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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이름은 갤럭시 플렉스 or 삼성 플렉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1. 24. 04:09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은 갤럭시F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은 전에 알려진 대로인데 이 F 이이셜만 가지고 갤럭시 S 브랜드 같이 사용할 것 같진 않다고 하네요 - 아무래도 이 F가 가진 여러 부정적인 느낌 때문에 망설이는 듯 한데요 (F로 시작하는 욕이라던지, 성적을 메길때 F가 낙제학점을 의미한다던지, Fail의 F를 의미한다던지 등등) 이에 현재 삼성에선 약자 대신 풀 네이밍을 부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아 보입니다. 네이밍 후보는 플렉스, Flex가 들어가는데 이걸 기존의 '갤럭시'와 연계하는가, 아예 '삼성'을 붙이느냐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삼성 플렉스라니... 차라리 갤럭시와 연계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좋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 걸까요;ㅁ; 이같은 소식은 처음 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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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업그레이드 버전이 폴더블폰에 탑재?뉴스 & 컬럼/앱 & SW 2018. 11. 21. 23:46
11월 20일 부터 열리고 있는 빅스비 개발자의 날 컨퍼런스에서 흘러나온 소식인 것 같아요. 빅스비 3.0이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빅스비는 2.0도 제대로 입지를 다지지 못한 상태로 보이는데 벌써 3.0을 언급하고 있네요.. 이번엔 폴더블 스마트폰에 탑재될 것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갤럭시 노트9에 빅스비 2.0을 탑재할 것이라며 자신있는 모습을 비췄던 삼성, 그러나 오히려 빅스비 1.0보다 못한 결과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를 보완하는 점과 이 3.0 버전이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일단 새 빅스비가 폴더블폰에 탑재된다고는 해도 다른 기기들과 IoT에도 빅스비를 탑재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조금 밝히긴 했는데 그게 3.0인지는 확실한 언급은 없네요. 기사 :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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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기반의 갤럭시F 폴더블 스마트폰 렌더링 이미지!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17. 12:41
LetsGoDigital 에서 렌더링한 삼성의 갤럭시F 렌더링 이미지입니다. 지난 SDC 2018때 삼성이 공개한 디스플레이 시연 기기를 기반으로 렌더링한 이미지입니다. 전에 스텔리스트님이 만든 이미지는 완전히 접히는 컨셉을 기반으로 한 (합성) 이미지였고 이건 지금까지 공개된 여러 특허 안을 기반으로 한 렌더링 이미지입니다. 포스팅 : - 이것이 삼성 폴더블 갤럭시F? - 영상으로 살펴보는 삼성의 폴더블폰 개발사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공개된 특허 자료들로 봐도 이쪽이 좀 더 현실적인 안이 아닐까 해요, 디자인은 스텔님이 작업한 저 이미지가 정말 멋지고 혹하는데.. 디스플레이 필름?이 완전히 접히기까진 아무래도 좀 더 시일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ㅜㅜ 기사 : This is how Samsu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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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삼성 폴더블 갤럭시F?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12. 21:46
금손 +_+ 스텔님이 합성해본 가상의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이미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정도 느낌이 아닐까 할 정도로 멋지게 나왔네요! +_+ 하나 다른 의견이라면 접히는 부분이 완전 접히진 않을 것 같고 접힌 부분과 모서리 부분이 쐐기 모양으로 접히는... 약간 사이에 틈이 있는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건 더 정보가 공개돼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니 스텔님의 이 이미지도 당연 유효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러고보니 이런 형태의 기기라면 두께와 베젤 설계에 조금은 더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요즘 스마트폰 디자인 추세는 두께와 베젤을 더 얇고 없애는데 치중하는데 아직 1세대인 만큼 폴더블에선 다소 용인되는 분위기랄까요? 태블릿 모드에선 오히려 베젤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니 저 정도면 정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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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양한 디스플레이 형태 연구중!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1. 12. 16:55
삼성이 내년 초 폴더블폰 발매를 사실상 확정지은듯 합니다. 초기 물량은 100만대 라고 하네요. 5G+IoT 등을 접목한 폴더블 형태 폰도 발매를 염두해 두는 듯 합니다. 기사 내용은 재미있어요, 지난 주 SDC 2018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 요약본 같은 느낌이라 ㅎㅎ 그리고 키노트때 보여준 로드맵에서 잠깐 보였던 스트레처블과 롤러블 형태의 디스플레이도 계속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5년 전 컨셉 영상에서 등장했던 롤러블 형태 스마트폰)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새로운 폼팩터가 탄생하려고 하네요, 스마트폰 디자인이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도입하면서 거의 획일화 되다 시피되고 서로 차이를 둘 수 있는 요소들이 줄고 있어서 (기껏해야 옆면과 뒷면 정도?) 디자인 다변화를 위해서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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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요약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10. 10:26
이번 SDC 2018은 어느때보다 관심을 많이 받은 행사로 기록될 것 같아요. 비록 빅스비라던가 스마트싱스 인증 프로그램 같은 부분은 아직 관심을 덜 받는 면이 있었지만 특히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끈건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이른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디자인 유출 등을 막기 위해 일부러 다른 상자곽 같은데에다 핵심 디스플레이 구현 모습만 공개한 바라 살짝 아쉬움이 남았을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이정도 완성도를 가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삼성이 유일하고 삼성도 완성도가 중요함을 알아 하드웨어 자체보다 그걸 바탕으로 사용성을 제공할 UI와 UX에도 많은 공을 들여 소개했으며, 파트너로 구글도 같이 조인해 그 완성도를 높여가는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신규 원 U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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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폴더블폰에도 맞게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할 예정뉴스 & 컬럼/앱 & SW 2018. 11. 9. 09:19
이번 SDC 2018에서 공개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여러 분야의 개발자/기업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죠 - 단순히 하나의 형태가 아닌 두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데다 그에 맞춰 UI와 UX에 변화도 필수가 되기 때문에 더 관심과 고심이 생긴 셈입니다. 폴더블 폰은 단순히 하드웨어의 문제만은 아니라서 소프트웨어도 고민이 따르는데 이번에 삼성과 구글이 이 폴더블 포맷/폼팩터에 맞게 변형하는 커스텀 UI를 같이 개발했다고 하죠. 여기에 한 예를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어서 소개 합니다. UI는 안쪽으로 접히는 포맷과 바깥으로 접히는 포맷 두 종류를 모두 고려한 사용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또한 접히는 쪽인 메인 디스플레이의 반대쪽 화면하고도 서로 부드럽게 연동하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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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살펴보는 삼성의 폴더블폰 개발사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8. 07:51
오늘 삼성이 폴더블폰 일부를 공개했죠, 여러 사람들이 예상한 것 처럼 펼치면 태블릿이 되는 형태를 가진 폼팩터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 컨셉을 삼성은 10년 정도 계속 연구해 온 것 같은데 이제 곧 결실을 맺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에선 지금까지 공개됐던 자료들을 한번 쭉 이어서 살펴 보려고 합니다. 삼성 내부엔 아마 더 더 많은 자료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주요한 영상/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소개해 봅니다. ^^ 2008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됐던 평판디스플레이 전시전 FPD International 2008에서 삼성전자가 시연한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2013년 갤럭시 S4 시절 공개한 폴더블폰 컨셉영상. 위의 기기도 펼쳐져 있는 상태에선 태블릿 크기로 보이는데 여기 기기도 사이즈는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