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전염병 크게 유행중

위생 질병과 유행성 동물 질병이 크게 유행하고 있네요, 특히 돼지에게만 치명적인 돼지 열병이 현재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어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보름 전쯤에는 북한에도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 같다는 기사도 떴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돈육 가공품을 해외에서 신고없이 반입할 경우 큰 액수의 과태료를 물린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ASF)는 치료제도 없고, 치사율도 거의 100% 가깝고 생존기간도 길어 돼지들에겐 정말 치명적이라고 해요, 단순히 사람에게 비전염성이라고 안심할 문제는 아닌듯 하죠?

발열과 함께 입안이나 손, 발 등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과 몸살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혼동할 수 있는 A형 간염 (급성 간염의 경우 심각할 수 있어요!) 등이 크게 유행중이니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길 바래요. 수족구병과 A형 간염 모두 치료제가 따로 없고 전염성도 매우 높은만큼 예방이 매우 중요 합니다! +_+

기사 : A형 간염 · 수족구병 · 돼지 열병까지 '전염병 비상'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전염병이 비상입니다. 우선 국내에서는 30대와 40대 성인을 중심으로 'A형 간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데 이어서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는 '수족구병'까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돼지에게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퍼지면서 우리나라로의 유입을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