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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는 월 1만원 미만부터 시작!?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25. 16:44반응형
중국에서 5G 테스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데 요금이 놀라운 수준입니다! 월 대략 8천원이네요!? 특히 제공하는 총 데이터 용량이 15TB에 달해 정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통사는 차이나모바일로 5G 정식 서비스는 2019년 이내 예정돼 있는데요(타 이통사들은 2020년 중 예정).. 여기엔 기본 제공 데이터양 5TB가 포함돼 있고 추가로 5TB의 텐센트 영상 및 5TB의 아이치이(iQiyi) 영상용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그러니까 기본 5TB에 10TB의 제로레이팅 서비스가 포함된 셈입니다.
이 테스트 서비스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중국 공산당 집권이라 이런 행정이 가능한 것일까요; 정말 놀랍습니다! 비록 정식 요금제는 아직은 아니지만 테스트 명목으로라도 저렴한 가격부터 시작한다니 정식 요금제 책성시에도 분명 영향을 줄거라 생각 됩니다.
기사를 보면 '제속강비' 정책이라는 말이 있는데 통신 속도는 높이고 그 비용은 낮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우리나라가 했어야 할 방향을 중국이 먼저 제시하는 듯 하네요, 한편으론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중국 정부는 통신 속도는 높이면서 비용은 낮춘다는 의미의 '제속강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열린 최대 정치행사 양회에서도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정부업무보고시 기존 통신비의 20% 추가 인하를 요구하면서 통신비 인하 정책 기조를 확인했다. 5G 요금 역시 저렴하게 출시될 것이 요구됐다. GSMA는 2025년이 되면 중국의 5G 연결 기기 수량이 북미와 유럽의 총합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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