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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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5G 망 부실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9. 12:28
기사는 LG U+를 많이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 SKT와 KT도 5G NR 망이 자주 끊겨 LTE로 연결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게 요지겠죠? 세계 최초에 집착해 소비자들의 권리까지, 그것도 싼 비용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피해가 오나요? 5G 이용 고객들은 베타도 아닌 알파 테스터라고 봐야 맞겠네요, 이용료는 5G 이용료를 내면서 대부분의 망과 데이터는 실제론 4G로 사용하는? 이건 너무 불합리하지 않나요;ㅁ; ㄷㄷㄷ 게다가 5G 설비 구축 행태도 서울 수도권 쪽에 집중되어 있어 5G 시장 전체적으로도 밀리는 분위기인데.. 지금까지 가성비로 밀고왔던 U+의 전략이 이제 유명무실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렴하다며 화웨이 장비 열심히 들여다 놓고 비용도 비슷하고, 용량은 개악됐고, 설비 일찍부터 깔았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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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용량 제한은 공정사용을 위한 정책?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8. 05:37
(도심에서 열심히 AR 몬스터 잡기? 데이터 압박 견뎌낼 수 있으신가요? +_+) ...소비자를 뭘로 아는지 입만 열면 궁색한 변명만 나오네요, KT... 50GB를 5G 시대에 누구 코에 붙이나요.. ㅜㅜ 망도 여전히 완전 5G도 아닌데 요금은 비싼 5G로 받고 실제 망 연결은 4G LTE로 연결되고 더군다나 비싼 요금제를 쓰면서 실제 하루 50GB 밖에 못 쓰는... 정말 이게 5G 시대에 맞는 마인드인가요? KT? 이쯤되면 공정위에서도 조사에 들어가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불만만 쌓이네요. 기사 : 무제한 아닌 무제한 요금제?…KT "공정사용 위한 정책" 그러나 KT의 슈퍼플랜요금제에는 데이터 FUP(Fair Use Policy·공정사용정책) 조항이 있어 2일 연속으로 일일 사용량이 53GB를 초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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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을 무제한이라고 소개한 KT의 꼼수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7. 23:12
(이미지 출처 : KT 5G 말뿐인 완전무제한, 감춰진 속도제한 조항) 요약하면 FUP(Fair Use Policy, 공정 사용 정책)에 따라 이틀 연속 일일 당 53GB 초과 사용시 (=약 106GB) 한달 내내 1Mbps 속도 제한에 걸린다고 합니다. 약정을 좀 더 살펴보면 : - (유.무상으로) 소프트웨어나 네트워크를 제3자에게 제공시, 상업/사업용으로 망을 사용할때 - 서버운영, 개인 PC 활용 포함 임시저장장치 설치 후 본인이 혹은 타인에게 서비스 공개 시 - 별도 서브네트워크 구성 후 약정 이상 단말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 CCTV, M2M 장비 등을 연결해 상업용도로 사용할 경우 - 단시간 내 대용량 데이터 유발 서비스 사용 시 (네트워크 과부하 발생 등) - 2일 연속 일 53GB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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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되어 가는 4G LTE 사용자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7. 11:47
망 투자 비용을 핑계댈 거라면 기존 망 관련 이용료는 낮추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5G NR 고객 유치에 더 신경쓰고 있다는 건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대목이지만 4G LTE가 사장되어 가는 서비스라고 신경 안쓸거라고 하는건 사회적인 책임도 있는 통신망 성격상 이를 기만하는 태도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데이터를 많이 필요로 할 5G 시대에 저가 요금제도 5만원 이상으로 잡아놓고 용량은 10G도 채 안주는 짠돌이에, 사회 책임과 서비스는 아예 망각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한 이들 모습에 정말 정이 떨어집니다.. ㅜㅜ 현재는 불완전하고 콘텐츠도 불충분하고 망 상태도 아주 불안정한 5G 망이지만 앞으로 3G가 사라진 것 처럼 4G 서비스도 의도적으로 성능 저하서부터 망 관리 부실, 속도 고의 저하 등등 반강제로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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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 결국 경영난에 따른 대만 지원자금 수급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5. 11:19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중인 일본의 재팬디스플레이가 대만쪽 전자부품 업체들 구성의 타이중연합으로부터 약 8천억원의 지원금을(구제자금이라고 하죠) 받으면서 최대 주주 자리도 기존 일 민관펀드(정부)에서 대만의 타이중연합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타이중연합은 대문 업체들 컨소시엄인데 TPK와 푸본금융그룹, 실크로드 펀드 등 3개 사로 이들은 전체 지분의 50% 가까이 받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애당초 JDI도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이 힘들어지면서 정부와 함께 새로 꾸린 회사였는데 당시 민관펀드를 놓고 히타치와 도시바, 소니 등 총 4대 단체를 합쳐 세운 회사였으며 이 당시 민관펀드는 지분율 25% 이상을 가지며 최대 주주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경쟁에서 계속 뒤처지게 된건 아무래도 LCD의 하락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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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5G 요금제 간단 비교 (UPDATE)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4. 12:07
(4/4 수정) 어제 신청하고 오늘 중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네요, 3사 모두 눈치 싸움중인 듯 하죠? U+ 요금제 변경안입니다. 프로모션 요금이 언제까지 유효한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3 수정) 오늘 SKT 발표에서 공개한 요금제를 반영했어요. 기간제 무제한이라니..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네요;ㅁ; LG U+는 저렴한 화웨이 장비를 들여오면서도 가격도, 서비스 내용도 소비자들에게 그닥 유리한 점이 없어 보이네요? U+도 가격 재정비에 나서려나요? (4/2 수정) 오늘 KT가 5G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다시 업데이트한 비교표입니다. KT의 경우 테더링 관련 데이터는 어떨지 아직 구체적인 소식이 없네요. 관련 내용은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할께요! +.+ (3/31) 이통 3사 5G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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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도 다시 요금 수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4. 09:07
아무래도 안되겠나 싶었던 모양인지 LG U+도 요금제를 바로 수정했네요. 변경점은 75,000과 95,000 사이 85,000 요금제를 신설했고 프로모션 요금제도 준비했는데.. 아쉬운건 역시 기간제 무제한과 기간제 요금 프로모션을 한다는 점이네요. 오는 12월 말까지 데이터 무제한 및 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85와 95 요금제 차이점은 2nd 기기 회선 지원 수 차이와 (각각 1개/2개 무료 지원) 95 요금제엔 넷플릭스 지니뮤직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단순 커버리지만 본다면 서울 포함 수도권 지역이 주 사용권이신 분들은 화웨이 보안 문제가 걸리지만 U+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합니다. 기사 : LGU+, 8만5000원부터 5G 데이터무제한..요금제 '수정' 수정안에는 8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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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간제 무제한 요금제 추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3. 15:20
...하려면 그냥 하던가, 기간제가 뭔가요; ㄷㄷㄷ 오는 12월 까지 5G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KT의 도발에 대항해 이런 아이디어를 낸 듯 한데요.. 이후 2020년 1월 1일 부터는 자동으로 다시 200GB/300GB로 하향 됩니다. (...) 게다가 이 혜택을 받으려면 6월 30일까지 가입해야 제공된다고 합니다. 좋아진 점?이 있긴 합니다 - 상위 요금제 2개에 대해선 동영상 서비스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인데 TV나 음악을 자주 듣는다면 유용할 듯 합니다. 그리고 LG U+처럼 2회선 무료 제공도 한다고 하네요. 물론 이 또한 6월 말까지 가입자 대상으로 계약 기간 동안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24개월 약정시 24개월 동안 무료). 콘텐츠가 무료라고는 했는데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