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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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쇼핑은 계산대 없이 하게될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7. 11. 13:21
기사 : 점원·계산대 없는 '인공지능' 편의점 중국의 알리바바가 세계의 VIP와 언론을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무인 편의점 매장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 매장에 들어서자 인공지능이 얼굴을 인식해 누구인지를 곧바로 알아냅니다. 손님의 동선과 행동을 추적해 구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물론, 물건을 집을 때의 표정까지 파악해 어떤 상품이 인기가 있는지 분석하고 진열방법까지 점주에게 추천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작은 상품 하나를 집어들고 걸어나왔습니다. 계산대도 없었고 종업원도 없었지만 자동으로 계산이 이뤄졌습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기술의 응용이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지만 일자리를 빼앗는? 그런 느낌도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알리바바는 청년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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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퍼잡스키 씨와의 인터뷰Review/미디어 2011. 10. 15. 07:00
이전 포스팅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 낙서 천재 댄 퍼잡스키씨와 가졌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 2011/10/14 - 낙서 천재 댄 퍼잡스키씨를 만나다! 2011/09/29 - 낙서 천재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 내한 개인전 그림 그리기를 마치시고 댄씨가 잠시 쉬려 하는 찰나 살짝 다가가서 말을 걸어 보았는데... 의외로 너무 친절하고 FRIENDLY 한 반응을 보여 주셔서;;; 이것 저것 여쭤 보았더랬습니다! 이하 인터뷰 전문을 올립니다. ^^ Q 먼저 한국에서 개인전을 여신걸 축하 드립니다!! ^^ A 감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전시회를 가졌는데, 한국은 처음 입니다. Q 유럽이나 미국에선 전시회를 종종 가지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은 처음이시죠. 어떤 계기로 한국에서 전시회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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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천재 댄 퍼잡스키씨를 만나다!Review/미디어 2011. 10. 15. 04:34
낙서 천재 댄 퍼잡스키씨가 지금 국내에서 개인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한차례 댄 퍼잡스키에 대해선 정리한 적이 있는데,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작가라 내한 전시회를 갖는 다는 것 자체가 팬들이나 미술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큰 기쁨이리라 생각 하는데요, 잘 모르는 사람이 이 분의 그림을 보더라도 큰 부담 없이 즐겁게 즐기시면서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1/09/29 - [Life & Culture/예술 & 문화] - 낙서 천재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 내한 개인전 2011/10/15 - [Life & Culture/예술 & 문화] - 댄 퍼잡스키 씨와의 인터뷰 국내에서 전시는 지난 9월 29일 부터 시작 했지만, 그 전에 하루 탐방할 시간이 주어져서 주섬주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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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천재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 내한 개인전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1. 9. 29. 12:31
댄 퍼잡스키 (Dan Perjovschi) 개인전 드로잉 하나로 세상을 해석하는 천재 낙서로 해석한 뉴스를 전시하다! 독특한 화풍의 소유자,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가 2011년 9월 29일 부터 12월 4일 까지 내한 전시회를 가집니다.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 낙서 천재로 불리우며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던 그가 처음으로 우리 나라에서 개인전을 가집니다. 댄 퍼잡스키는 1961년 루마니아 태생 작가이자 화가, 그리고 만화가 입니다. 독특한 개성과 창의력이 넘치는, 일반적으로 보아온 회화풍이나 화가? 느낌 보다는 비쥬얼 아티스트 성격이 강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요, 단지 캔버스 위에가 아닌, 세계 여러 미술관 벽, 공간 등에 그림을 그리는 재미난 분입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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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수녀님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1. 9. 22. 19:18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 2005년 11월 21일.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다. ‘그리스도왕의 수녀회’ 소속인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상처에 약을 발라줬다. 또 외국 의료진을 초청해 장애교정 수술을 해 주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하는 등 보육과 자활정착 사업에 헌신했다. 정부는 이들의 선행을 뒤늦게 알고 1972년 국민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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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십대들은 얼마나 자주 문자를 사용할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0. 12. 18. 10:08
미국에서 10대들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을 조사했는데,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 미국 기성세대가 당황하고 있네요. 월 스트리트 저널 전달해 드립니다. ^^ 미국에서 청소년 (10대 : 13~17세) 대상으로 휴대전화에서 문자 메시징을 얼마나 자주 활용하는지 조사했는데, 평균 1시간 당 6번 이상 보내는 것으로 (깨어 있는 동안) 연구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실은 부모가 십대에게 휴대전화기를 사 준 이유는 연락을 취할 수 있고, 그들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뭐 그런 목적이 컸는데 (2008년), 지금은 첫번째가 문자 기능, 그리고 그 다음이 안전 목적이라고 합니다 (2010년). 어째서 패러다임이 변했는지 그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쿼티 자판이 인기가 많은 이유도 이같은 배경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