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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스타벅스도 콘센트를 줄인다?

 


 



스타벅스도 몇몇 지점들 리뉴얼 및 새개장하면서 콘센트가 없는 곳들이 생기는 듯 하죠, 기사에선 카페 공부족들이 이에 불편을 하소연하는 내용도 있네요.


WIFI와 함께 전기 콘센트도 공간과 함께 제공되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봐야 할텐데 제공되지 않는다고 요구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듯 하고 노키즈존과 더불어 왜 이런 풍조가 생기고 있는지를 좀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지않나 합니다.


적당한 비용에 (물론 찻 값이 싸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엔 여러 경제 이슈들이 걸려있기에..) 적절한 시간을 차지한다면 제공자로서도 안해줄 것 같진 않거든요, 그런데 행태를 보면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좀 많아서...


자기 전용석인양 펼쳐놓고 점심 먹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혼자 다인용 테이블을 차지해 다른 잠재 고객들 수요도 뺏어가거나, 자유 공간임에도 본인이 불편하다고 눈치를 줘 손님들 불편하게 하는 등.. 손님이면서 다른 손님들 간 문제도 일으키고 점주에겐 공간 활용과 수요 창출 문제를 일으키는 점이 있어서 적당선을 지켜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노키즈존이 성행하고 버스에서도 이젠 마실 것 들고 못타게 됐죠, 자기가 지켜주지 않은 타인의 권리가 결국엔 자기의 권리도 뺏게 된다는 점을 좀 인식하면 서로를 위하고 더 즐거운 사회가 될 것 같아요.





...반대로 스타벅스의 변화에 찬성하는 입장도 존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은 “스타벅스에서 다인석 콘센트가 사라지는 건 1인 이용자들이 4인석 테이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일 것”이라며 “다인석 테이블을 대화의 공간으로 바꾸고 커뮤니티 테이블, 창가 스탠드업 테이블 등으로 콘센트를 집중시키는 전략은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