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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X 조셉앤스테이시 컬러 콜래보레이션!it Style+/IT & 스타일 2020. 8. 30. 15:37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는 빈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 스타일 디자인을 추구하고, 편리함과 트렌디함은 공존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심플한 제품 엔지니어링을 추구하는 회사..라고 하죠. (김보라의 연청데님과 조셉앤스테이시 럭키 플리츠 니트백 조합. 센스있고 컬러풀한 일상 코디~) 가방 등 액세서리 회사치고 가격이 착한 편이고, 디자인 뿐 아니라 편한 사용감으로도 인기를 끄는 디자인 회사입니다. :) 편리함과 편안함으로 패피 사이 최근 큰 인기를 끈 브랜드입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20 디자인이 빈티지한 느낌은 없지만 모던하고 트렌디하다고 할 수는 있죠? ㄷㄷ 콜래보레이션은 조셉앤스테이시의 가방과 노트20 시리즈의 컬러와 매치한 자기만의 코디를 소개하는 (사진을 찍어 응모) '컬러 매칭 챌린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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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체어, 의외로 쓸모가 있어 보이네요?문화 & 라이프/이벤트 & 행사 2020. 5. 29. 04:13
지난번 살펴봤던 '서머레디백'에 이어 '서머체어' 이미지 샷을 올려 봅니다. :) 포스팅 :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대란? 물량은 충분? 이번 여름 프리퀀시는 건너뛰려 했는데 '서머레디백'은 소품 수납용 장으로 사용해볼까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아니, 백도 백이지만 이 의자가 의외로 귀요미라 급 끌리네요? ㄷㄷㄷ 어디 급하게 꾸려 들고 나갈수도 있고, 인테리어로 쓸 수도 있을 듯 하고요.. 움... -.- e-스티커를 적립해 굿즈와 교환하는 프리퀀시 이벤트는 5월 21일 부터 시작했는데요 7월 22일 여름 기간 동안 적립/교환 가능 합니다. 물론 일부 굿즈는 물량이 동나면 재입고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입고가 안되면 이후엔 무료 음료 교환권 2장으로 (사이즈는 톨사이즈) 대체 됩니다. 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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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대란? 물량은 충분?문화 & 라이프/이벤트 & 행사 2020. 5. 28. 14:57
기사가 꼭 스타벅스를 홍보하는 느낌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사은품 대란을 빙자한 사재기 현상과 리셀러.. 되팔이라고 하죠 ㅜㅜ 이슈를 꼬집으며 스벅도 나름 여기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 있어 잠깐 소개 합니다. +_+ 년 2회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하는 스타벅스 코리아.. 여름엔 바캉스/피서 용품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겨울엔 다음 한 해를 위한 다이어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도 예외없이 17잔 (보통 14잔과 이벤트성 음료 3잔) 구매시 원하는 아이템을 하나 증정 하고 있어요. 2020년 여름 프리퀀시 아이템은 접이식 이동 의자와 캐리어와 짝을 맞출 수 있는 소형 다용도 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중 서머레디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고되는 족족 나가고 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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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잔뜩 묻은 핸드백!?it Style+/Fun! 2018. 12. 23. 19:57
유명한 모델겸 배우인 킴 카사디안이 페인트가 잔뜩 묻은 에르메스 핸드백을 들고 나타났어요, 비싼 백인데;ㅁ; 어쩌다 저런 봉변?을 당한 걸까요? 이 사진은 킴 카사디안 본인이 약 4년 전쯤 SNS에 올렸던 사진으로 사무실로 향할때 찍힌 사진이라고 해요, 백을 저렇게 만든 사람은 무려 그녀의 딸 노스! ㅎㅎㅎ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그녀가 남긴 글은 "내 딸 노스가 낙서한 가장 좋아하는 가방을 들고" 였다고 합니다. 백은 그녀의 가수이자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가 생일 선물로 준 거였다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딱 하나 있는 유니크템이 되었네요! +_+ 색감도 디자인도 저 손바닥으로 퍽~~ ㅋㅋㅋㅋ 뭍혀 바른 모양새도 너무 귀엽고 발랄하니 좋아보여요! 사랑스런 딸램이 한 짓이니 엄마도 뭐라 할 수 없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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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X 그레이스 코딩톤 콜렉션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2018. 12. 11. 19:39
루이 비통이 재미있는 콜래보레이션을 했네요, Louis Vuitton X Grace Coddington! 11월, 루이 비통이 미국 보그의 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그레이스 코딩턴과 (영국사람이죠, 모델일을 하다 영국 보그에, 그리고 근 28여 년을 미국 보그에 재직했던 분이세요~) 협업한 백을 선보였어요, 본사 소속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같이 일하며 그에 어울리는 의류도 같이 선보였습니다, 따끈따끈한 2019년 백이네용! +_+ 펫,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고 디자인 요소로 곧잘 사용하던 분이라 그런지 동물을 정말 귀엽게 잘 녹여낸 것 같아요 ㅎㅎㅎ 백의 디자인 느낌이 다소 가벼워 보이고 실용성도 조금 떨어져 보이긴 하는데.. 소위 일컫는 '명품백' 부류에선 보기 힘든 파격적이고 신선한 느낌이 참 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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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보는 7인치의 매력it Style+/IT & 스타일 2012. 7. 11. 07:10
태블릿이 아닌 넷북이지만, 스타일과 사이즈를 봤을때 딱 이쁜 느낌이 드는 이 기기가 불현듯 생각이 나 요리조리 살펴보다 겸사겸사 포스팅 합니다. ^^ 이 기기는 소니가 2009년 부터 2010년 까지 발매했던 아톰 CPU 를 사용한 넷북으로 바이오 P로 명명되었던 시리즈 입니다. 이걸 보고 든 생각이 있습니다 - 뭐 노트북 주제에 뒷 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큼 날씬하고, 가볍고, 휴대성 뛰어나고 이쁘다, 그리고 섹시하다!! 라는 마케팅 포인트는 잠깐 제쳐 두고라도... 이 예쁜 모델을 잘 보다 보면 당시 애플이 10인치 대의 LCD 화면만 보이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넷북이라는 PC의 테두리 안에서 그냥 안주하려 했다... 는 느낌이 그 이면에서 느껴진달까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