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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V40 물량을 대폭 줄이다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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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LG 스마트폰 행보입니다. V40 발매를 앞두고 벌써 연말 혹은 내년 초 발매 예정으로 V45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을 흘리네요... 그리고 그 후 2~3여 개월 뒤엔 약속이나 한 듯 G8이 나오겠죠? (갤럭시 때문에라도 뭔가를 내 놓겠죠) 이름이야 사이언으로 발매하던 G 시리즈를 이어 붙이던 상관없이 프리미엄 급이 3개월 마다 나온다니 소비자 입장에선 조금만 기다리면 새 기기가 나오니 행복한걸까요?


    ... 정말 무슨 생각일까요 ㅜㅜ 저렇게 막 발매하면 재고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기기를 구매한 사람들이 자기 기기가 3개월만 지나면 뭔가 구형 기기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받을텐데, 또 이들 기기들의 업데이트는 제대로 감당이 되려나요 정말 개인적으로는 답답하기 그지 없어요 ㅜㅜ


    13분기째 적자행렬중인 LG MC사업부.. 그렇다고 IoT와 커넥티드 카 시대에 중심이 될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도 없는 노릇일테구요. 확실한 킬러 모델로 소규모 라인업으로 충실하게 사업부를 꾸려가는 방식은 안되는 걸까요?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40 출하 계획을 이처럼 낮게 잡은 이유는 재고 부담 때문이다. G7 재고 부품으로 파생 상품이 나오는 점도 V40 출하 계획을 낮게 잡은 이유다. LG전자는 G7 시리즈 부품재고로 저가형(내부 코드명 팰컨)과 프리미엄(피닉스) 폰을 만들었다. 그러나 프리미엄인 피닉스는 주요국 이동통신사 판매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에 판매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 업계 관계자는 “G7에서 파생된 프리미엄폰인 피닉스는 어쩔 수 없이 못 나오게 됐지만 저가형인 팰컨 제품은 80만대분이 9월 초 출하를 앞두고 있다”면서 “V40과 겹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내년 초 V40 업그레이드판인 V45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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