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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마스크도 전자시대? LG 전자식 마스크 기부!

 

 

 


삼성은 일상 속 사물을 살균하며 기기도 충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미니 가전을 냈는데, LG는 더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물을 가전과 접해 만들었네요 - 휴대용 공기청정기랄까요? 전자식 마스크를 완성해 우선 의료진에 기부했다고 해요!



공기청정특허를 적용한 전자식 마스크라고 해요, 자사의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특허 기술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전면에 교체 가능 헤파필터가 있고 (H13 등급으로 3.0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99.75%까지 여과 가능합니다, 대충 KF94 수준 정도라고도 하죠), 마스크 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은 이 필터 아래에 있는 작은 팬이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내 압력 감지 센서와 호흡인지 알고리즘이 있어 호흡하는데에 맞춰 공기량 & 팬 속도를 유기적으로 제어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자파도 일정 수준 이하 판정을 받아 환경 인증도 받았다고 해요.


LG전자는 이 전자식 마스크를 우선 의료진에 2,000 세트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공공기관 근무자 들에게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일반 판매 여부, 일정, 판매가격 등은 현재까진 불명입니다.


조금 알아보니 무게는 130g 정도라고 하고, 3년 가량 개발 기간을 거쳐 제작됐다고 해요! LG의 전자식 마스크.


디자인도 나름 좋고, 개발 취지도 좋고, 완전 초소형 공기청정기를 입에 달고 다니는 셈이니 정말 최첨단 IT 기기가 아닐까 하네요? 무엇보다 환경 보호에도 정말 긍정적일 것 같아요, 마스크 제조사 들에겐 안좋은 소식일지 모르겠지만요;ㅁ;


한편으론 이제 우리 인류가 이런 것 까지 써야 하나... 생각하니 옛날에 보던 만화영화나 만화책, SF 영화에서의 인류의 엉뚱하기도 하고 낯선 모습이 떠올라 그때 그 만화가 미래의 우리를 가리켰던건가 새삼 놀라움도 느끼게 되네요.


디자인도 좋아 보이고 편의성도 많이 신경쓴 듯 한데 문제는 무게와 (아니면 부피에 따른 무게감) 귀에 고정하는 고무끈의 수명이 아닐까 하네요, 무게가 아주 가벼워 보이지 않아 장시간 착용시 귀거는 쪽에 통증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차라리 뒷 머리로 연결되는 밴드 형태가 어땠을까 생각도 들어요.


뭐 여러 테스트를 거쳐 나왔을테니 얼른 상용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


LG 잘했어요~~






전자식 마스크에는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특허 기술 및 노하우가 담겨 있다. 마스크 앞면에는 교체 가능한 헤파필터(H13등급)가 2개 있다. 사용자는 헤파필터를 통과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