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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00원 커피 VS 500원 커피?
    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20. 1.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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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에서 언급한 500원 커피는 이마트24 고객감사 행사 제품이네요, 실제 가격은 아닙니다.



    2020년 1월 한달 동안 SSG페이 결제시 500원 할인해주는 상품입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조금 어렵지않을까 하는데요..



    올해 초부터 여러 생필품, 특히 콜라와 라면 등 먹거리 위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커피 전문점도 예외는 아닌 듯 하죠? 이번엔 엔제리너스가 제일 먼저 총대 맨 느낌입니다, 아마 다른 프랜차이즈도 올릴 눈치 보고 있겠죠;



    다만 기사에서 언급한 커피는 일종의 프리미엄 급으로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라고하니 일반 아메리카노는 여전히 4,300원일 듯 합니다 (확인이 필요하네요, 한번 살펴보기라도 해야 하겠어요! +_+)


    기사가 조금 호도하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일부 특별 품목과 기간 할인 품목을 직접 비교하는게 좀 그렇네요;ㅁ; 편의점 커피는 여전히 1,000원에서 (핫 기준) 1,800원 사이에 (빅사이즈 아이스 기준) 안착해 있긴 합니다.


    그 외 가격이 오른 품목이라면 KFC, 버거킹 그리고 롯데리아의 햄버거 품목 등이 100~300원 씩 올랐고, 뜬금 코카콜라는 또 가격을 올렸네요. -.- 라면은 농심의 생생우동과 둥지냉면 품목이 (고가 라면류네요) 200원 정도 오른다고 하네요, 다른 품목엔 변동이 없는 듯 합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이날부터 ‘싱글오리진 커피’를 포함한 총 20종의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평균 인상률은 0.7%다.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는 5,000원에서 5,200원으로, ‘로얄 캐모마일티’는 4,900원에서 5,100원으로, ‘아메리치노’는 5,100원에서 5,200원으로 각각 100~200원 인상된다.


    반면 편의점 ‘이마트24’는 1월 한 달간 즉석커피를 포함한 냉장커피, 캔커피, 파우치 커피 등 총 184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 잔에 1,000원인 즉석커피는 500원에 마실 수 있다. 버튼만 누르면 즉석에서 내려먹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상품인데, SSG페이로 결제하면 반값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마트24의 초저가 PL상품(유통업체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상품)인 ‘민생커피’ 역시 반값 할인을 통해 단돈 6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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