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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일부 라인업에 단품 수리 옵션 제공뉴스 & 컬럼/모바일 2019. 11. 19. 12:21반응형
대상 제품군은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 갤럭시 폴드 총 3종인데요, 주로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부분 A/S에 옵션을 추가 제공 합니다.
현재 위 제품군 디스플레이 패널은 배터리 등 실제 디스플레이와 관련이 없는 부분들도 (배터리, 전면 케이스 등) 동시에 교체가 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덕분에 파손된 디스플레이 교체시 옆 테두리 부분이라던지 새 배터리 등 깔끔하게 교체가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비용이 더 든다는 점도 있죠.
이에 삼성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딱 필요한 부분만 교체하고 (나머지 부품은 기존 부분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비용을 절감하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진행은 서비스센터가 아닌 전문 수리 센터에서 따로 진행되며, 기간은 6일까지 소요될 것이라고 해요 - 그래서 해당 기간 동안은 대여폰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기기는 택배로 배송해 준다고 하구요. 비용 절감은 폴드의 경우 최대 23만원을, 노트 시리즈의 경우 8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교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파손이 심각하지 않을 시 이용하면 괜찮을 법한 서비스네요, 특히 1년도 안돼 디스플레이 파손으로 유상 서비스를 받아야 할때 이용하면 나쁘지 않을 듯 하죠? 특히 갤럭시 폴드의 경우, 풀 교체가 60만원이 넘으니; 이쪽도 나빠 보이지 않네요.
사이트 : 휴대폰 액정 화면 단품 수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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