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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내년부터 OLED 전량 사용 예정?
    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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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LCD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내년 2020년 부터 만들어질 아이폰엔 전량 OLED(AMOLED 방식)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듯 합니다.


    내년에 발매될 아이폰은 3종으로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됐다고 합니다 - 지난 해 말 부터 삼성디스플레이, LGD, BOE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기사에선 세가지 사이즈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5.8", 6.06" 그리고 6.4" 사이즈.


    가장 큰건 Xs 맥스의 후계기종이겠죠? 사이즈는 현재 사이즈와 비슷하지만 (5.8", 6.1", 6.5") 디자인은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LCD를 탑재할 아이폰은 올해 예상되는 아이폰 XR의 후속기가 마지막이 될 전망입니다, 사실 올해 발매 예정 아이폰 모델도 완전히 정해지진 않았지만요; LCD 디스플레이 패널은 지금까지 일본의 재팬디스플레이(JDI)와 LGD가 맡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신규 OLED 중 2종은 터치 일체형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 원래는 화면부와 터치 인식부가 따로 였는데 (터치스크린 패널을 외부에 필름 형태로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OLED 내부에 구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더 가볍고 얇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요.


    전량 OLED로 간다면 LGD는 몰라도 JDI는 많이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JOLED 라고 부르던 일본 방식의 OLED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서 중국의 BOE에도 밀린 듯 한데요.





    애플이 2020년 신형 아이폰 디스플레이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전면 전환한다. 내년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탑재를 위해 애플이 3종의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BOE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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