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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모바일 & IT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핑크 개봉

 

 

 


늦은 개봉기네요 ㅎㅎ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핑크입니다. 잘 눈에 띄지 않는 모델이죠, 사이즈가 작은 노트10인데다 아우라 글로우와 KT 전용 아우라 레드가 더 인기가 많은 편이라 보기 드문 컬러가 아닐까 합니다.



노트 시리즈의 상징 S-펜이 이번에도 메인으로 전면을 장식하고 있어요.



국내에 발매한 노트10 시리즈는 5G 통신 전용만 발매되었습니다, 이통사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정식으로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LTE 호환임에도 4G 유심으론 기변도 안되고 그냥 기기만 사용 가능하게 설정한 현재 통신사 정책.. 그러면서 삼성이 별도 4G LTE 모델을 내주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무시하는 듯한 이통사들 행태는 참... 불만만 쌓이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늘 그랬든 박스 뒷쪽엔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자랑스럽게 적혀있는 5G Network 문구가 사실 좋아 보이진 않네요, 마케팅에 희생된 듯한 느낌이..?



이 모델은 삼성 공홈에서 날라온 자급제 모델로 이통사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는 유심칩을 끼워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확정기변이라고 이통사에 기기를 등록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파손 보험 가입, 요금제 수정 등등) 이때는 반드시 5G망에 가입해야 합니다.. 유심칩은 나노칩이면 교체할 필요는 없으며 그냥 요금제만 5G망으로 이동합니다, 파손 보험이나 분실 보험 가입에도 이 과정은 필요합니다;


자급제 모델은 정가 자체를 다 준다는 개념이긴 하지만 (오히려 예전엔 10% 부가세까지 더 냈어야 했죠)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이통사 전용으로 세팅돼있는 기기가 아니다보니 이런저런 신경쓰이는 이통사 선탑재 앱들이 하나도 없다는 장점이 있죠, 또 할부이자도 더 싸다는 점도 있고.. 나름 상황이 괜찮다면 이쪽도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하네요. 참고로 삼성페이, 티머니, 라디오 등 이상 없이 작동합니다.



갤럭시 노트10. +_+ 이제 상자를 열어볼까요?



열면 노트10 폰 본체와 덮이는 쪽 상자(뚜껑?) 안쪽에 또 하나의 작은 종이 재질 상자를 찾아볼 수 있어요, 이 상자는 나중에 열어보도록 하고 먼저 폰부터! +_+ 살펴 볼까 합니당!



작아서 그런지, 아예 화면만 보이는 전면 엣지 디자인 때문인지 더 매끈해 보이고 예쁜 목사탕 확대판처럼 보입니다 ㅎㅎ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색상은 아우라 핑크. 아우라 레드가 더 예뻐 보였는데 KT 전용색으로만 발매되는 바람에 선택 불가, 노트10+에는 이런 색상이 없어서 다시한번 아웃;ㅁ; 결국 이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뒷면 보호 스티커에는 유심 트레이 위치와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고 중앙 네모 부위는 역무선충전 지점을 표시하는 것 같네요, 해당 기능을 키고 Qi 호환기기라던가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삼성의 기어및 워치류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10 세대부터 구현된 기능이죠. 이어폰이나 충전 지원되는 워치를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요.



이번 세대 노트10은 카메라 배열이 달라졌죠 - 처음으로 버티컬 구조를 채용했고 처음으로 사이드 배치 구조를 채용한 시리즈가 되겠습니다. 늘 정중앙 가로 구조에서 비대칭 세로 구조를 보니 새롭긴 합니다. 갤럭시 S10에 이은 트리플 카메라 구성입니다, 그리고 초광각 렌즈가 탑재되어 있구요. 옆에 점은 플래시, 참고로 이번 세대 노트10에는 헬스 관련 센서는 전부 삭제되었습니다;ㅁ;


그리고 잘 보면 맨 아래 카메라 옆에 작은 흠이 보이는데... 그게 숨겨진 마이크입니다, 이걸 보고 혁신적인 마이크 디자인/설계였다고 놀란 기술자들이 많았다고 해요 - 동영상 촬영시 줌-인 마이크 기능을 사용할때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유심은 상단에 이렇게... (마이크로SD 카드 아니예요~)



이번 노트10에서 빠진 거 하나 더... 바로 3.5mm 이어폰잭입니다. 플래그십 급에서 빠진건 이번 노트10 시리즈가 처음이죠;ㅁ; 그간 잘 버텼다고 말해줘야 하나, "삼성, 너까지 그러면 안돼지~~ ㅜㅜ" 라고 울부짖어야하나 매우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옆 그릴은 스피커부와 마이크입니다.



매우 깔끔하고 슬림한 두께! 확실히 3.5mm 잭이 빠지면서 슬림하고 날렵해진 느낌이 듭니다. 다만 얇아진 본체로 인한 스피커의 구조상 한계는 아쉬움이 조금 남아요.



상자에서 폰을 들어낸 모습. 박스 안에는 종이상자 안에 돌돌말아 담은 여러 액세서리들이 들어있습니다 - 맨 위에 USB-C akg 이어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아닙니다!), 그 아래엔 케이블, 그 아래 25W 충전기가 걸쳐있는 작은 상자안엔 펜촉과 OTG 커넥터 등이 들어있어요.



25W 지원 노트10용 충전기. 모델명은 EP-TA800으로 듀얼 무선 충전기 등에 포함된 25W급 충전기와는 또 스펙이 다릅니다. 참고로 이쪽에 포함된 충전기 모델명은 EP-TA300 입니다 (기존 9V-1.67A 15W AFC 호환).


이 충전기는 삼성 자체 AFC 등을 지원하지 않는 순수 USB-PD 충전기로 USB-PD 3.0 PPS 스펙을 지원합니다 - 5V/3A 및 9V/2.77A에서 고정 단계로 USB-PD 충전 가능 & 3.3~5.9V/3A 및 3.3~11V/2.75A에서 가변 PPS 모드를 지원 합니다. 조만간 삼성에서 45W 충전기도 판매할텐데 이쪽도 USB-PD 3.0 PPS 고속충전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USB-C akg 이어폰과 케이블류. 이어폰은 먼저 준비했던 리뷰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USB C-to-C 충전용 케이블입니다! 네 보통 A-to-C가 아닌 C-to-C 케이블이예요! 구성품을 통해서도 정말 세대 교체가 되는 느낌이 든건 이번 노트10이 처음인 듯 해요.



이 작은 박스안엔 S-펜 관련 부품들과 OTG 커넥터가 들어있어요. 작은 상자 속엔 S펜 촉 여분과 교체핀이 들어있는데... 그 수가 노트8때 부터 꾸준히 줄어 이젠 딱 2개만 동봉되어 있네요, 아쉬운 조치입니다 ㅜㅜ



참고로 S 펜의 펜 기능 관련 하드웨어 규격은 갤럭시 노트7 이래 같고 펜 촉도 호환되니 여분 펜촉이 필요하시면 서비스센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거예요. 노트12 정도면 다시 한번 펜 하드웨어 스펙이 올라갈지 궁금해지네요 +_+



마지막으로 이건 투명 젤리 케이스와 설명서가 포함된 얇은 상자인데 윗상자 안쪽에 고이 들어가 있어서 잘 살펴보고 꺼내셔야 합니다. :)



포함되어 있는 이 기본 케이스는 컨셉은 같지만 재질이 노트8, 9과는 또 달라요 - 노트8과 노트9 기본 케이스도 달랐고 저는 노트9의 케이스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디자인은 8,9,10 중 제일 싫어하지만요 ㅜㅜ) 재질과 청소/관리가 용이했던 점이 참 좋았습니다. 이번 노트10에 포함된 케이스는 그보다 오염에 더 취약한 것 같아요 (특히 땀! ㅜㅜ), 그냥 물청소로는 잘 안되고 물티슈같은 걸로 잘 닦아줘야 하더라구요.



(파트2에서 계속~)



#노트10 #노트10언박싱 #akg이어폰 #akg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