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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양한 디스플레이 형태 연구중!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1. 12. 16:55반응형
삼성이 내년 초 폴더블폰 발매를 사실상 확정지은듯 합니다. 초기 물량은 100만대 라고 하네요. 5G+IoT 등을 접목한 폴더블 형태 폰도 발매를 염두해 두는 듯 합니다. 기사 내용은 재미있어요, 지난 주 SDC 2018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 요약본 같은 느낌이라 ㅎㅎ
그리고 키노트때 보여준 로드맵에서 잠깐 보였던 스트레처블과 롤러블 형태의 디스플레이도 계속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5년 전 컨셉 영상에서 등장했던 롤러블 형태 스마트폰)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새로운 폼팩터가 탄생하려고 하네요, 스마트폰 디자인이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도입하면서 거의 획일화 되다 시피되고 서로 차이를 둘 수 있는 요소들이 줄고 있어서 (기껏해야 옆면과 뒷면 정도?) 디자인 다변화를 위해서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AI 플랫폼도 계속 발전시켜야 할텐데 빅스비 발전 속도가 많이 아쉬운데 더 나아지려나요, 삼성도 삼성이지만 LG의 행보도 많이 궁금해지네요. +_+
...이와 함께 돌돌 말 수 있는 롤러블폰과 화면을 고무처럼 잡아당겨 크게 펼칠 수 있는 스트레처블폰도 연구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년에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 준비 중인 게임체인저는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이다. 고 사장은 “5G와 IoT, AI, 머신러닝 등이 합쳐지고 가능해질 때 폴더블폰도 또 한 번 발전하게 된다”며 폴더블폰에도 앞으로 5G 및 연관 기술들을 융합해 적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날 고 사장 간담회의 키워드 중 하나는 ‘생태계 조성’이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흡입하는 능력을 가진 게임분야 콘텐츠 개발자들과의 협업에 고 사장은 주목하고 있다. “5G기술이 구체화되면 지연시간이 1밀리세컨드(=0.001초) 이하로 내려와 사용자 경험 등이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AI 분야와 관련해서도 생태계 전략으로 접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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