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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LG U+와 KT, 실제 속도는 감추고 이론속도만 부각 시켜

 


 




이론상 속도 20Gbps 큼직하게 홍보 

실제 속도 2.1·2.4Gbp는 '깨알글씨' 

약관 어기지 않았지만 엄연한 '꼼수'



KT와 LG U+가 최대 이론 속도를 마치 실제 속도인양 고지한게 기사화됐네요, 유플러스는 정말... 안좋은 소식에는 빠지지 않고 개근 출석하고 있네요?



(KT)


(LG U+)


(SKT)



두 회사는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라고 5G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게 이론상 최고 속도이면서 아직 준비중인 주파수 대역인 28Ghz가 상용화 됐을때 나올 수 있는 속도입니다 (4G도 이론상 최고 속도 1Gbps를 낸다고 해요, 초당 한 130MB 정도? 현 평균 속도의 약 7배 정도 되죠). 이 대역에서 이론상 최대 속도는 초당 약 2.5GB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말 VR 같은 서비스가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겠죠?


이 주파수 대역은 초고주파이고 앞으로 글로벌 표준이 정해지면 (올해 12월 예정입니다) 이를 활용할 심산인 듯 한데요.. 이걸 마치 실제 5G 서비스 중인 것 처럼 표시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


SKT의 경우 현재 서비스 되는 속도를 제대로 표기해 놨네요 - 2.7Gbps. 초당 한 300MB 정도 속도네요. 이것도 이론상 최대 속도인 만큼 현재 실제 속도는 이 속도는 나오지 않고 있어요.



현재 4G LTE의 경우 평균 속도가 2018년 기준 150Mbps 정도라고 하죠, 대략 초당 20MB가 안나오는 속도인데.. 이에 비하면 5G의 실제 속도는 제대로 나온다면 4G의 약 10배 속도가 나오는 셈이네요. 앞으로 향후 2~3년 뒤에 28GHz 대역 주파수가 활성화되면 속도 초당 1~2GB가 나올 수 있을까요?


저렇게 이론 속도로 광고하는 것 과대 광고로 제재가 있어야 하지 않나 행정 관련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이통사들의 이런 행태는 ‘정확한 정보 제공’이라는 취지에 어긋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 “서비스 속도 및 커버리지 등에 관한 정보를 명확하게 고지하라. 이론상 속도와 실제 속도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페이지에 표시했으니 별문제가 없다는 태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엘티이 때부터 속도에 관련된 사항은 커버리지 지도에 표시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