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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세컨드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 소개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23. 14:00
올라온 날짜는 꽤 된 기사지만 특허 내용 관련 기준으로는 날짜가 별로 중요하진 않은 듯 해서 소개 합니다. 기사는 원래 갤럭시 S10 발매 전 삼성이 도입할 확률이 높은 형태의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소개하는 내용인데 이 내용이 그냥 지나치기엔 신선해서 업데이트 해 두려 합니다! 현재 갤럭시 S10과 5G 전용 S10 및 폴더블은 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죠, 이 기조는 하반기의 갤럭시 노트10 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며 완전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양산 가능한 시점까지는 한동안 계속 모습을 보일 예정인데요, 이 삼성의 특허는 OLED 디스플레이 아래로 모든 센서들을 숨기고 카메라 홀 주변을 따로 애니메이션 아이콘 및 색을 표현하는 기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 조도, 근접 센서 등 디스플레이 안으로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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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부터 OLED 전량 사용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21. 20:07
애플이 LCD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내년 2020년 부터 만들어질 아이폰엔 전량 OLED(AMOLED 방식)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듯 합니다. 내년에 발매될 아이폰은 3종으로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됐다고 합니다 - 지난 해 말 부터 삼성디스플레이, LGD, BOE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기사에선 세가지 사이즈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5.8", 6.06" 그리고 6.4" 사이즈. 가장 큰건 Xs 맥스의 후계기종이겠죠? 사이즈는 현재 사이즈와 비슷하지만 (5.8", 6.1", 6.5") 디자인은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LCD를 탑재할 아이폰은 올해 예상되는 아이폰 XR의 후속기가 마지막이 될 전망입니다, 사실 올해 발매 예정 아이폰 모델도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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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홀 디자인의 미래, 카메라 구멍도 사라질 것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15. 06:37
사실 노치던 이 홀 디스플레이던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죠, 기술이 되는데 노치를 넣을 이유가 없겠죠. 삼성은 그간 큰 유행을 탄 노치 형태 대신 (소위 말하는 M자 탈모;)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은 홀 디스플레이를 2018년 11월 이후 기기부터 전격 채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번에 삼성이 갤럭시 S10에 채용된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브리핑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몇가지 정보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OLED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고 안정적인 구동을 확보한 건 갤럭시 S10 시리즈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10 또한 홀 디스플레이 (인피니티-O)가 채용될 예정인데 문제는 갤럭시 S11 혹은 노트11에 완전 풀스크린이 채용될지가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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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접는 디스플레이 수급 차질?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11. 16:45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예정대로 4월 초 국내 발표회를 별도로 가진 후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화웨이의 메이트 X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급 문제로 출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듯 합니다. MWC 2019에서 기기도 만져볼 수 있게 시연을 하긴 했는데 적절한 양산단계에 이르진 못한 듯 하죠, 기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BOE 수율은 30% 선이라고 하네요. 삼성은 80%를 넘겨 안정적으로 생산중인 걸로 보입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현재 완성 단계라고 보진 않는데요, 접힌 자국이나 폈을때 우는 자국도 보일 확률이 높고 수명도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인데 1세대 기기임을 감안하고 구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 갤럭시 노트1에서 S펜의 성능 수준으로 보면 적당할까요? 노트1에서 S펜은 못쓸 물건도 아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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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시리즈, 현재 떠오르는 디스플레이 이슈들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9. 13:48
우선 전면 화면에 불빛이.. 아니 점이 깜빡깜빡하는 플리커링 이슈입니다. 근접센서의 불빛과 센서가 작동할때에만 보인다고 해요. 크게 신경 쓰일 부분은 아닌듯 한데... 거슬려할 사람도 있을 법한 느낌이네요;ㅁ; 그리고 화면 안에 내장된 초음파 지문 인식 센서가 강한 햇빛 아래에선 잔상처럼 비쳐보인다고 합니다; 어지간한 정도로는 보이지 않고 실외에서 밝은 햇빛 아래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들여다볼때 저렇게 네모난게 떠다니듯 비친다면 좀 기분이 그럴 것도 같아요.. 갤럭시 S10과 S10+에 해당하는 이슈로 곧 출시할 S10 5G에도 해당되는 이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10e와 갤럭시 폴드는 옆면의 전원 버튼 통합 지문 인식 센서를 사용하기에 이 센서 잔상 이슈에서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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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롤러블과 스트레처블 기기도 선보일 것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6. 07:26
"접는 방식,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방식, 화면을 늘릴 수 있는 형태(stretch-able)까지 더 이상 미래 얘기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차세대 스마트기기 개발에 계속해서 매진할 것" LG도 롤러블 형태의 폰/소형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인 걸로 알려져 있죠, 삼성도 롤러블, 그리고 그 이후 늘어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 폰을 만들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형태중 가장 어려운 포맷이라면 역시 스트레처블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이미 수년전 디스플레이 형태로 스트레처블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포스팅 : Tag/스트레처블 포스팅 중 태블릿 형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기 특허안을 보면 LG의 롤러블 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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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LTPS LCD 출하량, 중국이 대거 점령!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31. 18:43
LCD 사업에서 끈질기게 붙어 투자한 결과 한국은 거의 전멸됐고 중국 제조사들이 득세하게 되었네요, 나름 중국도 열심히 버텼다고 생각이 들어요. 중국의 티안마가 스마트폰 류에 주로 사용되는 저온폴리실리콘 LCD 시장에서 시장 1위였던 JDI(재팬 디스플레이)를 제치고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LGD는 2017년 출하량 3위를 기록한 이래 이번엔 5위 밖으로 밀려났다고 합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널리 판매중인 저가 스마트폰의 위력이랄까요? 중국산 스마트폰 외에도 다른 저렴한 폰들이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으니 아직까지도 LCD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면에서 바라보면 이젠 본격적으로 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형태로 넘어가고 있는 형국이라 우리나라는 OLED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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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AMOLED 디스플레이 번인 정책 변경!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9. 00:23
clien.net 유저가 직접 알아본 삼성 서비스 정책 변경 내용이라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AMOLED 디스플레이 번인 관련으로 올해 1월 1일 부로 보증 정책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기존 : A/S기간 (1년) 내 1회 무상교체. - 변경 : 무상교체 횟수 제한 없음, 단 3개월 내 최대 2회 한도 이내. 일단 센터 발 의견은 맞다고 하는데요, 정책이 많이 좋아져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AMOLED 패널의 생산성이 올라 수율과 공급이 원활해진 덕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패널 성능 자체도 많이 좋아져서 번인에 견디는 내구성 상승도 큰 것 같네요. A/S 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안도 준비중인 걸로 아는데 최종적으론 어떻게 결론날지.. 이것도 잘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