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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삼성전자, 포장도 친환경 자재 비율 높여갈것!

 


 



갤럭시 S4, 갤럭시 노트3 등 삼성의 2013년 발매 스마트 기기류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어요 - 바로 패키지 상자를 100% 폐지를 이용해 만들었고 비닐은 자연분해가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인쇄는 석유용제가 섞이지 않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실제 실효성을 떠나 이런 노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삼성은 이후에도 꾸준히 신경을 썼던 걸로 알아요, 갤럭시 S5 세대 기기도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고 갤럭시 S8 시리즈 같은 경우는 아예 기기 자체가 ANSI/UL110 친환경 인증 에코로고 골드 인증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10 세대부터는 제품 포장 방침이 다시 강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스마트 기기류 뿐 아니라 TV 등 대형 백색가전 포장재도 변경이 있을 거라고 해요, 설명서나 종이 재질 포장재도 2020년 까지 '지속가능산림 인증' 종이로 100% 대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이게 FSC 인증인지 PEFC 인지는 알 수 없네요.


해양 오염, 땅 오염, 줄지않는 쓰레기 공해 문제 등 사용엔 편리하지만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플라스틱. 물론 인간이 이를 세공할 수 있는 힘을 얻음으로써 마치 신과도 같은, 인공적으로 다양한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큰 업적도 이룩해냈지만 이제는 그에 따른 폐단도 생각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스타벅스같은 회사도 플라스틱 소재의 많은 일회용 제품들을 다른 자재로 대체하고 있죠, 



삼성도 순차적으로 비닐과 플라스틱을 완전 퇴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신 사용될 소재는 위 예 처럼 종이나 바이오 비닐 같은게 되겠죠?





스마트폰을 사면 가장 먼저 보이는 플라스틱 재질 용기는 펄프몰드 트레이와 종이로, 이어폰과 케이블을 감싸는 비닐류도 종이가 대신한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뜯으면 수북하게 쌓이는 비닐과 스티로폼 등 불연성 소재는 재생·바이오 재질로 순차 교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제품 종이 포장재와 사용설명서 등의 인쇄물을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받은 종이로 100% 사용할 방침이다. 재생플라스틱의 경우 2030년까지 50만톤(2009년부터 누적 기준)만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2009~2030년까지 750만톤의 폐제품을 회수해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