다! +_+ 색상은 퍼플과 핑크색. :) 열면 새하얀 머그가 비닐에 쌓인 채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ㅎㅎ 색은 안쪽에만 들어가 있고 바디는 하얀색입니당. 전체적인 모습...이라고 쓰기엔 그냥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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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가 가장 높은 커피점은 할리스!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19. 12. 26. 20:23
얼마전 블라인드 테스트로 바리스타들을 모아 아메리카노가 가장 맛있었던 프랜차이즈를 뽑는 기사가 하나 있었죠, 놀랍게도 엔제리너스가 가장 맛있는 커피로, 가장 맛없는 커피로 커피빈이 선정되었다는 기사였는데 이 기사는 (비록 11월 25일 한달 전 기사이긴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하고 있고 약 1,000명이 넘는 샘플로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샘플링 수가 적어 보이긴 하지만 의미가 없다곤 할 수 없겠죠? +_+ 아무튼 이 조사의 결과는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조사는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 등 3개 부문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품 특성은 제품 뿐 아니라 다른 요인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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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한 잔의 적정가격은 3,000원 선?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19. 12. 24. 03:00
정확하게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격인데 한 잔에 3,055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는 2019년 11월 25일 이투데이 발 소식이라 모두가 동의하는 가격이라고 보기 무리일진 몰라도 개인적으론 적정선이라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원두 문제가 아닌 임대료와 인건비도 맞물려있는 문제라.. 아무튼 현재 아메리카노가 가장 비싼 커피점은 커피빈으로 한 잔 4,800원이라고 합니다, 폴바셋과 엔제리너스, 파스쿠찌가 뒤를 이었습니다, 폴바셋과 커피빈은 100원 차이나네요; 스타벅스.. 의외로 커피 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커피 전문점인데 실제론 4,100원으로 중상급이네요. 그리고 흥미로운 점이 이 4,100원 가격 레벨 다음은 거의 1,000원이 저렴한 3,200원이라는 점인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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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파를 위한 커피빈 민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문화 & 라이프/맛있는 것! 2019. 11. 24. 16:53
ㅎㅎㅎ 커피빈의 시즌음료, 무려 민트초코로 만들어진 음료! 인싸 민초파들이 열렬히 환영할 음료! +_+ 커피빈 민트 초콜릿 음료 4종입니다! +_+ 저는 민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를 선택해봤어요 ㅎㅎㅎ 참고로 콩다방 민트 초콜릿과 퓨어 민트 초콜릿 차이는 에스프레소 샷 유무입니당 - 따뜻한 음료로는 민트 초콜릿 라떼로 제공되며 이 음료에도 퓨어 민트 옵션이 있는지 여부는 미처 확인을 못해봤네욤; 기온이 낮중엔 따스할 때가 많아 아이스 음료도 아직까진 나쁘진 않은 듯 하죠. 스무디/프라푸치노같은 스타일의 아이스 블렌디드가 싫으시다면 민트 초콜릿 라떼를 아이스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커피 샷 1잔과 민트의 조합으로 다양한 느낌의 메뉴가 가능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민트 초코! 많은 인싸들이 좋아한다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