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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이부프로펜이 증세 악화시킬 수도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20. 3. 18. 07:17반응형
항염증성 약 복용이 코로나19 증세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거나 연구된 부분이 아니라 (확실하게 검증된 내용도 아니고 몇몇 의학적 사례 논문에서 발췌된 내용들이라고 합니다) 언급이 매우 조심스런 부분인데 일단 참고하되 전문의 자문을 구하는게 좋을 듯 하죠?
정확하게는 이부프로펜 계열의 항염증 진통제를 일단 피하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항염증 진통제를 복용하는게 낫다고 하는데요... 이부프로펜 계열엔 부루펜, 이지엔, 애드빌, 챔프 이부펜 등이 있고 (덱시부프로펜도 여기 속하겠네요) 소염 작용을 안하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에는 타이레놀, 챔프 등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이부프로펜은 아닌데 소염작용을 하고 있어서 (나프록센도 마찬가지, 게다가 요녀석은 위장쪽 부작용도 좀 심한 편이죠 ㅜㅜ) 확인이 필요할듯 하네요.
항당뇨병 약인 로베글리타존 계열 약도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기존 처방에 이 약물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사전에 꼭 확인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항염증진통제로 흔히 복용하는 이부프로펜 계열의 해열제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프랑스 복지부 장관이 개인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내용으로, 정확한 사실 여부는 엄밀한 연구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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