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사용자는 불만이 많은데 광고주와 기업은 행복한 카카오톡 광고

 


 



광고주는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요!! 막 화가 나려고 해요 ㅜㅜ 사용성을 해치지 않는 선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광고 정책 정말 거슬립니다!


하루 한번만 띄우게 하는 옵션이 있다해도 광고별 적용이라 다른 광고가 다른 영역에서 뜨면 속절없이 봐야 하고, 목록과 헷갈리기 너무나 쉬운 편이라.. 당연히 광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죠 - 이걸 유저 편의성이라고 포장하나요!?


메신저인데 기본 기능까지 해치면서까지 이런 정책을 취하는게 과연 정말 사용자를 위한 마인드가 있는지 되물어보고 싶네요. 당장 경쟁자가 없다해도 이런식으로 하다간 한번 대체제가 뜨기 시작하면 후회해도 늦을 겁니다, 현재 무시당했다고 느끼고 있는 사용자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여기에 광고를 띄우는 업체들도 생각해 봐야 할게.. 과연 소비자들이 이런 방식의 광고를 달가워할까,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되지 않을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겁니다, 당장 저 같아도 광고주 아예 보이지도 않고 짜증부터 올라오니까요.


광고가 다수에 노출만이 전부는 아닌만큼 기업들은 제발 사용하는 사람 입장과 이 앱의 본연의 기능을 먼저 고려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문제는 카카오톡 고객은 카카오의 움직임에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카카오톡이 국내  메신저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탓이다.  ...  모바일 메신저 사용 조사 결과, 카카오톡의 사용시간 점유율은 94.4%로 분석됐다. ‘카카오톡’의 월간 순 사용자는 3,528만명이다. 뒤를 이어 △페이스북 메신저(1.8%) △라인(1.1%) △텔레그램(1.1%) △위쳇(0.8%) 등이 집계됐으나 카카오톡과의 격차는 크다.


-----


광고 추가에 따른 사용자 불편에 대해서는 "사용자 반응을 가장 우선시해서 고려하고 있다"며 "고객 이해를 기반으로 어떤 사용자에게 언제 무슨 얘기를 하는 게 좋은지 고민하고 데이터를 통한 검증·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 대표는 "광고주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이라며 "사용자 반응을 적극적으로 살피면서 카카오톡 비즈니스 기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