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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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결국 899,800원 출고가 확정뉴스 & 컬럼/모바일 2020. 5. 6. 10:41
LG의 매스티지 스마트폰 벨벳 출고가가 899,800원으로 결정되었네요. 참고로 본체 가격만 저 가격이고 호환 듀얼 디스플레이 (기 출시된 듀얼 디스플레이는 호환불가) 및 전용 액티브 펜은 별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예상하고 있던 바라 그리 놀랍지도 않은 상황이랄까요... 정식 출시는 5월 15일, 예약 판매는 모레 금요일이네요, 8일 부터 14일까지 (주일) 진행됩니다. LG도 소비자들의 반응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24개월(2년) 사용후 폰 반납(!)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일단 2년 기간을 채워야 하고, 조건이 하나 더 있는데 반납후 LG의 다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재구매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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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MC 사업부 20분기 연속 적자, LG 벨벳이 희망이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5. 6. 04:45
...MC 사업부의 현실감이 정말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ㅜㅜ 벨벳은 가격을 더 낮춰야 했고 카메라 부분에 사용성이 떨어지는 ToF 등은 빼고 OIS를 담았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사람들이 관심을 줄까말까인데 55만원의 아이폰 SE(2020)에 맞서 어떤 전략이 있을지.. 대충 2배 가량 가격차가 나는데 지금같은 시점에 이통3사가 보조금을 많이 풀리도 만무하고, 그렇다고 이 벨벳의 성능까진 아니더라도 편의 기능이나 디자인이 압살하는 것도 아니고... 곧 나올 삼성의 중급기 갤럭시 A71 (현재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S20 시리즈 대신 희망을 걸고 있는 녀석인 만큼 결코 무시할 만한 기기는 아니라고 보여지죠) 대비 가격도 20만원 정도 차이가 나고 (사실 이보다 낮은 급인 갤럭시 A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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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5월 15일 공식 출시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20. 4. 29. 23:52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89만원이 유력하다고 (80만원 대는 맞는 셈이네요) 알려져 있습니다. AP, 성능 등은 확실히 중급기인데 그 성능 치곤 가격이 너무 비싸게 책정되는건 아닌지 실망스러운 결정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공식 출시일은 5월 15일로 이통3사 및 자급제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색상은 오로라 화이트, 그레이, 그린, 일루전 등 오로라 시리즈 4종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로라는 삼성의 아우라(Aura)가 아닌 오로라(Aurora) 입니다, 스타일이 다릅니다. 듀얼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러스도(펜) 지원한다고 하며 본체 가격엔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듀얼 디스플레이의 경우 약 20만원 예상). 기기는 '3D 아크 디자인' 이라고 삼성의 엣지 디스플레이처럼 왼쪽과 오른쪽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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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프리 후속기기 예정?뉴스 & 컬럼/PC & 가젯 2020. 4. 28. 15:11
(LG US 사이트에선 나타나는 톤플러스 이어폰 목록. US 샵에선 구매도 가능하지만 현재 국내 페이지에선 판매 중지된걸로 보입니다) 사실 먼저 나온 적이 있는 모델도(1세대 : HBS-F110) 폐기시키고 나온 모델임에도(2세대 : HBS-PFL7) 불구하고 결국 1세대와 마찬가지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모양새네요. 그럼에도 신규 라인업을 등판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네요;ㅁ; LG 경영팀은 방향타 잡을 생각은 없는 걸까요? 어느쪽이던 우직하게 한방향으로 쭉 파고 가는 결단력도 필요해 보이는데 쓸데없는 아집을 이상한데 고집하며 파고있으니 망하는 길로 가는 거 같단 느낌이 들어요... 버릴거면 진작 버렸더라면 나았을지도 모르는 G 시리즈 폐기도 그렇고, 간신히 자리 잡아간다 생각하던 찰나 그냥 폐기해 버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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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판매 부진, 오롯이 코로나19 때문?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4. 20. 11:08
전에도 한차례 기사화된 적이 있는 소식인데 이번 소식은 부진 확정 소식처럼 다가옵니다. 포스팅 : 갤럭시 S20 시리즈 판매량, 전작 대비 60%? 코로나의 영향이 분명 있지만 삼성의 여러 정책 설정이 잘못된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우선 가격 책정..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많은 사람들의 눈을 돌리게 만든것 같고, 카메라 모듈 문제 해소를 제대로 못한점도 크다고 봅니다. 테스트가 부족했던지, 적용에 시간이 더 필요했던건지.. 삼성은 좀 더 치밀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큽니다. 더 아쉬운 점이라면 분명 지금까지 지적된 많은 문제들이 하반기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에선 많이 개선된 상태로 나올거라는 점이 소비자 입장에서 또 한번 열받는? 상황일 것 같구요. 스펙도 오르고 디스플레이도 크게 개선되고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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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방식으로 스마트폰 산업에 변화를 이끌고 있어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3. 29. 19:11
'최초' 타이틀이 그만한 가치를 가지는 부문이 아닐까 합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을 일컫고 있습니다. 제목엔 '애플 말고 삼성이' 라고 씌여있죠, 확실히 폴더블 포맷을 성공적으로 런칭중인 삼성이라 이런 평가가 오버스럽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이제 직사각형 스타일은 너무 보편화돼 특별한 느낌이 들지않습니다, 지금 시점에선 다양한 시도를 하는 회사들도 이해가 간달까요? 우리도 더 흥미로운 디자인을 캐고 있는데 현재는 폴더블 폰이 그 대상이 되었습니다. 애플 또한 다양한 면에서 우리에게 영감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새 아이패드 프로 처럼), 그러나 지금은 삼성이 차세대 스마트폰 폼 팩터 변화의 주도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지금 막대같은 터치폰 폼 팩터를 일군데에 대한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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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시리즈 판매량, 전작 대비 60%?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3. 27. 12:37
사실 삼성 뿐 아니라 전체 산업/경제계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죠, 국가 성장률도 마이너스 성장이 아닌걸 정말 다행으로 여겨야 할만큼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은 정말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상반기 신제품을 발표하기에 이때 판매고가 전체 판매율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이번 3월 저조한 실적은 삼성에게 매우 아프게 다가올 듯 한데요, 반도체 부문은 아주 크게 영향을 받진 않을 거라 하지만 무선사업부와 가전 부문은 정말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쪽, 갤럭시 S20죠, 부진은 신종 코로나 탓 외에도 가격 책정도 문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 작년의 갤럭시 S10 시리즈 대비 2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갤럭시 S 949,000원갤럭시 S2 847,000원 / S2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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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21일 부터 판매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20. 2. 14. 10:42
한정 판매 예정으로 수량 자체를 매우 적게 잡은 듯 합니다. 패키지는 상징인 3색 라인이 새겨진 갤럭시 Z 플립 폴더블 폰 & 커스텀 디자인의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가 포함되어 있으며 톰 브라운 디자인의 Z 플립 전용 케이스와 워치용 레더 스트랩과 러버 스트랩 2종이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전용 테마와 배경화면, 아이콘 세트, 사운드도 함께 들어있어 패션과 액세서리, SW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식 가격은 297만원으로 삼성닷컴 공식홈과 디지털프라자 일부 샵 등지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며 톰 브라운 매장에선 판매하지 않습니다. 판매는 2월 21일 부터. 사이트 : 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