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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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커버리지 어디까지가 진짜일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22. 21:53
현재 정부와 이통사가 표시하고 있는 5G 망 정보가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ㅁ; 실제론 훨씬 적은 커버리지 영역에, 기지국과 관련 장비 수가 차이가 나는 걸로 드러나고 있네요. 5G가 정말 커버리지가 짧은 모양이예요, 5G 속도와 대역폭, 성능을 확실하게 끌어올리려면 여러 장비가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설비돼야 하는 듯 합니다. 예전에도 실제로는 4G LTE지만 5G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어 5월 중 손봤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번 뉴스와 무관해 보이지 않네요. 포스팅 : 거짓 5G 표시(?) 문제, 5월 내 해결 예정 기사 핵심을 요약하면 : + 과기정통부 기지국 및 장치 수는 '신고 기준' 구축 예정 기지국과 장치수를 실제 구축된 기지국 내지는 장치수로 표기중. (...) + 5G 장비 특성 반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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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도 5G 전용?뉴스 & 컬럼/모바일 2019. 6. 17. 11:41
아니 하다못해 한 모델이라도 기존 LTE용으로 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직 준비도 제대로 되지않은.. 아니 잘 쳐줘도 수도권 전용인 5G 전용으로만 발매한다니,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ㅜㅜ 기사에 따르면 국내판 갤럭시 노트10은 두 모델 모두 (큰 모델과 작은 모델) 5G NR 전용이 될 전망입니다, 예전 갤럭시 노트1이 4G LTE 전용으로만 발매됐던 경우와 같다고나 할까요? 두 기종 모두 4G 와 5G 용으로 나오긴 합니다, 단지 국내 이통사들이 한마음으로 5G 온리!!를 외치고 있어서 4G LTE 모델은 없을 전망입니다 ㅜㅜ 기사 : 삼성전자-통신사, ‘갤럭시노트10’ 국내 5G만 판다…왜? ‘갤럭시S10’과는 다른 전략이다. 갤럭시S10은 LTE와 5G를 다 팔았다. 출시 시점에 5G 상용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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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만 아니라 4G에서도 화웨이 OUT? 유플러스 입장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11. 23:52
5G NR이 4G LTE에 까지 번지는 양상이네요; 미국은 화웨이가 무역분쟁 뿐 아니라 정보 누출과 보안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판단해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5G에선 물론이고 현재 사용중인 4G LTE망도 화웨이 장비를 거둘 것이라고 합니다 - 바뀐 장비들은 노키아 및 에릭슨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체비용이 꽤 들텐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데엔 논란거리를 아예 불식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나중에 미국과 중국이 화해하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될지.. 애매하긴 하지만 일본의 소프트 뱅크는 이런 식의 과감한 행보를 보여줬네요. 일본 뿐 아니라 덴마크의 최대 이통사인 TDC도 12년간의 거래를 중단하고 에릭슨을 사업 파트너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BT또한 화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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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지금 가입하면 좋을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10. 07:43
기사에서는 보조금, 장려금 지급 등 출혈경쟁으로 사용자들을 끌어 모았지만 향후는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나설것이라고 하네요, 뭐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는... 5G 시행 2개월 정도에 100만 명 가까이 모집한거면 나름 성공했다고 봐야 할까요? 사용자는 빠르게 확보중이면서 품질은 뒷전이라니.. 현재 망의 커버리지는 참담하다고 느껴집니다;ㅁ; SKT 6월 현재 5G 망 커버리지 KT 6월 현재 5G 망 커버리지 LG U+ 6월 현재 5G 망 커버리지 당분간은 기기를 저렴하게 혹은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덜컥 비싼 이용요금의 5G 2년 가입했다가 4G 속도로 제값내고 사용하느니 당분간은 4G 사용하면서 추이를 보는게 나은 선택일 수 있겠어요. 기사 : 100만이 쓴단 5G, 지금 가입 해볼까? 커버리지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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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지난 5G 서비스, 지금은 어떨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9. 23:53
많은 이들이 우려한것 처럼 여전히 문제가 많네요. 커버리지도 여전히 서울/수도권에만 집중돼 있고 그렇다고 수도권에서는 원활하게 서비스되고 있느냐하면 그것도 아닌듯 하죠, 인빌딩에서 원활한 서비스를 기대하려면 여전히 연말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네요. 6월 중 가입자 100만을 넘길 것이라고 하는데 사용자만 확보하면 다 되는 건지... 5G 폰임에도 'LTE 우선모드'로 사용해야 한다니... 제대로된 서비스를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패널티도 따라야 하지않나, 좀 불합리하단 생각이 드네요. 사진은 6월 9일 기준 국내 5G 망 커버리지 현황 입니다. 순서대로 SKT, KT, LG U+. 기사 : 5G 서비스 두 달..갈 길 먼 '커버리지' 이통3사는 연내 85개시로 5G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지만, 실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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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 U+ 새 백본망엔 화웨이 배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5. 27. 10:32
신규 도입 망에만 화웨이를 배제한다는 결정인데요... 백본 포함 기존 망에 사용된 화웨이 장비와 망에 대해선 언급이 없네요. KT, SKT, LG U+ 모두 백본망에 화웨이 장비를 도입한 걸로 알려져 있죠, 무선망에 적극 도입한건 LG U+ 뿐입니다. 특히 LG U+의 경우 주한미군쪽 요청에 따라 화웨이 장비 없는 백본망이 신규 설비될 예정인 듯 합니다 - 말 그대로 '망 이중화 차원'일 수 있겠습니다, 여전히 보안 이슈는 남아 있는 셈인데 이렇게라도 화웨이로부터 벗어나는 노력은 필요해 보이죠? 기사 : KT·LG유플러스도 '화웨이 OUT' 현재 KT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모두 백본망 광전송장비로 화웨이 제품을 사용한다. 양사가 신규 백본망을 완성하면 화웨이 보안 이슈가 불거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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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5G 경쟁력, 소비자 신뢰 하락 위기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5. 27. 04:05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것 같은 LG U+. 업계 관계자 말대로 단지 '화웨이 장비' 라는 이유 하나가 리스크를 다 불러오고 있고 그 이름만으로도 사람들과 기업 고객들이 우려하고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인상을 주고 있죠, 기업 이미지 차원에서도, 고객 응대 차원에서도, 미래 투자자들에 대한 태도로도 정말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ㅁ; 지금이라도 화웨이 장비를 걷어내고 재구축에 들어가는게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 화웨이와 비즈니스적으로 엮인게 있어 그런지 몰라도 미적대는게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당장 저만해도 통신사 옮기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화사는 이런 분위기를 인지하고나 있는지..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LG U+ 입니다.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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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고립되고 있는 화웨이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5. 24. 02:08
칩설계사 ARM은 벌써 화웨이와의 거래를 끊겠다고 했죠. 소문에는 대만의 세계 탑 팹 TSMC도 거래를 끊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한데 정말 그러면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칩셋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고.. 이젠 세계 주요 국가들의 이통사들이 화웨이 단말을 더이상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비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다렸다는 듯이 연이어 거래 중단이 이뤄지는지... 정말 평소 이미지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편으론 우리나라도 사드 사태이래 중국 일변도에서 다각화로 방향을 선회해 중국 영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한게 참 다행스런 일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 마치 사드가 예방접종같았다는 느낌? 외교적으로 트럼프는 정말 미국의 이익에 충실하고 거대한 힘도 잘 사용하는 걸로 보이죠; 트럼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