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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소개!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1. 8. 05:14
오늘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SDC2018 에서 삼성이 기조연설 말미에 폴더블폰을 티저로 공개했습니다! 실제 발매는 내년으로 예상되며 폴더블 폰 공개일정도 아직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관련 정보를 많이 알려줘서 일단 정리해 둡니다. 폴더블폰 모양은 소위 말하는 도시락에(디자인 등 유출을 막기 위한 별도 커버) 씌여있어서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접고 펴기는 수차례 시연했는데요, 본 느낌은 이전 중국에서 공개한 폰과 완성도가 달라 보였어요 - 아, 비하하려는게 아니고 화면 번들거림부터 굴곡이나 색감 등 이상현상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접고 폈음에도 마치 그게 제 화면인 것 처럼 변화가 안보여서 꽤 놀랐습니다;ㅁ; 새 접착제 개발(덕분에 수명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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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은 화면이 2개?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1. 6. 14:23
삼성이 단순히 접는 방식과 기술만 고심하고 있었던게 아니라 접으면 바깥쪽이 되는 반대면에도 화면을 탑재할 것인지도 줄곧 고심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기사에 따르면 지극히 최근 양면에 모두 패널을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는 실제 개발 이미지가 아니라 갤럭시 S3 시절에 공개됐던 컨셉 영상으로 아마도 삼성은 계속 이 컨셉을 목표로 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모양이 아니라 내부와 겉쪽 자유자재로 활용 가능한 타입...?) 보면 안쪽 폴딩되는 기기에 바깥쪽 면에도 별도 화면이 있어서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사용가능하게 고안되어 있죠. 사실이면 접힌 상태에서 폰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폰을 펼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겠죠, 반대 급부로 더 많은 전력 소비량과 설계 어려움, 그리고 UI도 크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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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이름 유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0. 31. 15:07
일전 떠돌던 갤럭시 F가 정식이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엔 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새 이름은 삼성 인피니티-V로 불릴 수 있다고 하네요. 상표 등록을 신청한 걸로 보이는데 V는 접히는 모양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네이밍일지... 이름에서 갤럭시가 빠지는 것도 묘한 느낌이예요. 기어 브랜드를 죽이면서 까지 갤럭시와 통합하는 행보를 거치는 중인데 폴더블이라는 중요한 지점에서 갤럭시를 버린다..? 그만큼 폴더블폰은 아예 다른 무언가로 키워갈 생각인 걸까요? S8 세대 부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있는 중인데 이 연장선에 맞춘 브랜딩이라면 갤럭시를 버린다는 것도 또 의아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트 : 三星申请了新商标,很显然是给可折叠手机屏幕起的新名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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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티저 공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0. 24. 11:54
SDC 2018이 올해에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에서 11월 7일 부터 8일까지 개최됩니다. AR과 VR을 접목한 솔루션들, 업그레이드된 빅스비 키 기능들 소개 및 앞으로의 비전 소개 등이 메인이 될 예정인데 여기에 하나 더 폴더블 폰을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에 관련 내용을 티저로 올렸는데요... The crossroads between the present and the future –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is where you’ll meet the knowledge needed to stay on tech’s cutting edge. #SDC18 Learn more: https://t.co/t66edOWIUi pic.twitter.com/b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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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공개는 언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9. 16. 05:02
일단 가격은 170만~200만 사이가 될 듯 합니다, 이번 새 아이폰X 시리즈 가격이 소비자에게도 제조사에게도 일종의 충격이었던 것 같은데요.. 부디 긍정적인 의미로 충격적이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ㅜㅜ 폴더블폰의 경우 조만간 어떤 형태든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내구성과 완성도를 얼마나 끌어올렸을지 그게 가장 큰 관심사일 듯 하죠. 고사장님 발언을 보면 확실히 목적을 명확히하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소비자들도 확실히 왜 접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황인만큼 제조사의 움직임과 제품을 통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지느냐가 첫 제품 이후 행보를 결정하는데 중요할 것 같아요. 삼성이 소비자 설득에 실패한다면 그 원인 분석을 마친 그 다음 업체가 바로 주도권을 얻을 수 있을테니 (일종의 어부지리랄까요 ㄷㄷ)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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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 폴더블 스마트폰은 11월 공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9. 4. 21:55
스마트폰 시장이 좁아지고 있고 성능도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차별화가 큰 존재 아이덴티티와 목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초기) 고성능 스마트폰에서 엣지 디자인과 S펜 등을 강조한 특화 스마트폰으로, 그리고 이제 폴더블로 옮겨갈 태세네요. 이번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조금 구체화된 삼성의 폴더블폰 계획을 언급했는데요... 아주 중요한 정보는 아니고 그냥 흘러들어도 될법한 내용이었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삼성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폴더블 폰은 삼성전자의 차기 특화폰이 될 것 : 고동진 사장은 '11월 삼성개발자컨퍼런스에서 선공개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삼성전자의 공식입장은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네요. 삼성도 그냥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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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폴더블 폰은 갤럭시 F!뉴스 & 컬럼/모바일 2018. 8. 23. 20:21
삼성의 폴더블 폰 이름이 갤럭시 F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전부터 떠돌던 이름이긴 했는데 정말 F로 확정지은듯 합니다. 삼성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쫓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것도 중국의 화웨이나 BOE 등의 거센 압박을 받으며 세계최초와 더불어 현실성있고 사용성이 확실히 확보되는 기기를 원하는 듯 한데요... 이번에 나오는 모델은 1세대인데 현재 삼성의 아이덴티티인 엣지 디스플레이처럼 사용성이 떨어지는 (디자인은 논외로 하더라도) 기기로 나온다면 추후 주도권이 누구에게로 갈지 묘연해질테니 차라리 늦더라도 확실한 모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기사 : 삼성, 폴더블폰 제품명 '갤럭시 F' 확정…이르면 내년 말쯤 양산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기 폴더블폰(접이식 스마트폰)의 제품명이 '갤럭시F'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