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
-
멤버십 혜택 또 줄이는 이통사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12. 14. 11:01
정부 및 소비자들의 통신비 인하 요구 공세에 맞서 이통사들은 이전부터도 줄이고 있던 멤버십 혜택을 한층 더 가열차게(...) 줄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기사 : 내년 이통사 멤버십 혜택 대거 축소..소비자 불만 요금제 인하 압박이 거세지면서 이통사의 멤버십 혜택 규모는 꾸준히 줄고 있다. 한편 남은 멤버십 포인트가 많다 하더라도 12월 중 소진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할인 한도·횟수 등에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개선사항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2.3%)이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한 통신비 결제'를 꼽았다. 업계에서는 연간 사라지는 포인트만 5000억원 정도로 추정한다. 이에 멤버십 혜택을 포기하고 차라리 통신요금이 저렴한 알뜰폰을 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지적이다. CJ헬로 등 알뜰폰 업체들은 이통사와 유..
-
비싸도 좋다고?? 선택권이 없는거겠죠 ㅠㅠ 갤럭시 노트8!뉴스 & 컬럼/모바일 2017. 9. 9. 19:06
...비싸도 좋은건 아니고 ㅋㅋㅋㅋ 보조금이 너무 적게 나오니 선택약정할인으로 몰릴 수 밖에요 ㅜㅜ 예를들어 10만원 요금제로 공시지원을 받는다면 대충 25만원 선이지만 25% 선택약정할인을 받는다면 2년 60만원에 육박하니... 이쪽이 나은 선택일 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이마저도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큰 혜택을 볼 요금제 플랜이지, 만약 6만원선의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25% 할인 받아도 40만원 선이라 공시지원을 받는거나 별 차이가 없어요... ㅜㅜ (물론 10만원 차이가 나긴 하지만 2년 기준 10만원이면 월 4,000원 할인 받는 정도라...ㅜㅜ) 기기 렌탈하는 개념의 갤럭시 클럽 같은걸 활용한다면 18개월 후 50만원까지 사용한 노트8의 기기값을 '보장'해 준다고 하지만... (물론..
-
갤럭시 노트8 온라인 예약판매 사은품 비교~뉴스 & 컬럼/모바일 2017. 9. 7. 19:55
갤럭시 노트8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엔 SKT와 LGU+, KT 사전예약판매 사은품 비교 입니다! 먼저 SKT. 4가지 사은품 중 택1 입니당! 이건 KT. 무선 충전패드는 급속충전도 지원 하는 삼성 정품인데... (급속 충전 지원 모델로는) 1세대 제품입니다; 품종이 많아 보이는 LG U+ 사은품~ 커버와 풀커버 한쌍이 잘 어울릴듯 하지만... 케이스가 색상 랜덤발송이라는 건 함정! +_+;;; 전반적으로 사전예약 사은품이 좋은 편이 아니란 느낌이죠? 단말기 가격은 많이 비싸졌고, 서비스 질은 하락에, 선택 요금제만 5% 혜택 늘었네요 (월 한 2-3천원? ;;;). SKT는 수는 많아 보여도 저 중 택1인게 함정;; 아무튼 그나마 쓸만한건 U+인것 같아 보이고,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SK..
-
통신비 인하 위한 추가 움직임!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8. 26. 19:21
9월 15일 예정된 과기부의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25% 상향안에 이어 이번엔 방통위에서 네가지의 안건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_+ 기사 : 통신비인하 겨냥..방통위 '4개의 화살' 쐈다방통위 "통신시장 공정경쟁을 촉진하고 국민의 단말기 구매비용 줄이기가 목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금상한제 폐지, 분리공시제 도입, 로밍요금 합리화, 단말기 가격 국내외 비교제를 추진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통신비 인하 실현을 위해 방통위가 본격적으로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다. 2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제26차 전체회의를 열고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4가지 안건은 : - 지원금상한제 폐지 - 이통사 자율성 강화로 마케팅 경쟁 기대 - 분리공시제 도입 - 단말기 유통구조 ..
-
9월 15일 부터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25% 상향!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8. 21. 14:30
지난 18일 과기부가 이통사 3사에 선택약정 요금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상향할 것을 고지한 가운데 이통3사는 소송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기사 - "9월15일부터 25% 상향"..정부, 이통3사에 최종 행정처분 - '25%요금할인' 법정갈까..이통사 소송여부 이달말 '분수령' 공문에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제6조 및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혜택제공기준(고시)에 따라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을 1년 약정기준으로 25%로 산정하고 9월 15일 영업시점부터 적용한다"고 명시했다. 요금할인율 상향 '적용범위'는 언급돼 있지 않다. 정부가 이통3사의 '동의'없이 '소급' 적용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9월 15일 이후 신규..
-
통신비 25% 할인은 '딜'의 대상 아니다, 정부의 강한 스탠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8. 18. 12:45
미래부, 아 이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죠? 에서 8월 18일~19일 사이 통신요금 관련 고지를 강행할 모양입니다. 기사 : - 유영민 "통신비 25% 할인은 '딜'의 대상 아니다" - '25% 요금할인' 과기정통부 강경 선회..내일 통보 유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의 대가로 이동통신사에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것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 통신비인하는 '딜(거래)'의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은 기존가입자는 물론 기존가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안을 그대로 시행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신규 약정자뿐 아니라 기존 약정자에게도 25..
-
1인 데이터 이용 5GB 돌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7. 3. 08:48
스마트폰을 많이 안 보는 것 같아도 wifi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월 이용량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건 확실해 보이죠. 기사 : 1인 데이터 이용 5GB 돌파.. 요금개편 목소리 커지나2년전 출시한 데이터 요금제 한계, 이통사 개편카드 꺼낼 가능성 커져 ... 데이터 이용량 폭증은 유튜브 등 대용량 데이터를 쓰는 동영상 서비스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종 모바일 메신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용자들은 텍스트보다 동영상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동영상 뿐 아니라 움짤들이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바람에 GIF 파일 용량도 덩달아 올라가고 긴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공유하거나 보는 경우도 많아서 게시물 하나 클릭했을 뿐인데 순식간에 수 메가바이트를 소모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 기존 TV나 데스크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