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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중국 이통사도 화웨이 5G 장비 외면?

 


 



화웨이의 5G 장비가 중국 자국내 이통사들에게서도 외면 당하고 있는 듯 합니다.


최근 차이나유니콤이 화웨이가 아닌 에릭슨 장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주요 요인은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내면엔 어떤게 있는지 알 수 없죠.


그 전에 차이나모바일은 작년 노키아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죠. 이 경우는 가격보다는 기존 4G 프로젝트 와의 연계형 계약이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이들은 완전 새로운 5G 망이 아닌 기존 2G-3G 망을 손보는 방향을 선택했기에 그 계획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자국 기술/기기 우선 주의를 선택하고 있는 현재 중국의 기류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와 아이러니한 느낌입니다.



PS) 그럼에도 화웨이 장비를 선택하고, 그럼에도 요금이 저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타 이통사 대비 망 설치 속도와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닌 우리 LG U+는 뭘까요... ㄷㄷㄷ





최근 중국 2대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이 5G 구축 프로젝트 장비사로 에릭슨을 최종 낙점하면서 중국 통신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이에 앞서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역시 노키아를 택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화웨이는 세계적으로 40건의 5G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지만 정작 중국 통신사와 맺은 계약은 없다. 유럽에서 23건, 아시아 타 국가에서 6건을 수주했다. 또 에릭슨은 43개의 5G 프로젝트를, 노키아는 30개의 5G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