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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갤럭시 S7 시리즈, 발열 동반 무한부팅 증상 발생!뉴스 & 컬럼/모바일 2018. 9. 1. 00:06
업데이트가 제공된건 지난 5월 말인데 이상 증세가 한참 무더웠던 여름이 거의 다 지나고서 발현되네요. 포스팅 : 갤럭시 S7 & 7Edge 오레오 업데이트 배포중! 어떤 원인이던 보드에 무리를 준 건 사실인듯 합니다; 더불어 S7 세대는 배터리 안정성도 의심가는 기종이기도해서 오레오 운영체제 하 배터리 관리도 괜찮은 편이었는지도 의심이 되네요.. 갤럭시S7만 이런 문제가 있는건지 S7엣지도 같이 문제가 보고되는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삼성측의 성실한 대응이 절실해 보이는데요, 이 와중에 삼성은 빗장 걸어잠그기를 시도 하네요... 삼성멤버스에서 아예 S7 관련 검색이 안되게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 검색을 막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가감없이 오픈해서 유저들을 진정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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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때와 다른 삼성의 폴더블 패널 전략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31. 21:18
삼성이 시장 자체 판을 키울 의향인가 봅니다 - 폴더블 패널 사내 독점 공급 전략보다 외부 공급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삼성 무선사업부와 삼성 디스플레이 컴퍼니(SDC)는 별개 회사라고 볼 수 있어서 현재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SDC(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도 합병했죠) 입장은 삼성전자와는 다를 수 있고 실적 개선과 새 시장 진입을 위해서, 그리고 판 자체를 키워 삼성 전자도 폴더블 시장/생태계의 주도권을 끌고 가겠다는 의지도 엿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 전략이 잘 맞으려면 아무래도 쥐고 있는 카드가 확실해야 할텐데.. 아직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감춰져있는 이 카드가 확실해서인지, 아니면 모험인지..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LED 패널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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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물량을 대폭 줄이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24. 00:21
답답한 LG 스마트폰 행보입니다. V40 발매를 앞두고 벌써 연말 혹은 내년 초 발매 예정으로 V45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을 흘리네요... 그리고 그 후 2~3여 개월 뒤엔 약속이나 한 듯 G8이 나오겠죠? (갤럭시 때문에라도 뭔가를 내 놓겠죠) 이름이야 사이언으로 발매하던 G 시리즈를 이어 붙이던 상관없이 프리미엄 급이 3개월 마다 나온다니 소비자 입장에선 조금만 기다리면 새 기기가 나오니 행복한걸까요? ... 정말 무슨 생각일까요 ㅜㅜ 저렇게 막 발매하면 재고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기기를 구매한 사람들이 자기 기기가 3개월만 지나면 뭔가 구형 기기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받을텐데, 또 이들 기기들의 업데이트는 제대로 감당이 되려나요 정말 개인적으로는 답답하기 그지 없어요 ㅜㅜ 13분기째 적자행렬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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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폴더블 폰은 갤럭시 F!뉴스 & 컬럼/모바일 2018. 8. 23. 20:21
삼성의 폴더블 폰 이름이 갤럭시 F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전부터 떠돌던 이름이긴 했는데 정말 F로 확정지은듯 합니다. 삼성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쫓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것도 중국의 화웨이나 BOE 등의 거센 압박을 받으며 세계최초와 더불어 현실성있고 사용성이 확실히 확보되는 기기를 원하는 듯 한데요... 이번에 나오는 모델은 1세대인데 현재 삼성의 아이덴티티인 엣지 디스플레이처럼 사용성이 떨어지는 (디자인은 논외로 하더라도) 기기로 나온다면 추후 주도권이 누구에게로 갈지 묘연해질테니 차라리 늦더라도 확실한 모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기사 : 삼성, 폴더블폰 제품명 '갤럭시 F' 확정…이르면 내년 말쯤 양산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기 폴더블폰(접이식 스마트폰)의 제품명이 '갤럭시F'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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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ThinQ 이미지 유출!뉴스 & 컬럼/모바일 2018. 8. 23. 14:48
5월 경 발매됐었던 V35에 이어 오는 11월엔 V40가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3월 경엔 G7이 발매됐었고 얼마전엔 시그니쳐 라인업도 발매한 LG인데요, 대충 3개월 마다 프리미엄 폰을 발매하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 LG려나요... 그러고보니 사실 V40 발매 전에도 V45가 G5 통신 모듈을 달고 겨울 쯤 발매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ㄷㄷㄷ 물론 통신 모듈만 바뀌고 출시된다면 모르겠지만.. RAM 추가라던지 이런 식의 살짝 업그레이드가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 차라리 V40도 거르고 V45를 기다려 보시는 것도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LG는 밀리고 밀리고 밀려 결국 내년 봄 삼성의 갤럭시 S10쪽으로 수요가 밀리게 되는데... 0.0;;;) 아무튼 G7도 V35도 실적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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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폴더블 패널을 받아올 곳?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21. 20:53
차세대 스마트폰의 화두는 아마도 폴더블.. 접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왜 접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은 일단 둘째치고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불러올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많이들 이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화웨이는 그 중에서도 일단 태블릿 사이즈의 기기를 접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 과연 화웨이는 그 패널을 어디서 조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체개발? 삼성? 기사에 따르면 BOE가 품질기준을 맞추지 못한다면 LGD에서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화웨이도 현재 스마트폰 사업자중 큰 손이기에 이쪽 분야에 손 놓고 안이하게 대하진 않을테니 이쪽 분야에서의 싸움은 더 흥미진진해져 가고 있네요. PS) 이중 LG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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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유리잔 도둑이 있다?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8. 21. 14:38
카페에서 일회용 테이크아웃 잔 사용이 제한되면서 예쁜 머그나 유리잔에 음료가 제공되고 있죠, 취지는 좋다고 볼 수 있으나 이를 노리는 도둑도 기승을 부리는 듯 해요.. ㅜㅜ 예전부터도 매장에서 예쁜 포크니, 카푸치노잔이니 이런 집기류를 훔쳐가는 사례가 적잖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 오히려 더 심해졌나봅니다. 카페 진상같은 문제들에 더해 이젠 이런 좀도둑들도 활개를 치니 큰 프랜차이즈들도 고심이겠지만 작은 개인 사업자들은 더 마음이 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양심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기사 : 하루 2~3개 유리잔 도둑맞는 카페들 카페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제한하고 유리잔 사용을 의무화 하면서 반대급부로 유리잔을 훔쳐가는 도둑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카페에서 유리잔 등 집기류가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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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기, 배터리 안전 때문에 규제 강화중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8. 17. 19:09
일부 관공서, 학교 등지에선 휴대용 선풍기도 안전상의 이유로 (배터리 때문이죠) 전량 수거 후 퇴근때 돌려주는 등 규제를 강화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테이크아웃 잔에 담긴 음료수를 금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이라고 느껴지긴 하는데요, 음료수를 흘리는 등 다소 사소할 수 있는 트러블과는 비교가 안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일련의 규제 내지는 규율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모든 기기들이 100% 안전 보장된 제품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는 규제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KC인증이 한편으론 탁상행정이라는 논란도 있긴 해도 이 안전인증이 지켜진다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실상 잘 지켜지는지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 스티커나 의류 등에 부착 필수도 의미가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