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코로나19, 강도 높인 제재가 답은 아닐듯?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확실히 지금 상태에선 감염증을 잡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강도를 올려 거리두기를 강화한다면 먹고 살아야 하는데 (특히 자영업자들) 지장이 생기고 경제가 굳어진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죠, 경제를 언제까지고 세금으로 보완/지원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기사도 그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일부는 극단적인 말을 하기도 하지만 우려하는 마음은 같아 보이죠, 무엇보다 결론을 내리기 힘든게... 현대 모던 사회에서 감염병 환경 하에 아무도 이같은 길을 가본 국가/단체가 없고 매뉴얼, 상식 이런거 없이 우리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환경도 그렇고, 무조건 틀어막는게 답이 아니라는걸 이미 여러 나라들이 보여주고 있고, 그렇다고 또 오픈하는게 답이냐면 그렇지도 않다는게 현재 상황이라 여러가지로 고려하고 헤쳐나가야 할게 많은 형국입니다.


기사에선 메시지를 확실히 하라고 하는데 그걸 나라가 천편일률적으로 지정할 수도 없고, 또 그냥 애매한 규정으로 자율에 맡기자니 지키지 않는 사람부터 해서 현 상황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등 여러 경우가 발생하고 그 와중에 감염자는 계속 속출하고 있으니 당국도, 국민들도 힘든 상황인 것 같네요, 저도 당연 그렇구요.


그럼에도 국가 차원에서 봉쇄하지 않는건 국민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기업/자영업자들의 생활도 존중해 주려는 의도로 보이긴 합니다, 무엇보다 이 감염병 현상이 언제까지고 틀어막는다고 막히는것도 아닐테니 나름 조율과 자율 하에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보이죠, 고생하는 질본과 (이젠 질병관리청이죠) 의료진들이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거라면 마스크 착용 확실히, 모임은 최대한 미루고 많이 모이는 장소는 최대한 피하고.. 우리가 조심해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또 (무증상 상태에서) 병을 옮기지 않는 수 밖엔 없을 듯 하죠? 어찌보면 각자도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도 조심해서 우리 몸 챙기고, 정부와 유관 기관들은 빨리 좋은 방법을 찾는 수 밖엔 없을 듯 합니다, 의료진에겐 부디 빨리 백신/치료제를 개발해 달나는 수 밖엔 없어 보이구요..






전문가들은 지난달 초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이후 등교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이 일상생활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재개해도 된다는 식의 잘못된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지적한다. 지금이라도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 교수는 “물리적 거리 두기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실천이 가능한지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노래방을 닫으라고 하면, 개인이 노래방을 안 갈 수는 있지만 노래방 주인은 어떻게 먹고사느냐는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이대로라면 거리 두기 실천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고, 보완할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