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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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오리지널 티켓 2차는...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4. 15. 03:53
프로젝트를 중단합니다, 신청하신 몇 분께도 연락 드릴께요. +_+ ------- 먼저 진행했던 1차 신청서도 함께 엽니다. 이번 2차는 타여초 C와 집아죽을 진행해보려 하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ㅁ; 과연 집아죽; 이게 수량이 모일지... 전 개인적으로 간이 티켓 형태로도 그냥 만족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잘 만들면 또 어떤 느낌일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들기도해서 이번 기회에 같이 한번 밀어볼까 합니다. 우선 기생충 - 베이스 오티 3장 + 스티커 5종입니당. 모아서 9,000원 (사진엔 베이스 오티가 한장 더 있고 스티커가 하나 없어요). 타여초 A 세트. 3장 이어 붙는 구조로 이것도 9,000원이예요. 타여초 B 세트. 정말 부드러운 느낌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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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오리지널 티켓 2차 준비중 & 간단 소식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4. 14. 05:26
이런 저런 일로 바빠서 ㅜㅜ 포스팅할 타이밍을 계속 놓치고 있었어요~ 기존 1차 커스텀 오리지널 티켓은 3종 전부 제작 중에 있고 이번 금요일쯤 받으러 갈 예정이예요 +_+;; 그리고 이어 2차 커스텀 오리지널 티켓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건 아직 제작을 못 맡겼는데요.. 일이 늘어지는 바람에 동시 진행이 어려워서 그랬습니다 ㅜㅜ;; 그래도 파일은 준비중에 있고 이르면 다음주에 맡겨 5월 첫째 주에 신청하신 분들께 발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부분은 역시 집아죽 티켓이예요;ㅁ; 집아죽을 건너뛰고 그냥 타여초만 제작할지, 아니면 수량 파악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바로 신청을 받을지.. 애매합니다. 지난번처럼 수요를 먼저 체크하고 제작에 들어가면 확실할테지만, 1차의 경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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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오티 추가 제작 및 나눔 예정~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4. 7. 23:54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바쁜 중이라 블로그에도, 오티 관련에도 글을 잘 못쓰고 있어요, 너무 죄송 합니다 ㅜㅜ 먼저 진행한 오티 관련 문의가 좀 있어서.. 이번에 제작한건 거의 전량 신청자분들께 나눠 드렸고 더 뭔가를 하려면 추가 제작을 해야 합니다 +_+ 이번에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이 계시고 저도 좀 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몇가지 준비해봤어요! 먼저 다음주에 기생충과 타여초 A, 타여초 B 추가 제작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신청 폼을 새로 열 예정이예요. :) 이번엔 처음같이 추가 두세트는 무리일 듯 하고(1+2) ㅎㅎ 한세트를 더 드리는 방향으로(1+1) 조정해볼 예정입니당. 구성과 가격은 지난번과 같아요 : 기생충은 베이스 오티 3장에 스티커 5종 구성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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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티켓 신청 받아요~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3. 15. 20:46
현재 만들어 보려고 준비중인 오리지널 티켓이예요 : > 기생충 > 타여초 A > 타여초 B 기생충은 베이스 오리지널 티켓 3장과 스티커 4종이 포함됩니다, 타여초 A와 타여초 B는 각 3장의 오리지널 티켓으로 구성됩니다. 이번엔 각 세트 별로 두 세트를 더 드릴까 해요, 따라서 각 세트별 9장의 오티를 받아보실 예정이예요. 카드는 직사각형으로 가공되지만 티켓 모양으로 펀칭은 불가능해 개별 가공이 필요합니다, 이 점 주의해 주세요! 3월 22일까지 취합해 바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배송은 4월 2일 이후부터 가능할 예정이예요. :) 신청하기 : 네이버신청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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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티켓, 타여초 엘로이즈 스페셜~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3. 12. 13:34
마리안느 시점의 엘로이즈를 오티에 담아봤어요.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를 검색하다 발견한 너무 예쁜 포스터! 실사를 반쯤 페인팅한 유화 느낌의 질감과 자연과 어울어진 색감이 너무 예뻐서 오티에 담아보고자 주변 정리하고 로고 만들고 올려봤습니다. 가공 전 티켓과 함께.. 출력을 하면 일일히 가공을 해줘야 해서 의외로 쉽지만은 않아요; 이 오티의 컨셉은 정말 아무것도 없이 최대한 원 이미지를 살리는거여서 텍스트의 모양새가 매우 중요했는데.. 잘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_+ 출력점이 색감이 짙게 나오는 점이 다소 걸리긴 해도 품질은 정말 좋은 편이라 믿고 맡기고 있습니당 ㅎㅎ 여기도 원래 녹색이 조금 덜 진한 느낌의 색상인데 여긴 정말 진하게 나왔어요. 오리지널 티켓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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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티켓, 집아죽! ㅎㅎㅎ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3. 2. 18:02
아주 재미있는 제목이예요, 또 길기도 하구요 - 국내 타이틀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줄여서 '집아죽'이라는 제목의 일본 영화인데요.... 타이틀도 비범하고 전단지도 인상적이고 웃겨서 ㅋㅋㅋㅋ 만들어봤어요. :) 치에역의 에이쿠라 나나가 넘나 귀엽고 청순했던 영화였는데 포스터에는 그런 모습 없이 대뜸 이렇게 악어에 먹힌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유발시켰어요 ㅋㅋㅋ 어쨌든 제목대로 아내로 보이는 그녀는 악어에 먹히고 있습니다! ㄷㄷ 이번엔 뒷장에 일러스트를 담아봤어요! 이 일러스트들은 정말 원 이미지들도 너무 작고 퀄리티를 보정하는데 좀 애를 먹었더랬습니다;ㅁ; 하지만 참 예쁜 그림들이예요 ㅎㅎ 원작이 만화 에세이다보니 이런 일러스트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우선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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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티켓 수량 조사~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2. 20. 04:16
글이 많이 늦었지요? 다른 일들이 있다보니 ㅜㅜ 늦어졌는데 아직 최종 파일은 다듬고 있는 중이여서 최종적으로 받아보실 티켓들 사양을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고 가격 부분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당. 먼저 '기생충' 3종은 베이스 오티에 스티커가 추가됩니다. 스티커도 3종인데 최종안에는 스티커류 하나를 더 만들어 볼까 합니다 - 따라서 오티3장 + 스티커 4장. 보너스 오티도 한장 더 드릴까 해욤. :) '타여초'는 A안과 B안 있습니다. A안 해변가 카드예요. 한글 로고로 결정해서 담았습니당. B안 오붓한 저녁 카드입니다. 세장이 테이블 길이 때문에 세장의 이미지들이 완전히 일치하진 않습니다, 티켓북에 담으면 그 간격은 상쇄되기에 이정도 선에서 맞춰볼까 합니다. 역시 A안과 B안 모두 선택하시면 오티 하나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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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티켓 공구 & 나눔해볼까요? +_+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2. 17. 23:43
한참 고민 끝에 한번 만들어볼까... 나름 결심해봤어요. 공구가 원활하다면 (=참가자가 충분하면) 나눔도 해보고 싶어요, 이건 추가로 사비를 들여 만들 예정입니당. +_+ 나눔용은 기생충은 3종 중 랜덤 1종을, 타여초는 B안에서 랜덤 1종.. 어떨까 합니당. 제가 고심하던 것 중 하나가 테두리 커팅이었는데... 장 당 18개 구멍을 내야 하는데, 각 3장 10인 분만 해도 540개나 되고 ㅜㅜ 나눔양까지 생각한다면... 게다가 10명 분으론 공구도 어려워서 수량은 절대적으로 그 이상이라 저 혼자 막 수 천개 구멍을 뚫고 있기엔 체력과 시간 문제가 있어서 개인이 알아서 구멍을 뚫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위치 등은 진하지 않은 색으로 표시해 둘 예정이예요! 대신 기생충의 경우, 3장 모두 신청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