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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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아이 품은 삼성 빅스비~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9. 15. 10:22
카카오와 삼성의 전략적 제휴가 맺어졌네요! AI 부분에서 삼성과 카카오가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 입니다. 기사 : 카카오-삼성전자,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영역 손 잡았다 카카오는 Kakao I의 이용자 접점을 확장하고,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서비스를 국내 빅스비 이용자들에게 음성으로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빅스비 이용자들에게 Kakao I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카카오 아이와 빅스비가 연동되면 정말 큰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삼성 스마트폰 유저도 많을 뿐더러 카카오톡의 국내 메신저 시장 지배력은 어마어마하니 지금 막 태동하려는 네이버 ai와 SKT ai Nugu는 긴장하고 있을지도요. 오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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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 아이폰 발표를 보고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9. 13. 08:46
기존의 아이폰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자로 엑스가 아니라 10, 텐이라고 읽습니다. 이걸로 아이폰에 넘버링이 붙는 관례는 끝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9가 남긴 했는데.. 9.11 사태로 숫자 9를 은근 꺼려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이폰 텐이 나오면서 내년부턴 새로운 네이밍의 아이폰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여지도 생겼네요! 이번에 판매될 아이폰들은 이 이미지로 대체 하고 ㅎㅎ 여기선 키노트를 보고서 느낌 점 몇가지만 적어 봅니다. 생각보다 강력하게 바인딩된 AR 기능 AR을 단순 게임 내지는 미래 지향 기술이 아닌, 실제 우리 삶에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많이 고심한 부분이 엿보였습니다, 공돌이 집합같은 구글과 삼성의 VR 기술 관련과는 사뭇 내용이 틀려 충격을 좀 받았달까요?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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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출시예정!뉴스 & 컬럼/PC & 가젯 2017. 9. 12. 07:25
아직 출시 전인 카카오 미니 스피커, 카카오 캐릭터 인기 덕에 관련 제품도 덩달아 관심을 끄네요! 특히 스피커와 AI의 결합, 그리고 빅데이터로의 활용과 사물인터넷 연결 등 가능성과 활용성이 커서 타사도 열심히 진출하고 있는 부분인데 카카오도 여기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기사 : '카카오미니', 9월18일 예판…멜론 1년권 포함 5만9천원 카카오가 9월18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주문 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9월11일 알렸다. 파격적인 할인과 구성을 내세웠다. 예약 판매 가격은 50% 할인된 5만9천원이며 멜론 1년 스트리밍 무제한 이용권에 카카오미니 전용 피규어 1종도 준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아이가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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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5% 할인은 '딜'의 대상 아니다, 정부의 강한 스탠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8. 18. 12:45
미래부, 아 이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죠? 에서 8월 18일~19일 사이 통신요금 관련 고지를 강행할 모양입니다. 기사 : - 유영민 "통신비 25% 할인은 '딜'의 대상 아니다" - '25% 요금할인' 과기정통부 강경 선회..내일 통보 유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의 대가로 이동통신사에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것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 통신비인하는 '딜(거래)'의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은 기존가입자는 물론 기존가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안을 그대로 시행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신규 약정자뿐 아니라 기존 약정자에게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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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데이터 이용 5GB 돌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7. 3. 08:48
스마트폰을 많이 안 보는 것 같아도 wifi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월 이용량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건 확실해 보이죠. 기사 : 1인 데이터 이용 5GB 돌파.. 요금개편 목소리 커지나2년전 출시한 데이터 요금제 한계, 이통사 개편카드 꺼낼 가능성 커져 ... 데이터 이용량 폭증은 유튜브 등 대용량 데이터를 쓰는 동영상 서비스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종 모바일 메신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용자들은 텍스트보다 동영상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동영상 뿐 아니라 움짤들이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바람에 GIF 파일 용량도 덩달아 올라가고 긴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공유하거나 보는 경우도 많아서 게시물 하나 클릭했을 뿐인데 순식간에 수 메가바이트를 소모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 기존 TV나 데스크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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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통신사와의 싸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09:30
나날이 강도가 세지는 정부와의 기싸움에 급기야는 소송까지 거론되고 있는 중에 23일엔 여당 주최로 미래부와 학자들, 참여연대와 이통3사 임원 참석하에 이뤄졌습니다. 기사 : 통신비 논란.."과도한 시장개입" vs "필수재로 요금통제 불가피" 통신비 기본료 폐지, 무엇이 해답인가? 토론회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생활비절감팀이 주최한 통신비 정책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이라는 비판과 '독과점 시장에서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주장이 맞섰다.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통신서비스는 필수재이자 전파와 주파수라는 공공재를 기반으로 제공되므로 공공성이 확보돼야.""통신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사업자라 하더라도 정부의 적정한 요금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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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릴 국유화하라고?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17. 20:22
이통사가 차라리 국유화하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ㅡㅡ;; 저도 그렇지만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애초에 국가 기간시설 불하받아 독과점 내수 사업하는 중이면서 국유화 언급? 여기서 이통 3사의 뿌리를 잠깐 살펴 봅니다! SKT1992년 제2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경그룹 선정, 1994년 선경그룹(현 SK)이 한국통신공사(현 KT)의 자회사였던 한국이동통신 민영화 때 지분을 인수 통신업에 진출, 현재까지 50% 이상 점유율을 보유한 이통사. KT유무선 매출액 1위의 최대 통신 회사.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창립(국영), 2001년 KT로 상호를 변경, 이듬해 2002년 완전 민영화 이후 2009년 이동 통신 자회사인 KTF와 흡수 합병, 2011년 유·무선 통신 서비스 조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