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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도 G와 V 시리즈 이어갈 듯!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1.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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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도 갤럭시 노트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고사장님 확답이 있었는데 LG도 상반기 G, 하반기 V 브랜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부사장님이 지난 2윌 MWC 2018에서 당장 브랜드를 새로 기획할 의도가 없다고 의견을 내비치긴 했는데 일단 향후도 그대로 갈 예정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해외 특허청에 V50 부터 90까지 연이어 특허신청을 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MC 사업부를 버리지 않는다면 최소 내년부터 5년 간 유효하다는 의미겠죠? 상반기 G, 하반기 V 나름 나쁜 전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둘을 구분하는 특징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고 실적도 나쁜 상태에 둘을 분리해 운용하고 유지하는 것도 비용면이나 효율에서 의구심이 들지만.. 스마트폰 사업이 그리 쉽게 버릴 수 있는 성격이 아니고 LG는 일단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하려는 것 같다고 보고 있네요.


    곧 폴더블이 새로운 고급 트렌드로 부상할텐데 LG는 이에 대해서도 제대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고 브랜드 이야기가 나온 김에 G와 V의 차별화도 확실하게 자리 잡아줘야 브랜드 가치가 올라갈 것 같은데 둘의 차이가 (소비자가 보기에도) 미미하다보니 LG에게도 부담이 있을 것 같아요. 혹 나중에 V는 폴더블로 적용을 한다던지 하면 차별화가 되겠네요. +_+


    소비자의 믿음 회복과 SW 지원, 두가지를 일단 초점을 두고 사업을 챙겨가며 브랜드를 자리 잡으려 하는 듯한 느낌이죠, 쉬운 건 아니겠지만 앞으로 변화가 있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IT(정보기술)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말 캐나다 특허청에 V50, V60, V70, V80, V90의 상표권을 줄줄이 등록했다. LG전자는 2016년 한국과 미국에서, 지난 7월에는 멕시코에서 같은 내용의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황 부사장은 지난달 V40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G시리즈와 V시리즈를 통합하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서브 브랜드를 새롭게 만드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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