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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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4를 데려가신 뉴요커 여러분들! 행복하시겠어요!뉴스 & 컬럼/모바일 2010. 6. 17. 05:32
기사 : Sprint's WiMAX service teases EVO 4G-toting New Yorkers Sprint가 뉴욕에서 WiMax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호가 약해서 정말 4G답다! 라고 말 하기엔 미약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 본격적인 4G 시대를 여는 것 같은... 그런 신기한 느낌이 드는 기사네요. ^^ Sprint와 그 파트너 Clearwire가 올해 뉴욕에서 WiMax를 가지고 이런저런걸 많이 할거라곤 알고는 있었지만.. 뭐, 물론 대도시의 복잡한 빌딩숲은 늘 골치아프지만서도.. 그렇다고 이들의 괴상한 2,500MHz 주파수 영역이 사실 빌딩이나 이런저런 구조물을 뚫고 갈 만큼 좋은 영역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주 초, 드디어! 어떤 친절한 한 독자분이 Coney I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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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만 살 수 있다 - 아이폰4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0. 6. 9. 09:50
동영상은 아이폰4의 FaceTime CM영상 입니다. 기존의 이미 가능했던 기능을 재포장해서 마치 새로운 기능인 것 처럼 보여주는 스티븐 잡스. 한편으론 '기능이 다가 아니다' 라는 점을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에 아이폰 신제품 발표회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어서 포스팅을 작성해 봤습니다. 참.... 추가된 신기능들이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 기능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애플이, 스티브잡스가 발표할때엔 왜 다른 느낌이 드는 걸까요? ^^;;; 애플의 새로운 시작, 아이폰4! 이번 아이폰4 발표는 기존의 발표회와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스펙 소개에 치중한 느낌보다, 정말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에 더 치중한, 그야말로 "여러분들을 위해 만들었다" 는 느낌이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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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초콜릿, 이통사마다 다른 스펙뉴스 & 컬럼/모바일 2009. 12. 15. 23:00
뉴초콜릿은 이통사마다 제공되는 서비스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다가 정리도 할겸 표로 만들어봤습니다;; 정리하자면 위에서와 같이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겠는데요... 고객을 많이 생각해주는 SKT 답게 서비스 우월성이 돋보이네요;; 일반폰에서의 사용성 여부를 떠나서 GPS가 제대로 달려나오는 곳은 KT 뿐 입니다. LGT 경우 아레나와 뉴초콜릿, 아몰레드 기종을 통해 구글맵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다른 단말기에선 지원을 안하고 저 두 종류와 아몰레드에서 오즈 요금제, 또는 맵요금제에 가입했을때 사용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GPS 없이도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DRM이 해제된 초콜릿은 LGT와 KT 입니다. SKT는 여전히 멜론 서비스와 묶여 있어서 해제가 안풀려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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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가 갈리는 길목이랄까.. (부제:스크 vs. 크트)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09. 9. 30. 03:00
마치 쌍둥이인양 앞뒤 단어만 바뀐 듯한 우리나라식 이름(응??)이지만.. 행보는 전혀 다른 두 회사 입니다. 이미 여러 뉴스 채널을 통해 접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최근 통신비 재조정 관련으로 두 회사의 행보가 눈에 띄길래...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스크부터. 기사 : SKT의 멋지구리한 새 데이터통신 요금 (부제: 스크 통신역사 다시 쓰다!) 50MB(GB가 아닙니다!!)가 만원... 50MB(GB가 아닙니다!!)가 만원... 50MB(GB가 아닙니다!!)가 만원... 50MB(GB가 아닙니다!!)가 만원... 할말은 저기 위에 다 했고.. -_-;; 그럼 이제 크트. KT판 앱스토어 '무선랜도 무료 개방하겠다' KT, '일반폰+와이파이' 휴대폰 내놓는다 KT, 데이터요금 88% 인하 스마트폰=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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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바일 환경의 문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09. 9. 26. 03:30
아까 기사와 같이 올렸는데.. 성격이 조금은 다른 것 같아 별도 포스팅으로 올립니다. ^^ 사실 저는 지금 우리나라 무선 인터넷 환경과 휴대전화 네트워킹 (모바일이라고 하죠 그냥..) 의 가장 큰 문제점을 비호환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 태초부터 액티브X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 등등의 문제제기를 여러 테크니션, 분석가등등 누차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거 아랑곳 안하고 갑자기 휴대전화가 대박을 치기 시작했고, 어느덧 그 영역이 단순한 통신에 머물지 않고 모바일이라는 무선 인터넷도 넘보기 시작 했습니다. 유선 인터넷이 활성화되었을 그 당시... 사업자들은 한가지를 후회 합니다 - "우리가 유선을 너무 싸게, 너무 풀어줘 버렸어.. 돈 더 받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제 이들 사업자들은 다시 야망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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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한국 발매, 그리고 이통사에 대한 쓴소리 하나.뉴스 & 컬럼/모바일 2009. 9. 25. 06:08
참, 우선 좋은 내용의 포스팅 2개. ::: 아이폰, 아이팟터치 사용자 규모 예측 ::: 아이폰이 일본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는? 아이폰이 일본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 저 포스팅은 3월 쯤 쓰여졌던 기사이긴 합니다만 저도 그때 읽고 공감했던 기사인데, 스팅구리님덕에 다시 한번 읽게 되었는데요.. 이제 우리나라에도 발매가 많이 가시화되어 있는 지금 스팅구리님이 과연 '대한민국에 애플의 입지가 얼마나 설 수 있을까' 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셨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 이통사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도된 뉴스를 중심으로 한번 엮어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 "아이폰을 사고싶다!" 라는 측면에서 아이폰을 수입할 것을 주구장창 요구한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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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발매에 따른 요금제.. 비교해보기뉴스 & 컬럼/모바일 2009. 9. 24. 03:30
스텔D님이 정리한 요금제 관련 내용입니다. ::: 관련 기사 및 요금 비교표는 여기 -> http://stellist.tistory.com/961 드디어 여러 루머의 산을 넘고 넘어 아이폰이 국내에도 발매 되려나 봅니다, 소문의 깊이는 꽤 깊은지라 이미 요금제도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항간에 떠도는 요금제 내용을 기본으로 현재 KTF 요금제에 대비해 요금 비교표를 만드셨네요. 자세한 표는 클릭하셔서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인 의견 - 사실 아이폰이 들어온다 안들어온다를 떠나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그 자체엔 별로 큰 관심은 없었지만.. 국내 이통사 및 제조사들의 다운그레이딩 행패 및 서비스 개선의지 결여 행각에 질려.. 꼭! 반드시! 들어오길 희망하고 희망했더랬습니다.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