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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X 수리비 공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11. 22. 07:34반응형
얼마 전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가 영하 5도 날씨에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한 화웨이. 이번엔 디스플레이 수리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은 놀랍게도 ㄷㄷ 7,080 위안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약 1,000 달러 혹은 118만원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폴드의 경우 약 70만원에 수리 가능하고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는 약 42만원에 수리 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많이 비싸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외에 배터리는 278 위안(46,000원 정도), 카메라는 698위안(약 116,000원), 외부 하우징은 죄우 각 361위안(약 60,000원)이라고 하고 가장 비싼 부분은 디스플레이와 메인보드로 디스플레이는 약 118만원이고 메인 보드는 3,579위안으로 한화 약 60만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이 청구 비용엔 인건비와 자재비용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중국에만 발매된 만큼 이 서비스는 중국내에서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해외로 발매된다면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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