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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는 자기 무덤만 파나? 5G 보강 위해 4G망 활용 예정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2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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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NR의 커버리지가 딸리는 것도, 그런 현황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도, 비싼 가격에 품질도 떨어지는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점도 전부 회사측 사정 아닌가요? 소비자들에게 아주 아주 저렴한 이용료를 물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비싼 돈 주고 4G 통신망 급 NR을 사용중인 이용자에겐 보상은 커녕 오히려 상태가 아주 나쁘진 않은 4G의 트래픽을 연계해 미완성의 5G를 보강한다니... 이게 무슨 부조리인가요.. ㄷㄷ 화가나네요..


    화웨이 관련 보안 이슈도 보안이고 가격도 맘에 안드는 상황에 가뜩이나 최근 U+ LTE 속도가 나빠져서 불만이 생기는 중인데 이런 조치로 기존 4G 품질까지 영향을 준다면 4G와 5G 동시에 품질 관리 엉망 될 수도 있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속도와 비용 손해 봐야 하고.. 뭐 하나 진정 소비자를 위한 정책은 아무데도 없네요.


    정부는 지금 뭐하고 있는 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5G 세계최초 이딴 것 보다 실생활과 실제 사용에 공정하고 요금제도 적당한지 감시와 책임을 물어야 할 그 자리에 계신 분들, 지금 대기업 편에만 서서 소비자들이 고통 받게될 점들을 케어 하지 않는다면 언제가 분명 정치권에도 부메랑이 될 건데.. 참 갑갑합니다.


    지금보다 통신 품질이 더 떨어지거나 장애가 발생한다면 약정 끝나는대로 다른 통신사로 옮겨 버릴까 합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5G 스마트폰에서 5G 네트워크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EN-DC를 적용하게 되면 5G와 LTE 두 개 망을 동시에 사용해 5G 속도에 LTE 속도가 더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기술 적용으로 5G 서비스 제공 속도가 평균 100~200Mbps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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