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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ulture & Pop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퍼플 하프-데일리! ②

 

 

 


2020 보라색 플래너는 2019 옐로 플래너와 컨셉과 사이즈가 같아요 그래서 한번 같이 놓고 살펴봤어욤.



2019년판 옐로 다이어리와 비교. 사이즈도, 모양새도 정말 비슷하죠?






색이 보라색인데... 카메라로 이 색을 잡기가 정말 힘듭니당, 옆에 강렬한 노랑색이 있다보니 보라가 남색같이 잡혔어요; 실제로는 정통 보라에 가깝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셔요!



FSC 인증도 같네요, 이건 몰스킨 다이어리 자체 스펙으로 보이죠, 제조는 중국입니다.



두께는 보시다시피 2020 다이어리가 적어요.



속지 디자인 또한 같죠? 사이즈도 같고 내지 컨셉도 대동소이합니다.


이번 2020년 다이어리는 2019년 판 대비 48 페이지 적게 만들어졌어요 - 총 368 페이지인데 일러스트 페이지들이 이번 다이어리에선 빠졌고 프리 영역이 72장에서 40장으로 줄은게 좀 크네요.


비록 볼륨은 작어졌지만 대신 이번엔 여행 기록 페이지가 24장 추가되면서 구성은 더 돈독해졌어요.



그리고 2020년 플래너에 제공되는 공통 액세서리 (핑크 제외) 펜 홀더입니다. 사이즈는 그냥 평범한 (부착식) 밴드를 생각하시면 얼추 맞을 거예요 ㅎㅎ



세이렌 로고 부분 품질은 괜찮아요, 두툼하고 푹신해 보이나 딱딱하고.. 싼 티도 안나고...


그런데 이걸 다이어리 안쪽에 부착하면 아무래도 그 부분만 튀어나와 보여서 그게 좀 애매합니다아;ㅁ; 그렇다고 플래너 바깥쪽에 붙이자니 그것도 좀 그렇구요;


입체적인 조형은 좋았는데 실용성을 본다면 그냥 튼튼한 재질의 높이 낮은 평면 디자인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펜 홀더 역할의 밴드는 짱짱해서 제역할은 충분히 하는 듯 해요, 밴드 색상은 녹색 단색이라 민트랑 청록색에는 무난히 잘 매치되는데 보라랑 핑크에는 (아, 핑크에도 포인트색으로 나름 잘 어울릴듯?? 그런데 어차피 핑크 플래너는 증정 대상도 아니니 뭐.. ㅎㅎ) 좀 애매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사실 크게 눈에 띄는 부분도 아니니까 속편히 넘어가도록 합니당;



2020년 다이어리 모두 공통 제공되는 인덱스 스티커입니당.



스벅 로고와 섹션 구분 스티커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적당한 페이지에 붙여주면 됩니다. 참고로 핑크 다이어리엔 상징적인 와펜 스티커 셋 외에도 데코용 스티커가 한장 더 들어가 있죠, 저는 그거 은근 맘에 들었더랬어요 ㅋㅋㅋ



맨 위 신 로고와 리저브 로고, 그리고 옛날 스벅 로고 모듬. 저는 구 로고가 더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원 플러스 원 쿠폰 세장입니다. 늦은 오후에 친구랑 오면 그 친구 음료는 무료, 비오는 날 데리고 오면 그때도 무료~, 라떼가 땡길때 친구 데려오면 그때도 한 잔 무료 대령입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몰스킨 다이어리엔 꼭 들어있는 품질 보증서. 그런데 저는 저 퀄리티 컨트롤 넘버 스티커가 한 장 더 들어가 있더라구요.. 물론 하나 더 있다고 특별한 건 없어요(...)



여기까지.. 조금 길었던 2020 스타벅스 퍼플 플래너 개봉기였어요. 올해 다이어리가 이 퍼플이 참 예뻐서 조금 길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2019년 옐로 플래너도 저는 아담하고 나름 귀여워서 ㅋㅋㅋ 좋았더랬죠, 이젠 보라색이 바톤 터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