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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포럼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 스킨캡 미션!

 


 


::: 갤럭시 버즈 라이브 스킨캡 받기!



이건 별도 제공되는 실리콘 스킨캡입니다, 모두에게 제공되거나 패키지에 포함된건 아니고 기본 이어피스가 귀에 맞지 않는 경우 보조 용도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보조 제품이예요.


이거 그냥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디지털프라자에 갤럭시 컨설턴트라는 상담원이 상주하고 있는 지점에서 관련 건으로(= 귀에 맞지않는다고) 실 제품을 가지고 방문해 상담 받아야 지급 받을 수 있는 (무조건 실제품 가지고 내방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실착해서 안맞는다는 걸 강하게 어필해야 합니다;ㅁ; ) 꽤나 까탈스런 보조 굿즈입니다. 게다가 이 실리콘 팁을 받아간다는 개인 정보도 남겨야 하는 제품이예요; 개인당 하나 지급이며 2개는 절대 안된다고 해요.


원칙적으로 버즈 라이브를 소지한 개인당 하나, 그리고 컨설턴트의 판단으로 귀가 큰 사람만 받아갈 수 있으며 컨설턴트 자의로 지급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상황에 따라 상대를 꽤 불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정말 안 맞아 불편한데 겉에서 봤을때 맞는 것 같다며 컨설턴트가 거부할 수도 있거든요. 크게 비싸지도 않을 제품을 가지고 이렇게 까탈스럽게 해서 서로 좋을 것 없을 것 같은데...


아직 별도 판매는 예정에 없고, 기본 패키지로 포함시킨다, 안된다 이야기만 있을 뿐 그냥 뭉개고 말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ㅁ; 가뜩이나 사람들 귀에 맞지않는 케이스 많은데.. 이런 식이면 상담원 뿐 아니라 이것 때문에 실랑이를 벌일 수도 있는 소비자도 피곤해질 뿐인데 그냥 기본 패키지로 담거나 별도 구매할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나 합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0. 내 귀가 커서 맞지 않는다! (이건 귀 큰 사람 전용!)

1. 갤럭시 컨설턴트 상담원이 상주하는 디지털프라자로!

2. 방문시 반드시 본인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 지참!

3. 귀에 맞지 않는다는 걸 강하게(...) 어필하면 미션 성공!



저는 한 지점에서 매우 까탈스럽게 해서... 나중에 다른 지점에서 받을 요량으로 신경 끄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브론즈 색이 전체 품절이라며 (그것도 하루 차이로요 ㅜㅜ) 한달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강제로 검은색으로 받아야 했습니다. 원래는 흰색을 하려 했는데 (귀지나 잔먼지가 잘 안보여서) 색이 너무 튀는 것 같아 그나마 무난한 선택지가 검은색이었어요.



::: 갤럭시 버즈 라이브 스킨캡 블랙



.... 이게 뭐라고 이리 힘들게 하나요.. ㅜㅜ



비닐에서 꺼내보면 이런 모자 모양의 실리콘 재질의 캡이 나와요.



실리콘이다보니 주변 먼지가 마치 전부 흡입하듯 ㅜㅜ 묻어납니다.. 이래서 흰둥이로 하려 했는데.. 아웅.. ㅜㅜ 참고로 이렇게 씌우면 나중에 미끌미끌 제 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저 위치 표시하는 부분이 상단 윙팁 안 쪽으로 들어가게 세팅하셔야 착용시 밀리지 않아용.



고스트의 얼굴 같아요! ㅎㅎ 나름 귀여운??



이어버드가 귀에서 건들거리거나 오픈되는 공간이 너무 많으면 꼭 씌운 다음 다시 착용을 시도해 보세요, 착용감이 달라요!



::: 스킨캡 씌워 본 느낌은?



솔직히 이 버즈 라이브 디자인 특성상 삼성이 이 실리콘 캡을 기본 지급하거나 시험 착용을 가능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리콘 팁 자체를 시착 가능하게 하면 위생상, 특히 지금 코로나 시국에 많이 위험할 수 있어서 안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저 두께만큼 보강한 샘플을 만들어서 디지털프라자 등지에 뿌려 실제 소비자들이 저 두께를 체감할 수 있게, 개인이 세척후 시착도 가능하게 배려해 주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착용감은... 저 실리콘 캡의 두께가 매우 얆음에도 귀에 꽂으면 확실히 두께감이 느껴져요, 그럼 밀착감도 좋아지겠죠? 정말 귀 안이 꽉 끼는/차는 느낌? 기본 버즈 라이브 유닛을 귀 안쪽으로 밀어넣으며 사용할 요량이 아니시라면 이 실리콘 캡으로 고정하는 것도 확실히 하나의 대안일 수 있어요.


몇몇 분은 귀에 맞건 안맞건 이 실리콘 캡을 사용하는게 좋다고도 말하는데, 저도 거기엔 동의합니다.. 다만 이 스킨캡을 누구나(아무나) 받을 순 없을 것 같아 그게 애매하네요. 그리고 이것도 직접 착용해 보고 그 느낌과 착용감을 알아봐야 할 부분이라 강요할 순 없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스킨캡을 씌운 버드를 크래들에 담을땐 조심하셔야 합니다, 살짝 두께가 늘어나서 뚜껑이 살짝 벌어질 수 있습니다, 버즈/버즈+도 살짝 두께있는 폼팁 사용시 이런 문제가 있는데... 사용자가 조심할 수 밖에 없는 이슈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