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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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X는 중국 한정, 국제판은 안낼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0. 25. 04:23
기사는 애국 마케팅과 현재 화웨이가 처한 국제 비즈니스속 어려움을 언급하고 있어요, 미중 무역갈등의 희생양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네요. 개인적으론 화웨이의 비정상적인 비즈니스 방식과 공산당 정부의 묻지마식 보조금지원, 지적재산권을 가벼이 여기는 풍조, 상생보단 갑질에 더 관심있어 하는 이들의 태도는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ㅁ; ) 미국과 중국의 거대 몸집을 가진 두 나라간 다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쉽게 가늠할 순 없을 듯 하죠. 화웨이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운영체제도 문제고 안드로이드 관련 구글 앱 서비스도 받을 수 없고, ARM도 최신 라이센스를 연장해주지 않았다고 하고.. 자체 OS 훙멍으로 옮기게 되면 호환성, 사용성 등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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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X 4G로 중국 공식 출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10. 24. 18:26
11월 15일 부터 실제 시장에 풀릴 예정인 화웨이의 아웃폴딩 (바깥으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 입니다. 기린 980 AP와 8GB RAM, 512GB 스토리지 등을 가지고 있으며 펼쳤을때 8인치가 됩니다, 접은 화면 사이즈는 6.6인치, 6.28인치입니다, 배터리는 4,500mAh라 삼성 갤럭시 폴드의 4,380mAh 보다 조금 많네요. 가격은 16,999위안으로 한화로는 약 290만원 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4G 통신 전용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출처에서... 사이트 : 华为Mate X真机上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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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폴더블폰 출하량은 40만대 정도 예상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9. 16. 19:33
삼성의 갤럭시 폴드 외에도 올해 발매 예정이었던 폴더블 폰이 몇 종 더 있었죠, 전부 먼저 발매할 것 처럼 기세가 강했던 상반기와 대조적으로 실발매로 이어진건 (제품 보완후 발매된) 삼성의 갤럭시 폴드 뿐이었습니다. 예상보다 보완작업은 잘됐는지 아직까지는 큰 이슈없이 현실적인? 폴더블이라 칭할 만한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고 있는 듯 하죠. 현재 화웨이는 10월 중 발매 예정일 뿐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이슈 뿐 아니라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외 지역의) 안드로이드 OS 사용제한, 수출 문제 등 여러 난제들이 섞여있어 단순히 출시가 연기된 것 이상의 여파가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타이틀을 쥐고 있는 (작년 2018년 11월) 로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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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 11월 출시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19. 8. 18. 04:42
미중무역전쟁 여파도 있을 것이고 구글의 입장도 바뀌고 있는 점에다가 운영체제의 불확실성 (훙멍OS 등), 기기 자체 내구성과 품질 이슈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듯 하죠.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가 11월 경 발매될 것 같다는 기사입니다. 정확하게는 원래 7월에서 9월로, 그리고 또 다시 11월로 연기된 셈인데... '최초' 타이틀 보다 신뢰와 사용성이 더 중요해 보이는데 삼성의 갤럭시 폴드가 메이트X 보다 빨리 발매된다곤 하지만 여전히 그 품질에는 의구심이 드는 마당에 화웨이 기기는 불투명성이 더 심각해 보인달까요? 기기 자체도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라 디스플레이를 안쪽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의 갤럭시 폴드보단 다소 불안정한 (그리고 상대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방식이여서 더 불안함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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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 7월 출시 예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18. 11:03
매년 4월 화웨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HAS(화웨이 애널리스트 서밋)을 개최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16일부터 선전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2월 소개했던 자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오는 7월 발매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자사 사업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라 꼭 이 폴더블 폰에 대한 것만 언급한건 아니고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보안 논란에 대한 언급도 했는데 개인적으론 철저히 정치적인 발언이었다고 생각해서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면' 이라는 전제를 달았는데 이미 중국이 (혹은 공산당이 주축이 된 이 회사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게 많은 이들의 생각이고 중국은 (그리고 화웨이는) 이게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하려면 꽤나 많은 공을 들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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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접는 디스플레이 수급 차질?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11. 16:45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예정대로 4월 초 국내 발표회를 별도로 가진 후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화웨이의 메이트 X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급 문제로 출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듯 합니다. MWC 2019에서 기기도 만져볼 수 있게 시연을 하긴 했는데 적절한 양산단계에 이르진 못한 듯 하죠, 기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BOE 수율은 30% 선이라고 하네요. 삼성은 80%를 넘겨 안정적으로 생산중인 걸로 보입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현재 완성 단계라고 보진 않는데요, 접힌 자국이나 폈을때 우는 자국도 보일 확률이 높고 수명도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인데 1세대 기기임을 감안하고 구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 갤럭시 노트1에서 S펜의 성능 수준으로 보면 적당할까요? 노트1에서 S펜은 못쓸 물건도 아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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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경쟁자를 만나다뉴스 & 컬럼/모바일 2019. 2. 26. 23:06
이번 MWC 2019에서 화웨이의 메이트X가 공개된 이래 여러 사람들이 두 기기를 두고 비교를 하고 있죠. 일단 UI도, 가격도, 기술력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 쪽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입니다. 화웨이는 BOE의 OLED를 사용하고 있는 듯 한데 삼성과 다른 방식의 - 사실 삼성을 제외한 모든 기업들이 선택한 방식인 - 아웃폴딩 방식으로 작동 합니다. 인폴딩이 아웃폴딩보다 구현하기 더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은 이 기기를 일단 연내 약 100만대 정도를, 화웨이는 약 20만대 정도 출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도 서로 차이가 나서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때 7.3인치, 접었을때 4.6인치의 화면 크기를 가지며 메이트X는 펼쳤을때 8인치, 접었을때 6.6/6.4 인치 사이즈를 제공 합니다. 갤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