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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ulture & Pop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그린 데일리!

 

 

 



데일리 구성의 2020 스타벅스 그린 플래너 입니다! 이전 보라색 플래너와 핑크 플래너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데 반해 이 그린색과 민트색 다이어리는 차분하고 포멀한 느낌에 비즈니스 용도로도 딱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그린 다이어리는 데일리 구성입니다, 페이지 수와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그린과 블루 플래너엔 매달 성취 목표를 기록할 수 있는 'Monthly Goals' 라는 섹션이 존재해 체크리스트와 자신의 성과도 확인할 수 있는 실용적인 다이어리입니다.


블루, 퍼플에 들어있는 펜 홀더 스티커도 제공합니다 (핑크엔 없어요~).



다이어리입니당. 그린이라곤 해도 약간 푸른 빛이 감도는 청록색에 가까워요. :) 개인적으론 중후한 분위기에, 이번 민트색 플래너보단 요게 더 예뻐보였어요.



띠지가 정말 정말 예뻐요! +_+ 표지 디자인이 심플하니 이 디자인이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죠? 퍼플 플래너는 좀 더 복잡한 느낌이었는데 느낌이 참 좋아요~



'Your Lifetime Journey with STARBUCKS' 라고 적힌 부분이 반짝반짝 빛나니 더 예쁜 것 같아요! ㅋㅋㅋ 여정을 위한 티켓 같은 느낌으로 금장테가 둘려있어요. 디자인 예쁘게 잘 한 것 같아요, 스벅 디자인팀 칭찬해~ >0<



전후면 디자인. 단순하지만 지금까지 스벅 플래너 기본 디자인 양식을 잘 지키고 있어요, 스벅 로고 세이렌과 2020은 음각으로 파여있고 년도는 금박처리했어요.


총 368 페이지입니당, 데일리 구성이다보니 페이지 양이 많은 편이예요. 이 다이어리와 파랑색 다이어리는 별도 판매도 하고 있어요, 저는 증정품을 받아서 [증정용 GIFT] 마크가 붙어 있네욤.



2019 다이어리에 이어 2020 다이어리도 FSC 인증을 받았습니다, 같은 몰스킨 제작이니 당연한 거겠죠 ㅎㅎ 원산지는 중국.



다이어리 뒷면 하단엔 몰스킨이 음각처리되어 있어요. 보일락말락 얕게 파여있는데 그게 더 세련돼 보여요~



띠지를 떼내면 이렇게 심플한 모습의 그린 플래너를 볼 수 있어요, 밴드를 앞에 두른다면 포인트가 되니 덜 심심해 보이겠죠?



넘기면 여느 스벅 플래너가 그랬듯 세이렌 로고와 해당 년도 테마 구문이 우리를 반깁니다. 올해 테마는 여행이예요.



[발견하면 여기로 연락 주세요, 찾아주시면 __잔의 스벅 커피를 선물할께요] 개인적으로 요거 참 스윗한 것 같아요 ㅎㅎㅎ



스벅 다이어리는 2020년에만 집중 합니다, 1년 달력도 같이 좀 보여주면 좋을 듯 한데 그런거 없이 딱 해당 년도에만 충실하게 디자인했어요. 해서 2020년 달력입니다 ㅎㅎ 그 옆장엔 개인신상을 기록해 둘 수 있어요.



그리고 곧바로 먼슬리 섹션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이번엔 2019년 플래너같이 난해한 일러스트 페이지는 없어요.


시작년도는 2020년 1월 부터입니다. 보시는 이미지는 내년 6월 달력이예요. 음력날짜, 공휴일, 기념일 등은 잘 표기되어 있는데 24절기는 표기되어 있지 않아요. 글자 색은 블랙-그레이 톤이며 포인트 컬러는 레드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데일리 섹션이예요. 매 달 시작 전 먼저 나오는 페이지가 아까 언급한 'Monthly Goals' 페이지입니다. 매달 주의해야 할 점들, 중요한 약속, 기억하고 싶은 구절, 목표, 체크 리스트 등을 적어둘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에 매우 유용할 듯 하죠? 왼쪽 페이지는 이전 달의 데일리 페이지예요.



달력 디자인은 작아보여도 책이 보통 사이즈라 디자인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그 아래로는 모두 기록할 수 있는 공란이예요.



넘기면 시작되는 데일리 섹션. 그냥 줄노트랑 같죠? 하루에 한 장씩 배당되어 있습니당.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저 날짜 옆에 요일도 적혀있었음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은 한장에 몰아 담겨있어요, 아무래도 평일 스케줄을 더 중시한 구성이다보니 주말은 쉬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딱 비즈니스 구성에 어울릴 법한 느낌이 아닐까하네요.



위클리 구성이 아니여서 그랬을까, 주 표시는 안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말 페이지를 제외하고 데일리 페이지엔 아침 8시 부터 저녁 8시까지 시간이 미리 프린트되어 있어요, 거기 맞춰 기록하면 깔끔하게 계획표를 작성할 수 있을 듯 하죠? 페이지 마지막 즈음 구석엔 날씨와 온도를 적어둘 수 있는 귀여운 아이콘도 그려져 있어요~ (2019년도 플래너에도 요거 있었죠 ㅎㅎ)



그리고 데일리 섹션이 끝나면 자유 노트 섹션이 시작됩니다, 보이는 페이지는 점선 노트예요. 퍼플 하프 데일리 플래너보다 양도 많고 더 두터워요.



그리고 마지막엔 뜯어 사용할 수 있는 달력 엽서가 들어있어요 -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 있어서 쓴다면 쓸 수도 있겠지만... 과연 누가 사용할지.. 실용성 면에선 그닥이라고 해야 하려나요;ㅁ; 옆으로 펼치기도 힘들어서 사진 찍기도 힘들었어요 ㅎㅎㅎ 디자인은 화려하고 계절 변화에 맞춰 살살 톤을 달리해서 예쁘답니다. ^^



뒤쪽 하드 커버 안쪽엔 페이퍼 포켓이 있어 이런저런 종이류, 메모지 등을 담아둘 수 있습니다.



포켓 안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것들은 통상 몰스킨 다이어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품질 안내/보증서와 쿠폰이 들어있습니당.



이건 인덱스 스티커와 스벅 쿠폰 3종. 전 플래너 공통 구성이예요. 스타벅스 쿠폰은 무료 음료 쿠폰은 없고 전부 1+1 구성이예요. 구체적인 리뷰는 아래 퍼플 플래너 리뷰를 참고 하세요. :)





예쁜 다이어리죠? 남자분들에게도 어울리고 여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다만 화려한걸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은 조금 심심하게 느끼실 수도 있겠어요 (커리어 우먼이라면 선호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론 모처럼 스벅다운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다시 나와서 환영하는 바입니당, 모두의 취향을 전부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이번엔 퍼플과 핑크 플래너에 꾸밈을 한껏 가미해줘서 디자인 변화를 줘서 나름 모두에게 만족스런 상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