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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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데이터 이용 5GB 돌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7. 3. 08:48
스마트폰을 많이 안 보는 것 같아도 wifi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월 이용량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건 확실해 보이죠. 기사 : 1인 데이터 이용 5GB 돌파.. 요금개편 목소리 커지나2년전 출시한 데이터 요금제 한계, 이통사 개편카드 꺼낼 가능성 커져 ... 데이터 이용량 폭증은 유튜브 등 대용량 데이터를 쓰는 동영상 서비스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종 모바일 메신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용자들은 텍스트보다 동영상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동영상 뿐 아니라 움짤들이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바람에 GIF 파일 용량도 덩달아 올라가고 긴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공유하거나 보는 경우도 많아서 게시물 하나 클릭했을 뿐인데 순식간에 수 메가바이트를 소모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 기존 TV나 데스크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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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단말기 자급제 추진 "사실 아니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23:31
... 기사 : SK텔레콤, 단말기 자급제 추진 "사실 아니다" SK텔레콤이 휴대폰과 통신서비스 유통을 분리하는 '단말기 자급제' 추진설을 부인했다. ㄷㄷㄷ 낚시꾼 SKT...? 반나절 만에 "그거아님! 오해다!" 를 시전했네요 -.-; (...) ...SK텔레콤 관계자는 “박 사장은 현재 고비용 구조의 영업형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고, 방대한 데이터를 사람이 모두 해석하기 힘든 현실을 고려해 머신러닝 활용과 같은 혁신 방안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사실 SKT의 경우 이미 통신과 기기판매/유통 조직이 별도로 있어서 분리 시공제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계약관계에 있는 유통점간의 관계와 다른 두 이통사 간의 보조금 전쟁에 의한 고객 유치 문제 등 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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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단말기 안 팔고 통신서비스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23:19
SKT의 깜짝발표로 토요일 IT 뉴스 코너가 난리가 났네요~ 어제 있었던 정부-학계-산업 회의에 이어 토요일인 오늘 오전에 갑작스럽게 SKT가 단말기 자급제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기사 : - SKT, 단말기 안 팔고 통신서비스만 한다 - '완전자급제'된다면.. 통신비 인하? 비용만 는다? - '단말기 유통분리' 카드 빼든 SKT.. 대리점 등 유통망 태풍 예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정적인 - 이통사 입장을 대변하는 - 언론기사가 많지만, 1위 사업자 위치인 SKT 발언인지라 파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실제 다가올 시장 여파 및 변화에는 다소 관심이 없는듯 하고 도리어 SKT 가 어째서 이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배경과 그 저의(...)에 몹시 궁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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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통신사와의 싸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09:30
나날이 강도가 세지는 정부와의 기싸움에 급기야는 소송까지 거론되고 있는 중에 23일엔 여당 주최로 미래부와 학자들, 참여연대와 이통3사 임원 참석하에 이뤄졌습니다. 기사 : 통신비 논란.."과도한 시장개입" vs "필수재로 요금통제 불가피" 통신비 기본료 폐지, 무엇이 해답인가? 토론회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생활비절감팀이 주최한 통신비 정책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이라는 비판과 '독과점 시장에서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주장이 맞섰다.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통신서비스는 필수재이자 전파와 주파수라는 공공재를 기반으로 제공되므로 공공성이 확보돼야.""통신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사업자라 하더라도 정부의 적정한 요금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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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릴 국유화하라고?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17. 20:22
이통사가 차라리 국유화하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ㅡㅡ;; 저도 그렇지만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애초에 국가 기간시설 불하받아 독과점 내수 사업하는 중이면서 국유화 언급? 여기서 이통 3사의 뿌리를 잠깐 살펴 봅니다! SKT1992년 제2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경그룹 선정, 1994년 선경그룹(현 SK)이 한국통신공사(현 KT)의 자회사였던 한국이동통신 민영화 때 지분을 인수 통신업에 진출, 현재까지 50% 이상 점유율을 보유한 이통사. KT유무선 매출액 1위의 최대 통신 회사.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창립(국영), 2001년 KT로 상호를 변경, 이듬해 2002년 완전 민영화 이후 2009년 이동 통신 자회사인 KTF와 흡수 합병, 2011년 유·무선 통신 서비스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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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콩! 맛있는 젤리빈!문화 & 라이프/맛있는 것! 2012. 8. 20. 14:07
한번 손 대면 계속 먹게 되는 마약 콩!! 미국 레이건 전대통령 조차 그 마수를 못이겨 (진짜?? ㅋㅋ) 백악관에서도 전용 수납 공간을 할애 받았던(;;) 무시무시한 콩!! 네, 구글의 로봇 애칭 말고 원래 젤리빈, 다시 말하면 젤리벨리 빈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탕이자 역사도 오래된 기업인 젤리벨리. 1898년 창업 이래 사탕 하나로 전미를 휘어 잡고 있는;; 무시무시한 기업 입니다;ㅁ;이젠 젤리빈을 검색하면 구글과 그들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버전 4.1의 애칭으로서 더 많이 검색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미 미국을 포함 세계 각국에선 젤리빈 하면 자동적으로 콩 모양으로 생긴 사탕을 연상하곤 하니.. 딱히 큰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몇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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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를 바라보는 이용자의 입장 & 4G 요금제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9. 23. 16:34
7월 LGU+와 SKT는 LTE 4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단말기나, 요금이 나와 있지 않아 시행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관련 기사 : - LTE 요금 3만5천원부터… '무제한 NO' - LTE 요금제 논란 다시 증폭 - LTE 요금제 정부가 퇴짜…삼성 '가슴앓이' 적정 수준의 이용료, 적정 수순의 용량이 제공되어야 할텐데, 현재 제안된 요금제로는 어느 한 쪽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양상 입니다 - 비싼 요금에 턱 없이 부족한 제공 용량. 거기에 정부의 입장과 이통사의 입장이라는 두가지 정치 논리와 맞물려 애매하게 단말기 사업자들까지 곁다리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사업자들은 이번 4G용 주파수 경매 건도 있고 지금까지 투자된 부분 때문에라도 요금을 다소 비싸게 책정한 면도 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